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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참가자들 서울시청 앞 천막 농성
‘72시간 집회’ 첫날인 5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참가자 중 일부가 서울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밤샘 농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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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독일 젊은이들의 눈에 비친 독일의 분단과 통일’ 포스터 전시회 外
◇행사 =현경대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공동으로 9~20일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전시실에서 ‘독일 젊은이들의 눈에 비친 독일의 분단과 통일’을 주제로 포스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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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청와대 국정 운영 능력 상실했나
6월 5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국정 운영 능력을 의심받고 있는 청와대를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성난 민심이 반영된 6·4 재보선에서 참패한 여당이 청와대에 인적 쇄신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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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미 쇠고기 수입에 따른 한국민 반발 소개
한국에서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에 '침묵'해온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4일(현지시간) 미국산 쇠고기 수입결정에 대한 한국민들의 반발을 소개했다. 신문은 국제면에 한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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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희종 교수 "버시바우 대사에게 과학 토론 제안할 예정"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미국산 쇠고기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한국인들이 좀 더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한 데 대해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우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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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안 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4일 “30개월령 이상 쇠고기가 한국민이 원할 때까지 한국에 반입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미국 산업계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고 문국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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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버시바우 오만방자”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발언에 통합민주당이 발끈했다. “한국 국민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과학과 사실에 대해 좀 더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한 지난 3일 발언이다.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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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고마운(?) 충고…버시바우 미 대사 "한국민 쇠고기 공부 좀 더 해라"
6월 4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쇠고기 수입 재협상과 관련한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의 발언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유명환 외교부장관과 만난 뒤 "한국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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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한국정부에 실망했다" 비외교적 발언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가 3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정부에 실망했다’는 식의 전례 없는 비외교적 발언을 해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 같다고 문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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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체들 "30개월 이상 수입 안한다" 오후 발표
정부는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수입 제한 문제를 포함, 미국산 쇠고기 문제와 관련해 정부 간 재협상이나 협정은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문화일보 4일자가 보도했다. 정부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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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재협상 필요성 못 느낀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3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를 만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유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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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스로‘30개월 이상’안 팔도록 요청할 듯
쇠고기 문제의 핵심은 30개월 이상 된 소에서 나온 고기의 수입 여부다. 정부는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적어도 내년 4월 말까지 30개월 이상 된 쇠고기가 수입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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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한국인, 미 쇠고기에 대한 과학 더 배웠으면…”
3일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3일 미국산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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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협상 국면, 책임지고 내각 총사퇴해야
정부가 결국 미국에 쇠고기 재협상을 요청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다수의 국민이 원치 않는 한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는 들여오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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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미국, FTA 연내 비준할 가능성 매우 커”
중앙일보·미래전략연구원 공동 주최로 28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개최된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 초청 토론회에서 버시바우 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버시바우 대사, 윤영관 전 외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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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언제 오나 … 인준 한 달 넘게 감감
지난달 22일 상원 외교위 인준을 통과한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 내정자의 상원 본회의 인준 지연이 한 달을 넘기며 장기화되고 있다. 공화당 보수파인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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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위험물질 제거 OIE 기준보다 더 엄격하다”
중앙일보와 현대경제연구원 공동 주최로 2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에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쇠고기 문제 등 한·미 현안에 대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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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버시바우의 결례, 손학규의 정치 계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놓고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설전을 벌였다. 버시바우 대사가 전화로 “‘3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돼야 한다’는 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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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30개월 미만 소만 수입 주장에 실망”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이 통합민주당과 미 대사관의 마찰로 번지고 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1일 오전 11시40분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로부터 예기치 않은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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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FTA 살려주오’ 정치권 순례
알렉산더 버시바우(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와 관련해 한국 정치권을 상대로 직접 팔을 걷고 설득 작업에 나섰다. 버시바우 대사는 20일 자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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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성년식 外
◇행사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19일 오전 10시 25분 성신여대 수정관 1층 대전시실에서 성년의 날 기념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성년식’을 개최한다. 또 19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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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명 메시지 믿지 말라 미국에는 광우병 환자 제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8일 “한국에서 쇠고기 문제에 대해 잘못된 정보들이 돌고 있지만 미국에는 광우병 환자가 없다”고 밝혔다. ‘동북아와 미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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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가 “프렌들리 국회의원 모셔라”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재즈카페에선 ‘뉴질랜드 와인과 재즈의 밤’ 행사가 열렸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제인 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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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쌀 지원 요청하면 핵문제와 연계 않고 추진”
북핵 신고를 둘러싼 북·미 간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정부의 남북 관계 기조가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 정부 취임 후 지금까지의 무대응 기조에서 벗어나 긍정적 시그널을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