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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장 → 국세청장 → 정책실장 … ‘경제 과외선생’ 백용호, MB 곁으로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내정된 백용호 국세청장이 13일 국세청 기자실에서 활짝 웃으며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내정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15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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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장에 임태희 정책실장 박재완 물망
청와대 조직개편 작업이 끝남에 따라 그 자리를 누가 채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실장은 이르면 9일, 늦어도 다음 주 초 발표될 예정이다. 수석·기획관급 인선은 이명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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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MB, 백용호한테 배우라
요즘 부쩍 하마평에 오르는 이름이 있다. 백용호 국세청장이다. 이명박 대통령과는 15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권의 모 인사는 MB가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둘의 관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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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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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백용호, 국세청 실험 1년
관련기사 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1년 전 그는 “전문성이 없다” “낙하산”이란 비판을 받았다. 지금은 “그만하면 합격점”이란 말이 나온다. 백용호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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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대병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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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인적 쇄신 구상 … 폭 커지고 시기는 빨라질 듯
이명박 대통령의 인적 쇄신 고민이 더 깊어지게 됐다.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다음 날인 30일 정운찬 총리는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정 총리는 “이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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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백용호 식’ 인사 단행
정부는 29일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조홍희(51·사진)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을 임명했다. 부산지방국세청장에는 송광조 국세청 조사국장을, 대전지방국세청장에는 박동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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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세대교체론에 당권 경쟁 불붙었다
#1. “세대교체는 국민의 압도적인 요청인 만큼 국민이 깜짝 놀랄 정도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다. (1997년 대선에)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젊은 후보를 내세워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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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할 것”…집권 2기 내각·청와대 40~50대 대거 중용 내비쳐
인적 쇄신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연설에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도 새롭게 찾아보겠다”고 했다. 한나라당에 대해선 “시대를 주도하는 젊고 활력 있는 정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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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와대·내각 대대적 물갈이 구상 중
당·정·청 인적쇄신이 6·2 지방선거 이후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명박(사진) 대통령이 최근 여권의 주요 인사들에게 “청와대 개편을 포함한 인적쇄신을 혁신적으로 할 테니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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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비과세·감세 남발해 나랏빚 늘어”
국세청은 세금을 걷는 기관이다. 세율을 정하거나, 세금을 면제해주거나 하는 세금 제도나 법을 만들 권한은 없다. 세제는 정부나 국회의 몫이다. 국세청은 집행기관이다. 그래서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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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피니언 리더스 클럽 조찬 강연회 外
오피니언 리더스 클럽 조찬 강연회 박기흥(사진) 사단법인 오피니언 리더스 클럽(OLC) 총동창회장(한유그룹 회장)은 9일 오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백용호 국세청장을 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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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15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 外
◆제15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 백용호(사진) 국세청장은 25일 오후 5시에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제(肖捷) 중국 국세청장과 제15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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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지방국세청 신청사 문 열어
부산지방국세청 신청사가 11일 문을 열었다. 백용호 국세청장(왼쪽에서 여섯째)이 이날 부산시 연제구 연제로에서 열린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해 외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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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용호 국세청장 ‘한국정책대상’ 수상
백용호(사진) 국세청장이 16일 한국정책학회가 수여하는 ‘2010년 한국정책대상’을 받았다. 한국정책학회는 이날 오후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지방정부와 정책’을 주제로 한 춘계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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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손잡고 해외 탈세 막는다
7일 백용호 국세청장(왼쪽)과 가토 하루히코(加藤治彦) 일본 국세청장이 역외 탈세를 막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악수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한국과 일본의 국세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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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57% 재산 늘어 … “펀드·주식 상승 영향 커”
경기침체 속에서도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에 6명꼴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대법원·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고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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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성실히 낸 중소기업 세무조사 5년간 면제
수도권에서 30년 이상 사업하면서 성실하게 세금을 낸 중소기업은 5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다. 백용호(사진) 국세청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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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국광고업협회장 김낙회 外
◆한국광고업협회장 김낙회 한국광고업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일기획 김낙회(사진) 사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1976년 제일기획 공채 2기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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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년간 MB맨들은 …
이명박 대통령은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 “사람을 자꾸 바꾸면 일은 언제 하느냐”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런 이 대통령도 집권 2년여 동안 세 번의 개각과 두 번의 청와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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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해외 실명제’ 명분-현실 사이
명분이냐, 현실이냐. 정책 당국이 자주 부딪히는 딜레마다. 해외 금융계좌를 낱낱이 들춰내 검은돈을 적발하겠다는 취지의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 또한 그런 딜레마에 빠졌다. 하지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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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용호 국세청장 ‘자랑스러운 동문상’ 外
백용호 국세청장 ‘자랑스러운 동문상’ 백용호(사진) 국세청장은 19일 미국 뉴욕주립대(SUNY-Albany) 한국동문회(회장 최신융 숙명여대 교수) 신년 하례회에서 ‘자랑스러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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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올해 25% 확대 … 세금 더 거둬들인다
올해 세무조사를 받을 기업이나 개인이 2008년, 2009년보다 25% 정도 늘어난다.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2008~2009년에는 세계적인 금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