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몰트 위스키의 모든 것
술꾼들 사이에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폭탄주에 지쳐, 혹은 독하거나 너무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 점차 위스키를 멀리하던 사람들도 유독 싱글몰트에는 관심을 보입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84) 양주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양주(洋酒). 말 그대로 서양에서 들어온 술을 뜻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보통 위스키와 같이 알코올 도수 높은 독한 술을 가리킵니다. 맥주나 와인을 양주라 부르진 않죠. 양주엔
-
[200자 경제뉴스]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15년산’ 출시 外
기업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15년산’ 출시 다국적 주류회사인 디아지오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싱글톤 15년산’(사진)을 국내에 출시했다. 회사 측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
-
“맛·향·끝맛이 균형 이뤄야 좋은 위스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위스키 소비 대국이다. 17년산 이상 프리미엄 위스키로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좋은 위스키를 마시지만 그 방법은 아직 거칠다. 맥주와 섞
-
“맛·향·끝맛이 균형 이뤄야 좋은 위스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위스키 소비 대국이다. 17년산 이상 프리미엄 위스키로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좋은 위스키를 마시지만 그 방법은 아직 거칠다. 맥주와 섞
-
[j Story] “오늘날 한국의 건물·사람 안 믿긴다”
미국 워싱턴 DC에는 수천 명에 달하는 세계 언론인들이 몰려 있다. 백악관 옆 도심 한복판에 있는 내셔널 프레스 빌딩 13층의 내셔널 프레스 클럽은 이들의 사교 장소다. 매일 유명
-
“배·유자 등 한국 과일 섞으면 멋진 칵테일 나올 듯”
와인·사케·위스키 등 수입 주류의 판매가 주춤한 와중에 조용히 시장을 넓혀가는 술이 있다. 보드카다. 2004년 국내에서 9L들이 케이스로 3만6000개가 판매된 보드카는 지난해
-
“경영은 예술과 같아 … 모방만 해선 명작 못 내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맞은편에 있는 일신방직 본사는 이름을 ‘일신 갤러리’라고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건물 입구에 있는 이탈리아 조각가 마우로 스타치올리의 거대한 추상 조형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싱글 몰트 위스키
‘맥주와 섞어 폭탄주로 마시기에 부적절한 위스키’. 국내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에 대해 흔히 하는 말입니다. 달리 보면 이 위스키가 다른 술과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위스키 라벨 이야기
위스키를 어떻게 드십니까. 맥주와 섞어 ‘폭탄주’로 드신다고요?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국내에선 위스키의 80%가 유흥업소에서 소비되는데, 폭탄주 자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테
-
[쇼핑 메모] 패이야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 外
◆패이야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 조선호텔은 14일 뉴욕에서 온 디저트카페 패이야드의 세 번째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연다. 개점을 기념해 21일 오전 10시30분
-
[임범의 시네 알코올]사악한 질서냐, 사악한 캐릭터냐
그동안 이 난에서 영국의 스카치위스키, 미국 버번위스키부터 일본의 선토리 위스키까지 위스키는 거의 다 다뤘는데, 하나 빠진 게 있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위스키이다. 아이리시위스키
-
[임범의 시네 알코올]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부르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
한국에 들어온 외국 영화의 대다수가 할리우드 영화이고, 그 안에서 미국인은 영국산 스카치위스키 대신 미국산 버번위스키를 마셔 댄다. 이 연재에 아직까지 술의 제왕, 스카치위스키를
-
[임범의 시네 알코올]미국 사회가 갖는 명예와 양심에 대한 질문
미국 영화에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이 출연한 술은? 아마 ‘잭 다니엘스’ 아닐까. 버번위스키처럼 옥수수를 주 재료로 함에도 제조 과정이 조금 달라 테네시위스키로 분류되는, 그럼에
-
[임범의 시네 알코올]미국 사회가 갖는 명예와 양심에 대한 질문
미국 영화에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이 출연한 술은? 아마 ‘잭 다니엘스’ 아닐까. 버번위스키처럼 옥수수를 주 재료로 함에도 제조 과정이 조금 달라 테네시위스키로 분류되는, 그럼에
-
[임범의 시네 알코올]미국이 정작 두려워한 건, 바로 자유
“사람들이 널 무서워하는 게 아니야. 네게서 풍기는 냄새가 두려운 거야. (…) 그들이 네게서 맡는 건 자유의 냄새야.” 이런 명대사가 담긴 걸작도 출발은 초라했던 모양이다. 혼
-
‘음미하는 술’ 싱글 몰트 위스키의 유혹
스키와 스노보드를 만끽한 다음 스케줄은? 숙소로 돌아와 창밖 설원을 감상하며 감미로운 위스키 한 잔은 어떨까. 위스키하면 회식자리 폭탄주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음미하는 술’로 통
-
죽음에 이르는 술인데, 목이 칼칼해지네-‘라스베가스를 떠나며’(마이크 피기스, 1995)의
“죽기 위해 술을 마셔요?”(여자·엘리자베스 슈) “글쎄, 술을 계속 마시기 위해 죽는 건지도 모르죠.”(남자·니컬러스 케이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1995년 영화 ‘라스베가스
-
죽음에 이르는 술인데, 목이 칼칼해지네-‘라스베가스를 떠나며’(마이크 피기스, 1995)의 보드카
“죽기 위해 술을 마셔요?”(여자·엘리자베스 슈)“글쎄, 술을 계속 마시기 위해 죽는 건지도 모르죠.”(남자·니컬러스 케이지)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1995년 영화 ‘라스베가스를
-
“젓지 말고 흔들어라” 본드式 폼생폼사
술·담배 같은 기호 식품의 소비에 따르는 쾌감은 맛과 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거기엔 폼이 따른다. 물론 그 폼이 얼마나 먹히느냐는 건, 연령대와 시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
-
“젓지 말고 흔들어라” 본드式 폼생폼사- 마티니 섞는 방식까지 바꾼 ‘007 시리즈’
술·담배 같은 기호 식품의 소비에 따르는 쾌감은 맛과 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거기엔 폼이 따른다. 물론 그 폼이 얼마나 먹히느냐는 건, 연령대와 시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
-
영국과 싸우며 만든 미국의 영혼 -‘버번 위스키
007 제임스 본드가 새로 부임한 상관 ‘M’에게 불려간다. M은 전임자들과 달리 여자다. 007과 M 사이에 언쟁이 있은 뒤 M이 분위기를 바꾸자는 취지로 말한다. “술 한잔
-
1잔에 320만원짜리도…명품 위스키의 세계
위스키에도 명품이 있다. 맥주에 섞어 폭탄주로 마시기엔 너무 아까운 명주(名酒)다. 한 잔만 마셔도 코와 혀에서 황홀한 신세계가 펼쳐진다. 단연 최고로 치는 것은 1병에 3만800
-
[중앙일보Life] 설 연휴 후유증, 특효약 없다는데… ‘가정 요법’써볼까
“혹시 설 후유증으로 감기·몸살·독감을 앓고 계시지는 않으세요?” 설 연휴는 감기·독감에 걸리기 쉬운 조건을 두루 갖췄다. 장거리 운전·음식 장만으로 과로하기 십상인 데다 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