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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코로나 승부처는 백신" …스가, 총리관저에 특별팀 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도 "백신이 승부처"라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고 나섰다. 총리관저에 백신 접종을 위한 특별팀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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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화이자 백신 싱가포르 도착…약속 지킨 리셴룽 "고대하던 선물"
인구 570만의 싱가포르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들여왔다. 지난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국민에 밝힌 전 국민 백신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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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통령도 정보 기관도 봄부터 백신에 ‘올인’
━ [SUNDAY 추적] 주요국은 코로나 백신 선점 레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경내 아이젠하워 행정관 건물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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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보다 50% 비싸지만 영하 20도 보관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초읽기
FDA 자문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FDA에 권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는 17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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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도 너무 낮아…‘영하 92도’ 운반 화이자 백신 전량 회수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담은 운송 상자 4개의 온도가 영하 92도까지 떨어져 백신 수천회 분이 회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이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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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신 접종 D-Day는 빠르면 14일…트럼프·바이든 접종은 언제?
지난 13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에서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담을 컨테이너가 운반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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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고 알수없는 마비 증상...그뒤엔 中 100년 기술의 덫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코로나 백신인 BNT162b2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뉴욕 본부에 적힌 '과학이 이길 것이다'하는 문구. 이 코로나 백신이 8일 영국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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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미국 승인 늦으면 내년 중반 백신 공급”
정부가 10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을 완료하기 전이라도 사용 승인을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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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이르면 다음주 백신 접종...美 초기물량 보내온다
미 FDA는 10일 열리는 자문회의 권고안을 토대로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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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늘 ‘V 데이’…백신 거점병원 50곳 “영하 70도 전쟁”
화이자 백신 접종을 사흘 앞둔 5일(현지시간) 영국 크로이던 대학병원에서 백신 보관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장비의 내부 온도가 영하 68.8도로 표시돼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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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화이자 백신 접종 D-1, 엘리자베스 여왕도 순번따라 맞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의 첫 대규모 일반 접종을 앞둔 영국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7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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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석의 퍼스펙티브] 지구 기온 0.5도 상승, 더 크고 빈번한 팬데믹 부른다
━ 감염병 위기 키우는 지구온난화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2015년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파리협정에 195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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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세계 첫 승인…다음주 접종 시작할 듯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2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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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사람도 맞아야하나, 안전한가···코로나 백신 10문10답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는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90%를 넘는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미국에서 이르면 다음달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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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신 승인후 접종까지 24시간…12월10일 화이자 운명의 날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미 보건 당국은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다음 달 10일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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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70도' 유통 거뜬하다···SK가 미리 찍은 韓 회사
LNG가 기체로 바뀌는 모습. 사진 쉘 유튜브 캡처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를 액체로 만들면 부피가 600분의 1로 줄어든다. 부피가 줄면 그만큼 운반하기 편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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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막는 스프레이···"코 뿌렸더니 코로나 감염률 0%"
코 스프레이형 백신 이미지. EPA=연합뉴스 코 안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방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뉴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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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상거래 시장, 3년 뒤 중국·미국 이어 세계 3위”
DHL코리아는 1750억원을 투입해 지난 9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 특송 상품을 전문적으로 분류하는 게이트웨이 확장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현재 시간당 8100개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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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7500만명분 해외로 보낸 DHL코리아, 내년엔 영하80도로 백신 운송
DHL코리아의 한병구 대표는 내년 100억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수송이 세계 물류기업의 공통된 관심사라고 말했다. 사진 DHL코리아 “내년 영하 80도로 운반해야 하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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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사망 고교생 극단선택? 유족 "억울함 풀어달라"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 [화면 캡처]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인천의 고교생에 대한 부검에서 치사량의 아질산염이 검출되면서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찾기위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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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뒤 숨진 고교생 형 "동생 극단선택으로 몰아 억울"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이틀 뒤 숨진 인천의 17세 고교생 형이 동생의 죽음과 백신의 연관성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원글을 올렸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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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석의 퍼스펙티브] 치명적이지 않은 코로나19 돌연변이…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
━ 코로나19 돌연변이의 진실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코로나19 중대 돌연변이 발생과 감염증 재발, 코로나19 백신 개발 무용지물 되나?” 최근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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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팬데믹' 주범되나? 코로나 막는 마스크 충격 정체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세상이 됐다. 방역을 위해 필수적으로 쓰는 마스크, 알고보면 플라스틱 쓰레기인 마스크가 버려진 뒤 어디에 쌓일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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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나는 '상온 노출' 독감 백신 접종자···총 407명
질병관리청은 독감 백신을 운반할 때는 냉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일부 백신 조달 업체가 이송 과정에서 백신을 상온에 노출한 것으로 알려져 22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