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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정권인수 협조하라" 16일만에 백기 들었다
22일 버지니아주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확정 지은 지 16일 만에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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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3상 95% 예방 효과"…유통기한 화이자의 6배
15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식당 야외 테이블에 코로나 감염 방지용 돔이 씌워져 있다. 워싱턴주는 이날 실내 모임과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고 야외 집회 인원을 5명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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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악인데 트럼프가 하는 일, 트윗하거나 골프치거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라운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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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아웃사이더’ 대통령 트럼프가 정치적 올바름을 버린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나는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겁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과 고액 기부자를 위해 싸우는 내부자(insider)입니다. 나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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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에 31년 복심 클레인…코로나 맞설 ‘에볼라 차르’
2014년 11월 백악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할 전권을 지닌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왼쪽)이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과 에볼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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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31년 복심' 집으로 돌아온다…'에볼라 차르' 클레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론 클레인(59)은 워싱턴 정가에서 '바이든의 복심'으로 통한다. 바이든이 상원의원이던 시절부터 31년간 인연을 맺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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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에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 기용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11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에볼라 차르'로 불리며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책 마련을 책임진 론 클레인(가운데)이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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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방장관 경질…펜스·매코널 불복 대열 합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자문단 위원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자문단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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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수팀에 협조하지마" 트럼프 '충복'들이 움직인다
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AP=연합뉴스] 46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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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北대화 재개 노리는 정부…"바이든 측에 韓대북정책 설명"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 제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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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잡은 바이든, 트럼프표 정책 싹 갈아엎는다…거리두기 강화, 감세 철회 이어질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정권 인수 절차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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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TF'부터 꾸린다…줄줄이 뒤집힐 트럼프 정책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오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승리 선언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복에도 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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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트럼프 "대선 불복 소송 지휘 최측근 코로나 확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백악관 내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 대선에서 열세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측근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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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거기서 나와’ 파우치, 트럼프 칭찬 대선 광고 등장에 항의
파우치 “그 누구도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적 시각을 드러내 온 앤서니 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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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거기서 나와" 트럼프 홍보영상 등장한 파우치 발끈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홍보 영상에 등장한 부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유튜브 계정] "그 누구도 이보다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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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트럼프 두고 "장군 멍군"...'본게임' 돼버린 부통령 후보 토론회
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 부통령 TV토론회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오른쪽)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입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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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건 축복, 기분 끝내줘" 트럼프, 백신 출시도 늦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트위터 영상 메시지에서 "코로나19 백신은 선거 이후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 받는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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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벗어라’ vs 바이든 ‘쓰면 목숨 구해’…미국 마스크 내전 도대체 왜?
코로나19 팬더믹(범유행) 상황에서 미국에 대해 궁금한 점의 하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마스크 쓰기를 꺼리는 이유다. 트럼프가 소속한 공화당의 지지자들은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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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경제브레인 "美 증시, 버블 아니라서 꺼질 일도 없다"
크리스토퍼 스마트 베어링 자산운용 수석 글로벌 전략가.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 담당 특보였다. [베어링 자산운용 제공] “지금 미국 주식 시장은 거품이 아니다. 따라서 꺼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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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앞둔 대선…트럼프가 애드리브 줄이자 지지율 뛰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지지율이 깜짝 상승했다. 전당대회 효과다. 반면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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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中파견 조사단 격리중···美겨냥 "많은 나라 잘못 대응"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 조사를 위해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전문가들이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WHO는 동물 보건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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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현장인력 1500명으로 늘려 … 바이든의 2.5배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로이터=연합뉴스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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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신규 확진 20만명 첫 돌파…전염력 3배 '변종' 나타났다
지난 2월 미국 국립보건원이 공개한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된 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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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겁난다...미국인 4000만명 비극 부른 ‘백신 조급증’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최악의 백신 사업.’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 재임 당시 '돼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사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당시 미 정부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