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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동냥하고 트럭서 쪽잠 … 살라스 첫승 … 설움아 안녕
리젯 살라스‘가난한 오초아’ 리젯 살라스(25·미국)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끝난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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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앨라배마·조지아 공장 잇는 134㎞ 협력사 '상생벨트'에 가다
11일(현지시간) 오후 4시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나선 버스는 곧 85번 고속도로를 올라탔다. 10여 분을 달리자 ‘대원’ ‘만도’ 등 낯익은 한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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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인자동차 시대 곧 열릴까?
조만간 무인자동차가 일상화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국제공항 주차장에 4일(현지시간) 카네기 멜론대학이 개조한 캐딜락SRX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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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갯속 75중 추돌 … 3명 사망
구조대원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잇는 77번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차량 연쇄추돌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미 당국은 이날 심한 안개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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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실종된 여성 유골 발견
6년 전 워싱턴 DC에서 실종됐던 30대 여성의 유골이 버지니아에서 발견됐다. 버지니아 스태포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중순 95번 고속도로 인근 숲을 거닐 던 보행자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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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에서 두 줄 실선은 무슨 뜻?
최근 버지니아주에서 66번 고속도로를 달려본 운전자라면 한 번쯤 달라진 도로에 눈길이 갔을 것이다. 일단 새롭게 아스팔트가 포장된 도로, 깨끗하게 칠해진 차선이 그동안의 오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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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블루밍, 매매 · 전세 문의 쇄도 · 각종 개발호재로 실수요 급증
부동산 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는 ‘양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 양평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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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외교관 사로잡은 한국의 '만두'
만두 2호점의 외관. 작은 사진은 워싱턴DC의 한식 레스토랑 `만두(mandu)`를 경영하고 있는 3가족. 왼쪽부터 대니 이·이예순 공동대표, 장녀 진 이씨.전세계 외교가의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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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본지 기자, 애난데일 경찰 패트롤 동승기
지난 20일 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이 애난데일 인근에서 수상한 차량과 탑승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이들은 차 안에서 대마초를 피고 술을 마시다가 적발됐다. 어둠이 짙게 내린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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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심마니 산삼 채취 동행 취재기
시카고에서 6시간 이상을 운전 한 뒤 도착한 산삼 서식지. 중형 트럭 높이의 옥수수 밭 너머로 활엽수가 울창한 산삼 서식지가 있었다. 멀리서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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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국 이름 20여곳 '파워 실감'
‘미국 안에 한국 있다.’ 미 전역에 한국 관련 이름을 딴 도로와 공공 건물, 학교 등이 늘고 있다. 이는 미주 한인 역사가 100년을 넘어서면서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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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훈장
올해 60년을 맞은 6·25전쟁을 잊어 가는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린다. 그 전쟁에서 명예훈장을 수여받았거나 추서받은 미군들의 이야기다. 3년간의 전쟁 기간 동안 133명에게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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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파·지진 … 몸살 앓은 주말 지구촌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1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셰비 체이스 거리의 자동차들이 눈에 뒤덮여 있다. 이곳은 최근 사흘간 55cm의 눈이 내렸다. [셰비 체이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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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고속도로·신항만·공업단지 개발 MOU 체결
교포가 운영하는 미국의 에너지·원자재 개발업체인 써니랜드 엔터프라이즈사와 써니랜드 홀딩스, 한국의 비즈홀딩씨엘사는 지난 8월말 인도네시아 동부칼리만탄주의 아왕아로에 이스학 주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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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사기범 왜 잘 붙잡히나 했더니 …
지난달 19일 미국 버지니아주 프레더릭스버그 근처 고속도로 노상.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강제로 정차시킨 차량에 다가가 고소장을 들이밀며 “당신이 스탠퍼드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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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워싱턴의 추억’ 그 후 10년 … 엇갈린 인연들
새 정부에서 장·차관에 오른 유명환 외교부 장관, 김성환 외교부 2차관, 김영호 행정안전부 1차관과 대검 기획조정부장에 발탁된 이인규 검사장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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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전지대’ 실리콘밸리도 실직 회오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가 운영하는 취업센터 게시판 앞에서 미국인 남녀가 일자리를 찾고 있다. 미 노동부는 2월 취업자 수가 6만3000명 줄었다고 7일 발표했다. 덴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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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스타존스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스타존스 스타 존스와 함께 합니다 마침내 그녀가 어떻게 엄청난|체중을 감량했는지 털어놓습니다 왜 몇 년 동안 위우회술 사실을|비밀로 했을까요? '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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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1.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 2. 본능에 충실하라 3. 자기 감정을 헤아려라 4. 일부러 반대의견을 말하라 5. 방심은 금물이다 6.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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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조승희 '33명 총기난사' 왜 했나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 범인은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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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한국 국적 조승희, 버지니아 공대 4년"
미국 경찰 당국은 17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가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인 조승희(23, Cho Seung Hui)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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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넘치는 달러로 한국 국채 매입 검토”
● 좌담 참석자 = 류페이창(劉培强) 중국국가개발구협회 회장(차관급), 류루이(劉瑞) 인민대 경제학과 주임교수,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유희문 한양대 중국학부 교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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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동부 폭우 … 20만 명 긴급 대피
미 북동부에 폭우가 내려 2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블룸스버그 공항이 대부분 물에 잠겼다. 같은 날 뉴욕주 시드니에서는 88번 고속도로가 산사태에 두 동강이 나면서 트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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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인명피해 왜 우리가 큰가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9일 태풍 '매미'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1백30명, 재산피해 4조7천8백10억원, 이재민 1만2천여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8일(한국시간) 허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