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가 때린다고 中 수긍할까…트릴레마 치닫는 '코로나의 기원' [뉴스원샷]
중국 우한에 위치한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내부 실험 장면.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
金달걀 부른 ‘살처분’ 이제 정부 아닌 농장이 선택…AI 걸리면 페널티
지난 3월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닭을 살처분하는 모습. 연합뉴스 앞으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
[e글중심] 백신 예약·노마스크 인센티브… “부작용 환자부터 신경 써주지”
카카오톡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잔여 백신 알림 신청 사전 안내 화면. [질병관리청]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접종 완
-
치즈버거 마니아는 더 독했다…51세 최고령 우승 미켈슨 건강법
필 미켈슨이 우승이 확정되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USA TODAY=연합뉴스 엊그제 미국의 골프 선수 필 미켈슨이 PGA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는 1개월 모라자는 만 5
-
[안광석의 퍼스펙티브] ‘메이드 인 코리아’ 백신 완주해야
━ 한국산 백신이 필요한 이유 안광석의 퍼스펙티브 그래픽=신용호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국민의 주요 관심사는 “언제쯤 국산 백신이 나오는가”로 모이고 있
-
[월간중앙] 황세희 국립중앙의료원 건강증진예방센터장
의사에서 의학전문 기자 거쳐 공공기관 의료인으로 전업… 의학계의 ‘르네상스인’ 코로나19부터 정신상담까지 통섭… “노후 행복하려면 돈보다 자기 철학 가져야” 황세희 국립중앙의료원
-
"백신 맞았다" 마스크 벗었는데…알고보니 강아지용 이었다
마스크를 쓴 개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9월 칠레 보건 당국자들은 한 동물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직원들을 발견했다. 당시 칠레에선 하루 확진자가 1000~2000명
-
아내 구하려 보브캣과 맨손 전투···사랑꾼 남편은 용감했다 [영상]
지난 9일(현지시간) 크리스티 웨이드(왼쪽)와 해피 웨이드(오른쪽) 부부는 광견병에 걸린 보브캣의 습격을 받았다. [CNN 캡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한 남성이 아
-
[e글중심] “드라마 속 역사 왜곡, 상상력의 산물일 뿐이라고?”
극 중 조선의 기생집에서 충녕대군이 구마사제에게 월병, 피단 등을 대접하는 장면. [SBS '조선구마사']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드라
-
[e글중심] 유럽 국가 AZ 백신 접종 중단 소식에 "우리도 신중히 판단하자"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 대강당에 차려진 서울시 1호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샘플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아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베트남·쿠바·이란도 뛰어든 코로나 백신 개발 경쟁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물리칠 백신의 개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 개발로 기업과 국가가 능력을 인정받고, 포스트
-
이미 4종 확보 중국, 첨단바이오 추가 개발까지…코로나 백신 자체개발 무한경쟁 시대로
전 세계에서 백신 개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는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백신 개발로 기업이나 국가가 능력을 인정받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 시장의
-
“反생명의 DMZ에 남북 상생 위한 보건 협력 단지 만들자"
비무장지대(DMZ)에 남북이 공동으로 연구 및 임상실험을 하고, 약품을 생산하는 생명 보건 단지를 조성하자는 제안이 23일 나왔다. 박상민 서울대 통일의학센터(이하 센터) 부소
-
안동서 24일 국내 1호 코로나 백신 출하…5일간 75만명분 전국 배포
국내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전국 보건소로 안전하게 배송하는 모의훈련이 지난 19일 진행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광주 북부보건소에서 수송 요원이 훈
-
[e글중심] “타투, 왜 아직도 불법인가?”
유기견 센터 봉사하다 개에 물려 생긴 흉터를 타투로 덮은 모습. [타투이스트 '플라워' 제공] 한국은 타투 시술이 사실상 불법으로 규정된 유일한 나라입니다. 국내에서는 의료인이
-
코로나 집콕 1년 넘기자 "에취"···콧물·재채기 심해졌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갑자기 많은 제약이 생기면서 우리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을지 모릅니다. 고향 방문과
-
코로나19 바이러스 어디서 왔을까…4가지 가설, 그리고 의문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개념도. 중앙포토 지난 9일 중국 우한(武漢)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어떻게 시작
-
“3㎞ 내 강제 살처분 완화하라”…시민사회단체·경기도 촉구
화성 산안마을 살처분 반대 집회.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가 반경 3㎞ 내 닭과 오리 등 가금류를 강제 살처분하는 규정에 반발해 시민사회단체가 규정 완화를 공식 건
-
“3㎞ 이내 닭 모두 죽여라”…거센 반발 부른 ‘죽음의 목소리’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서 산란계 3만7000마리를 키우는 산안마을농장은 일시 정지 상태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하루 2만개의 유정란을 출하하지 못하고 있다. 전날 이 농장에
-
닭·오리 2000만 마리 살처분…금계란 이어 치킨값 조마조마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이 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적 살처분 중단, 동물복지와 예방백신 실시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이주의 핫뉴스] '한동훈 무혐의' 전자결재 올라갔다, 이성윤 또 거부할까 (25~31일)
1월 마지막 주(25~31일)에 있을 주요 뉴스들을 정리했다. 조문규 기자 #설연휴고향 못가나정부 “5인이상 금지가 원칙이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30일 오전 회의를
-
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1개월만이다. 우선 도입되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이다.
-
내년 2분기부터 2000만명분 오는 모더나..."'변이'도 잡는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29일 평택 캠프험프리스 내 브라이언.D 올굿 육군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이날부터 의료
-
‘내년 2분기 2000만 명분 공급’…모더나 위탁생산 어디서 할까
한미약품 소속 연구개발(R&D) 담당 직원이 바이오신약 연구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한미약품] 다국적 제약사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