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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장수 소년이 아이비리그 교수가 되기까지
이정식 자서전 이정식 자서전 이정식 지음 일조각 이력서에 적힌 몇 줄의 경력만으로 다 표현되지 않는 삶의 굴곡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특히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일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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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방북한 한반도 전문가 … 『두 개의 한국』 쓴 오버도퍼 별세
세계적인 외교 전문가로 『두 개의 한국(The Two Koreas)』의 저자로 유명한 돈 오버도퍼(사진)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가 23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사망했다. 8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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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담소하고 있는 로버트 스칼라피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 명예교수,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김진선 강원지사(왼쪽부터).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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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씨 유전사업 수사
김대중 정부 시절 권력형 비리 사건인 ‘최규선 게이트’로 유명한 최규선(48)씨가 다시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최씨가 추진하는 해외 유전 개발 사업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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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은 전략문제 아닌 천부 권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오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미국 유력 인사들과 만났다. 왼쪽부터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 갤브레이스 전 크로아티아 주재 대사, 솔라즈 현 ICG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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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신적 근대화 기독교도 이승만이 큰 역할"
"일본이 식민지를 통해 한국을 근대화시켰다는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은 경제 측면만 본 것입니다. 철도.공장만 가지고 근대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정신이 바뀌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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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스칼라피노 교수 등 9명 석학교수로 초빙
이화여대가 세계적인 석학들을 대거 명예 석학교수로 초빙한다. 이대는 30일 "국제학을 특성화하기 위해 정치.경제.지역학 등의 세계적 권위자 9명을 명예 석학교수로 초빙해 '국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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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분위기 좋아 잠정적 합의안 기대"
"지금이 바로 김정일이 움직일 때입니다." 미국의 동북아시아 전문가인 로버트 스칼라피노 버클리대 석좌교수는 26일 제2차 6자회담과 관련, 북한이 핵문제 타결 시점을 질질 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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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분위기 좋아 잠정적 합의안 기대"
"지금이 바로 김정일이 움직일 때입니다." 미국의 동북아시아 전문가인 로버트 스칼라피노 버클리대 석좌교수는 26일 제2차 6자회담과 관련, 북한이 핵문제 타결 시점을 질질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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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정재문 前의원, 韓·蘇수교 비화 책 펴내
1988년 초 김영삼(金泳三.YS) 통일민주당 총재는 밥맛도, 정치할 의욕도 잃고 있었다. 다 잡았다 싶던 대통령 자리를 한달 전 선거에서 놓쳤기 때문이었다. 그는 부산 해운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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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한·미동맹의 미래] "북핵위기… 미군철수 말할 때 아니다"
미국의 권위있는 외교 싱크탱크인 외교협회(CFR)은 최근 "한.미동맹 관계가 50년만에 최악의 상태"라고 표현했다. 중앙일보는 김영희(金永熙)대기자의 사회로 로버트 스칼라피노(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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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한·미동맹의 미래] "북핵위기… 미군철수 말할 때 아니다"
미국의 권위있는 외교 싱크탱크인 외교협회(CFR)는 최근 "한.미동맹 관계가 50년 만에 최악의 상태"라고 표현했다. 중앙일보는 김영희(金永熙)대기자의 사회로 로버트 스칼라피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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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간격 7시간 '릴레이 외교'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 외교'는 취임 이틀째인 26일에도 계속됐다. 16건의 공식 일정 중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와 해외교포 단체 접견을 뺀 14건이 각국 외교사절 접견으로 채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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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한국어판 기사전문]-3
***유엔인권상 수상도 노벨상으로 가는 징검다리? 그러나 유엔인권상은 최씨와 알만소르 박사의 기획대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97년 11월 21일 작성된 유엔총회 문서에 따르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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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씨 관련 6개사업중 3개 성사 포스코 '美 철강규제 완화' 최규선씨 도움받아
김대중(大中)대통령의 3남 홍걸씨와 측근인 최규선씨가 포스코(옛 포항제철)에 줄을 댄 사업은 최근 4년 새 총 6건이다. 포스코는 이 가운데 실제로 ▶타이거풀스(TPI) 주식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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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大 스칼라피노 교수 來韓 "최규선 박사과정 지도 안해"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崔圭善·42·구속)씨가 자신의 미국 내 스승처럼 얘기했던 캘리포니아주 UC버클리대 로버트 스칼라피노(83·사진)명예교수는 5일 "崔씨는 버클리대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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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의'狐假虎威'
DJ의 3남 홍걸. 이희호 여사가 마흔 넘어 낳은 늦둥이다. 그는 사람을 극도로 기피한다. 마음을 안 연다. 그러나 한번 좋아한 사람에겐 푹 빠져든다. 기댈 데가 필요한거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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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씨 버클리大 학부만 졸업 崔씨 변호사 "박사는 캘리포니아 다른 대학서"
최규선씨가 김홍걸씨와의 만남을 김대중 대통령(DJ)이 직접 주선했다고 주장했음이 26일 밝혀져 논란이 됐다. 1994년 DJ(당시 정계은퇴 시절)가 '전공(국제정치학)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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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內 인맥 활용 대선때 DJ 진영 합류 : 최규선씨 누군가
최규선 미래도시환경 대표는 현 정권 들어 핵심 실세 주변으로의 진입을 꾸준히 시도했던 인물이다. 뛰어난 사교술과 언변,그리고 미국 내 학벌과 인맥을 무기로 정치적 야망을 꿈꿔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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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주한 미국대사 4명 2월 방북
스티븐 보즈워스 등 네명의 전직 주한 미국대사가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다음달 19일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의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로버트 스칼라피노 UC버클리대 명예교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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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클리대 스칼라피노 교수 인터뷰]
미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본사 김민석 군사전문기자가 지난 5일 북한문제 전문가인 버클리대의 스칼라피노(82)명예교수를 만났다. 버클리대 뒷산 기슭에 자리잡은 자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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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단신] '미국내 한국학 미래' 학술대회
미국의 대표적인 한국학 연구기관 중 하나인 버클리대 한국학센터는 7~8일 현지에서 '미국내 한국학의 미래' 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한국에서는 하용출.권영민(이상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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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북미관계 전망' 국제학술회의
중앙일보는 부시 미 행정부의 대아시아 및 한반도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바람직한 한.미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아시아재단과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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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정부 한반도 정책 전문가 좌담회]
미국 연방 대법원의 판결로 조지 W.부시가 미국의 제43대 대통령으로 사실상 확정됐다.중앙일보는 14일 전문가들로부터 새로 출범할 부시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전망하는 특별좌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