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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진으로 본 '격동(激動) 2018 한국 정치'
다사다난(多事多難), 그리고 격변(激變), 격동(激動)의 한 해였다. 2018년 한반도 정세와 한국 사회는 특히 그랬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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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날개'가 추락하는 지지율 잡았나…문 대통령 지지율 50% 회복
이번에도 ‘북풍(北風)’이 통했을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0%를 회복한 6일 여론조사 결과가 ‘김정은 답방 효과’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과 북한 이슈의 상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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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서울 답방 여론조사…'환영' 61.3% vs '반대' 31.3%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지난 9월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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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올림픽 남북단일팀, 예선전부터 함께하는 방안 논의할 것"
청와대가 남북 동ㆍ서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을 연내에 착공하기 위해 10월 중 현지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ㆍ도로 연결 및 현대화’는 지난 19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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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꼭 오십시오” 요청에 김정은이 한 ‘뜻밖의’ 대답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여사가 20일 오전 백두산 천지에서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동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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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김정은 '쉘 위 댄스'?…B컷으로 본 방북 2박3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북한을 방문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수행원들의 모습을 B 컷 사진으로 되돌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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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북한, 공유차 사업에 최적지”
━ [SPECIAL REPORT] 내가 본 북한 이재웅. [뉴스1] “북한 주민은 공유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자동차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유차 사업을 하는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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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일정 2박3일 아닌 3박4일일 뻔 … 김정은 백두산서 ‘손가락 하트’ 연출
━ SPECIAL REPORT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에게 백두산 삼지연초대소에서 하루 더 묵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김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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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트 만들어 이설주와 기념촬영한 김정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에게 백두산 삼지연초대소에서 하루 더 묵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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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가로수 상태는 괜찮지만, 마음 급한듯 속성수 심었다"
“평양 시내는 가로수 상태는 괜찮았다. 하지만 마음이 급했던 듯 속성수 위주로 심은 게 눈에 띄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던 김재현 산림청장은 21일 정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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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원 이뤘다” 김정은 “제가 사진 찍어드릴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두산 천지에서 미리 준비한 제주산 생수 일부를 천지에 부은 뒤 그 병에 물을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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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노래 부르다 ‘풋유어핸즈업’ 성공…김정은 위원장 반응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북일정을 마친 가수 지코가 20일 오후 서울 경복궁 주차장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 다녀온 가수 지코(26·본명 우지호)가 만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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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평양 시민들과 함께 '우리는 하나다' 외치며 목 메어"
20일 삼지연초대소에서 김형석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가수 알리.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18~20일 북한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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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진 제가 찍어드릴까요?”...이설주는 "백두산에 또다른 전설 생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정상에서 두 손을 맞잡았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나란히 잡은 손을 들어 올리자 김정숙 여사와 이설주가 두 사람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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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외, 공군 2호기 타고 서울 귀환 중
2박 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후 3시 30분 공군 2호기를 타고 서울로 귀환 중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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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김위원장, 차량으로 백두산 장군봉 오를 듯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백두산 방문을 위해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출발, 순항공항으로 향하던 중 평양 시민들의 환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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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양 떠나자…北 주민들, 백화원서 공항까지 환송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의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전 6시 39분 백화원 초대소를 떠났다. 문 대통령 부부는 백화원 복도 양 옆으로 도열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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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국 상응조치 땐 영변핵 폐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정상회담 이틀째인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9월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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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대별 3차 남북정상회담 이틀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추가 회담으로 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인 18일 예정보다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던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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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백두산 트래킹 꿈 이루나…"인근 비상경비태세"
18일 평양 백화원초대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환영하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백두산에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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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보다 나은 협상 상대는 없다는 걸 알아야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왼쪽)이 방문 첫날인 6일 평양 백화원 초대소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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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정’ 김일성 ‘일’ 따서 이름 … 일찍부터 제왕 교육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섯 살 때인 1947년 김일성(오른쪽)을 따라 만경대(김일성 생가)를 방문해 증조모 이보익(왼쪽)과 권총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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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백두산 초대소에 임시 군 사령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전쟁이나 국가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군을 지휘할까. 백두산 초대소가 임시 사령부로 활용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에 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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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씨 풀어주며 막힌 대북지원도 풀려는 의도”
2007년 11월 2일 북한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08년 5월부터 서울 ~ 삼지연 공항 직항로를 통한 백두산 관광사업에 합의한 뒤 백화원 초대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