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업자금 대겠다 공범2명 꾀어내

    박씨는 하수인으로 고교동창이며 미장이로 고생하는 친구 김만길씨(37·인천시동구궁현 동39)와 사업상 알게 된 전직경찰관 조규석씨(36)를 끌어들였다. 김씨는 판잣집 단칸방에서 미장

    중앙일보

    1974.04.22 00:00

  • 단순 살인강도로 추정

    【부산】「뉴·서울」여관 신혼부부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동부경찰서는 28일 상오까지 사건을 해결할 만한 뚜렷한 단서를 잡지 못하고 같은 날 616호실에 이윤복(25)이란 가명을 쓰고

    중앙일보

    1972.04.28 00:00

  • (26)「사랑의 교도보」 23년-인천 소년교도소 홍종식씨

    교도관이 스스로 푸른 수인복을 입고 다닌다. 수인과의 거리감을 없애기 위함이란다. 인천소년교도소 충의소년단장 홍종식 교도보(47)의 별난 모습이다. 『사랑과 지성』이란 생활신념으로

    중앙일보

    1972.03.16 00:00

  • 살해범 동거여인검거

    우이동 이발사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하오1시쯤 죽은 김태선씨의 애인 백인숙양(25)을 진범으로 단정, 수사 끝에 서울동대문구창신동640 본집에서 검거하고 범행행위를 추궁

    중앙일보

    1972.01.31 00:00

  • 공전하는 수사 유 의원피습 10일…중간결산

    신민당 유옥우 의원 피습사건은 『범인을 조속히 잡겠다』는 경찰당국의 장담과는 달리 수사방향도 잡지 못한 채 사건발생 10일을 맞았다. 경찰은 그동안 연1천2백90명의 수사요원을 풀

    중앙일보

    1971.11.22 00:00

  • 우표11만장 훔쳐간 범인들 인책해직 전국 장 찾아 반환

    지난달 19일 종로2가 우체국에서 우표11만8천여장(1백69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범인들이 당시 김영일 국장이 이 사건으로 직위 해제되고 배상조치를 받은 사실에 충격을 받아 지난

    중앙일보

    1971.02.22 00:00

  • "김상태 배후 있다" KAL기 사건

    28일 정상천 치안국장은 KAL기 납북 미수 사건은 사살된 범인 전 상태의 단독 범행이 아니고 배후가 있는 것으로 단정하고 있으며 배후 수사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일보

    1971.01.28 00:00

  • 오빠 함구에 수사주춤|강변3로 여인사살 이틀째 임상신문

    서울 강변3로 정인숙(26)양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밤에 이어 20일 낮과 밤 두 차례에 걸쳐「세브란스」병원339호실에서 범인으로 단정한 정양의 오빠 정종욱씨(34)를

    중앙일보

    1970.03.21 00:00

  • 적극공세서 심리전으로|린손사 사건후의 주월 국군작전

    「린손」사 승려살해사건과 북괴심리전공작원 증강증거포착으로 주월한국군의 작전방향이변경되었다. 3일 이세호주월군사령관은 『월남전선의 소강상태가 지속되면서 「베트콩」의 전술도 민심을 교

    중앙일보

    1969.11.06 00:00

  • 유괴어린이 인질로 사기

    집앞에서 놀고있던 어린이를 꾀어 상점등에 인질로 맡겨놓고 물품을 외상으로 얻어간 사건이 잇달아발생, 경찰에서 동일범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어린이 유괴범은 한결같이 어린이

    중앙일보

    1969.09.23 00:00

  • 전남편이 범인

    【부산】영도태종대공원 반나여인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영도경찰서는 사건발생15일만인 22일상오6시 죽은 양태남여인(24·부산시 부평동 신신여관 종업원)의 전남편이었던 부산진구 전포 2동

    중앙일보

    1969.04.22 00:00

  • 어린이 유괴 살해

    【부산】김근하군 유괴살해사건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부산에서 또 어린이가 유괴, 구덩이에 생매장되었다. 부산시 중구 대청동4가55 오도환(55·금화연탄공장주인)씨의 3남 태웅(11

    중앙일보

    1968.01.15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

    서울 성북구 창동 산717 수풀속에서 30세가량의 남자가 목이 졸려 죽어 있었다. 옷이 일제라는 것 밖에는 신원조차 알수 없었다 지난 5월 31일 하오 5시 30분, 이 사건은 감

    중앙일보

    1967.11.06 00:00

  • 범인은 전 과외교사|근하군 살해사건 17일만에…20세의 전진열

    【부산=나오진·곽기상기자】김근하(11)군 유괴살해범은 바로 그의 전 과외수업 교사였다.근하군 사건수사본부는 사건발생 17일만에 전 과외교사였던 범인 전지렬(20·부산시동대신동2가2

    중앙일보

    1967.11.03 00:00

  • "사촌 누이가 오란다"|수면제 먹여 생매장|버스판돈 뺏으려고

    지난달 18일 하오 2시 40분쯤 진주시 상봉동 1구 박종복씨 집앞에 나타난 주범 김경태와 최정석 등 2명은 춘우군에게 『사촌누이가 사진 찍어 준다고 데리고 오란다』면서 집 앞에

    중앙일보

    1967.08.05 00:00

  • 한달 나흘만의 귀가|첫말 ˝엄마! 보고팠어˝

    열한살 박이 소녀로 살인이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던 조효순양은 6일하오 그 동안 정신치료를 받아온 서울시립 중부병원을 만 한달 4일만에 퇴원, 가출 4개월의 방황을 끝내고 부모의

    중앙일보

    1966.07.07 00:00

  • (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남산꼬마살해|진범은 13세소녀

    경찰은 남산에서 명옥(6)양을 살해한 범인으로 열세살난소녀 조모(가명·서울서대문구현저동)양을 검거했다. 서울시경특수반은 어린이의 머리카락를 두번이나 잘라판적이 있는 조양을 시립아동

    중앙일보

    1966.05.28 00:00

  • 범인은 「우범」소년 정 검사 집 투석사건

    29일 밤11시40분쯤 경찰은 정치근검사집 투석사건의 진범 지순군(가명·17·주소 부정)을 검거했다. 경찰에 의하면 뜨내기인 지군은 이날 밤 정 검사 집 바로 이웃인 권혁(종로구

    중앙일보

    1965.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