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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걸어서 정동 한바퀴' 개화기 건축물은 근대사 타임캡슐
대한제국에서 일제 강점기로 이어지는 한국 근대사는 아픈 역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서구 문물이 유입되고, 봉건적 사회질서에 균열이 생기던 역동적인 시대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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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검수완박부터 계곡살인 검거까지(11~16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작은빨간집모기 #가계대출 #검수완박 #김오수 #한동훈 #박근혜 #다주택 양도소득세 #중국 물가 #만 나이 통일 #우크라이나 #법관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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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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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데이트 뭐할까…법원도서관 갔다가 호수공원 산책 어때요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 위치한 법원도서관 전경. [사진제공 대법원] ━ 이제 주말 이용 가능한 '법원도서관' 시설 보니 4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법률 서적을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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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입고 핫팩 쥐고 공부…영하 10도에도 이어진 서울대 ‘난방파업’
서울대 관악캠퍼스의 기계ㆍ전기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일부 건물의 난방을 중단한 ‘난방파업’이 기온이 섭씨 영하 10도로 떨어진 8일까지 이틀째 이어졌다. 이날 열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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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학 퇴출이 먼저다
전북 남원시 서남대 캠퍼스에 짓다 만 건물이 방치돼 있다. 1993년 착공했다가 20년 넘게 흉물처럼 남아 있는 이 건물은 학생회관으로 쓰려던 것이다. 설립자가 교비 900억원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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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외대 노조 학습 방해 말라"
외대 총학이 교직원 파업에 반대하며 인문과학관 건물에 붙인 플래카드. '무노동·무임금'을 촉구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2일로 파업 150일째를 맞고 있는 한국외국어대 교직원 노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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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문창극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28~29일 서귀포KAL호텔에서 전국 언론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언론인의 빛나는 인생 후반전 만들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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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출동] "공원 꾸민다던 약속 잊었나"
"남산 안기부 건물은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 서울시가 중구 예장동 남산 도시자연공원의 옛 국가안전기획부 건물에 소방방재본부를 입주시키기로 결정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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街人 金炳魯선생 흉상 제막식
…대법원은 24일 오전 서초동 신청사에서 근대사법 100주년을 기념하고 사법 2세기의 시작에 발맞춰 사법부의 발자취를 조망할 수 있는 법원사 전시실 개관식을 갖고 초대 대법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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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무기 휴업
고려대는 15일 이준범 총장 주재로 긴급 교무위원회를 열고 이날부터 무기한 임시 휴업키로 결정, 「학생들의 교내출입을 금지한다」는 총장명의의 공고문을 교문앞에 게시했다. 이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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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법·대검청사 93년 이전
서울시는 11일 서초동 시청이전 예정 지(2만8천8백 평)와 현 서소문 서울지법·지검청사 및 부지(2만8백31평)를 서로 교환키로 대법원·법무부와 최종합의, 현 법원·검찰청사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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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건대항쟁 기념탑」 돌아온다
5공화국에 의해 꺾였던 학생들의 민주투혼이 1년여만에 제자리를 찾게됐다. 지난 86년의 「건국대 사태」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대생들이 성금을 모아 제작했던 「10·28 건대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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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헐고 짓는다
서울시청이 헐리고 그 자리에 20층짜리 새 청사와 시의회 건물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서울시청의 강남 단초동 이전계획은 8년만에 백지화됐다. 염진현서울시장은 『89년4월까지 새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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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법원부지 공원조성|대법원등 서초동 이전
서울시는 4일 89년 서초동 새청사로 이전해 갈 법원·검찰의 현 서소문 청사부지를 매입,서울시 종합별관과 도서관 등으로 사용하고 대부분의 부지는 공원으로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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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대 천8백명 시위 서울 2곳선 거리진출
전국 14개대 (서울7·지방7)학생 1천8백여명은 25일 하오 학원자율화와 민주헌정을 요구하며 교내외 시위를 벌였다. 서울에서는 서울대·연대·고대·한양대·숙대·서울여대·한성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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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경주·순창 설씨
설씨의 관향은 경주·순창 두 곳이 있으나 한 뿌리 자손들. 경주에서 발원해 내려오다 고려중엽 순창이 분관해 나갔다. 전국에 약 4만명, 성별 인구순위는 61∼62위로 종친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