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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단종” 장례식 치렀다…한국 뒤집은 광고킹 어그로 유료 전용
버거킹에서 이제 와퍼 안 판대! 이달 초 친구가 ‘긴급 속보’를 보내왔습니다. 버거킹이 ‘40년 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지 뭡니까. 버거킹에서 와퍼를 안 팔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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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40년 만에 판매 종료"…"만우절인가" 당혹, 무슨 일
사진 버거킹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시리즈' 판매를 중단한다고 깜짝 공지했다. 버거킹은 8일 자사 홈페이지와 앱 공지를 통해 오는 14일부로 와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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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구냐”“스벅보다 낫다” 캐나다 국민커피 마셔보니 유료 전용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 앞엔 개점을 기다리며 빗속에서 수백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죠. 전날부터 23시간 기다린 사람도 있었는데, ‘오픈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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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장 “플랫폼, 법적 규율 검토…외국인 총수 지정 연내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6일 온라인 플랫폼 업체의 갑질‧독과점으로 인한 문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법적 규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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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비싸게 팔고, 광고비도 전가…논란의 프랜차이즈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지난해 7월 한 통(15㎏)에 8만2500원 하던 고 올레산 해바라기 오일을 13만2750원으로 60.9% 인상했다. 글로벌 공급망이 악화하면서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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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유 33% 떨어졌는데 본사 공급가는 ‘찔끔’…점주들 뿔났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제6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창업 강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지난해 7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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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 시키려면 3만원?” 교촌치킨, 주요 메뉴 3000원 올린다
교촌치킨 인기 메뉴인 '허니 콤보' 가격이 2만3000원으로 오른다. 사진 교촌 최근 먹거리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치킨 가격도 오른다. 교촌치킨은 주요 메뉴 가격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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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냄새 난다" 스벅 3000개·맥도날드 900개 몰려간 이 나라
지정학적 갈등과 첨단기술 경쟁 등으로 미·중 간 디커플링이 심화하고 있지만 올해 미국 소비재 기업들의 중국 진출 계획은 어느 때보다도 공격적이라는 미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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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이어 맥도날드·KFC까지, 패스트푸드 줄매각 왜?
━ M&A의 세계 2017년 ‘파운더(The Founder)’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된 적이 있다. 1948년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에서 햄버거를 패스트푸드 형태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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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도 줄줄이 인상…맘스터치도 300원↑ 맥도날드는…
맘스터치 새해 들어 햄버거 제품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28일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는 내달 3일부터 버거와 치킨 제품의 가격을 각각 300원, 900원씩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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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매출 50배…'부릉'은 한국의 아마존이 될 수 있을까?
■ Editor's Note 「 거리에서 초록색 '부릉' 배달 박스를 보신 적 있나요? 음식점과 배송지를 오가던 오토바이가 물류센터를 드나드는 냉동트럭이 되기까지, 창업 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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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세트 9200원…버거류 등 4.1% 인상
롯데리아 점포 모습. 롯데리아는 24일 버거류 가격을 4.1% 인상했다. 사진 중앙DB 롯데리아가 12월 1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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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물 샌 신세계 강남점, 책임 물어 점장·부점장 모두 교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누수 사고 당시 모습. [캡처] 최근 누수 사고가 발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수장이 전격 교체됐다. 누수 사고가 난 지 4일 만이다. 17일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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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배신…BBQ·맘스터치 3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
지난 13일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 A사 체인점에서 판매한 햄버거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는 내용의 민원이 제기됐다. 연합뉴스 치킨과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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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고 악취나는 양말로 얼굴 닦아왔다? 中 충격의 수건공장
매년 중국 기업들을 떨게 만드는 날이 있다. 중국 CCTV가 소비자 고발방송 '3·15 완후이(晩會)'를 통해 불량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날이다. 방송은 1991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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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2억 푼 돌봄포인트, 스타벅스 매장선 써도 ‘돌봄쌤’ 앱에선 못쓴다
보건복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으로 전국 246만 아동에 1인당 40만원씩 돌봄포인트를 지급했지만, 영유아 부모와 보육 도우미를 연결하는 ‘째깍악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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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0억 ‘아이돌봄포인트’, 스벅ㆍ맥도날드 되고 스타트업 ‘돌봄쌤’ 안 된다
아이돌봄 스타트업 째깍악어. '온라인 결제'라서 아이돌봄포인트 사용처에서 제외됐다. 사진 째깍악어 #영유아 부모와 보육 도우미를 연결하는 스타트업 서비스 ‘째깍악어’와 ‘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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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스타도 인기도 권력도 ‘짤’에서 나온다
━ 인터넷 밈 컬처의 시대 ①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아무노래챌린지’ 화면. ② ‘펭수 어록’도 밈으로 퍼지며 더욱 인기를 끌었다. 과거 출연작 영상 짤이 온라인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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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캄보디아도 ‘빠세권’ 된다
━ SPC그룹, 캄보디아서 조인트벤처 설립 파리바게뜨가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점한 점포 '파리바게뜨 위즈마점.' [사진 SPC그룹] SPC그룹이 캄보디아 기업 HSC그룹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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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성분 든 식물성버거 논란···채식주의자 "정체모를 메뉴"
롯데리아가 지난 11일 출시한 국내 첫 식물 패티 햄버거 '리아 미라클버거'. 패티만 식물 성분으로 만들었다. 빵에는 우유, 마요네즈‧불고기 소스엔 달걀‧쇠고기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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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걸레로 테이블 닦다 고객에게 걸린 美버거킹 매장
버거킹 로고. 미국의 한 버거킹 매장에서 직원이 바닥을 닦던 대걸레로 테이블을 닦는 모습이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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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스터디카페, 다양한 공부 환경 제안하며 무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최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무인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2017년 대비 16.4% 상승했고, 2019년 최저임금은 2018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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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주 14시간만 쓰고 오후 3~5시엔 ‘브레이크 타임’
━ [SPECIAL REPORT] 자영업자의 한숨 손님이 뜸한 오후 3~5시 ‘브레이크 타임’을 도입하는 식당이 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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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버거킹 운용사, 일본 버거킹 인수…가맹사업 전담
버거킹 로고(좌)와 미국 버거킹 TV광고의 한 장면 [사진=버거킹 홈페이지·중앙포토] 지난해 한국 버거킹을 인수한 홍콩계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