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랑이 부부 '육아 은퇴'시켰는데…에버랜드 "금슬 좋아 걱정" 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사파리월드로 거처를 옮긴 한국 호랑이 부부 건곤(오른쪽)과 태호. 건곤이의 출산과 육아로 떨어져 지내던 이들은 사파리월드로 오면서 다시 한 집 생활을
-
'축구장 4배 크기' 2200억 숲으로 떠났다…태범과 무궁 근황
동물원의 우리를 떠나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드넓은 숲으로 이사한 호랑이 두 마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 살고 있는 2살 태범이. [사진 에버랜드 영상
-
코앞에 가도 사슴은 못보는 이유…호랑이 줄무늬 털의 비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전민규 기자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 즉 범띠 해입니다. 호랑이에게 관심이 쏠리면서 평소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궁금한 점도 생기기 마
-
그녀석 왜 사육사 죽였나…"한국호랑이에게 한국은 너무 좁다"
1986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시베리아호랑이(한국호랑이) 호돌이의 모습. 서울대공원 1983년 2월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호랑이를 올림픽 마스코트로 선정했다. 한민
-
[소년중앙] “역병은 썩 물렀거라” 범 내려온다, 임인년 새해가 열렸다
■ 「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육십간지(六十干支) 중 39번째인 임인년(壬寅年)으로 천간(天干)의 임(壬)이 흑색, 지지(地支)의 인(寅)은 호랑이를 뜻해 '검
-
[호랑이 이야기①] 100년 만에 호랑이 97%가 사라졌다
야생 호랑이가 서로 다투는 모습. 세계자연기금(WWF)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 간지 가운데 39번째인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임(壬)은
-
임인년 '어흥'…호랑이 6마리 '호랑이 숲' 넉달간 운영 중단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에 사는 호랑이들의 일상. [사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들이 사는 경북 봉화 '호랑이 숲'이 넉달간 문을 닫는다. '검은 호랑이해'인
-
새끼 없는 사이 또 눈맞아···7남매 낳은 못말릴 한국 호랑이들
경기 용인 에버랜드의 한국호랑이 부부 태호(수컷, 왼쪽)와 건곤(암컷).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한국호랑이 사육장엔 2020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금줄'이 걸
-
숲에서 4년…최고령 백두산호랑이 ‘두만’의 마지막 모습
지난 10월 15일 낮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이 있는 경북 봉화군의 문수산 자락. 국내 최고령 호랑이인 20살 두만이 바닥에 힘겹게 몸을 뉘었다. 두만은 동생 호랑이
-
동생들에 "괜찮다" 하듯···20살 호랑이 두만의 마지막 인사
지난 10월 15일 낮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이 있는 경북 봉화군의 문수산 자락. 국내 최고령 호랑이인 20살 두만이 바닥에 힘겹게 몸을 뉘었다. 두만은 동생 호랑이 한
-
스무살 먹은 최고령 백두산호랑이 '두만' 노환으로 숨져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산호랑이 '두만'이 20일 오후 12시6분 숨을 거뒀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뉴스1 국내 최고령 백두산 호랑이가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
백두대간수목원 사육 19살 백두산호랑이, 건강관리 비상
백두산 호랑이 ‘두만’. 사진 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사육 중인 백두산 호랑이 ‘두만’이 노령에 따른 각종 장애를 앓고 있어 수목원이 특별관리에 나섰다
-
집돼지와 멧돼지…같은 종일까, 아닐까
충남 천안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기르는 흑돈. 기해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이다. 돼지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했다.[뉴스1] 2019년은 돼지해이고, 60년마다 돌아오는
-
"호랑이 똥으로도 못 막아" 산에서 멧돼지 마주친다면
충남 천안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기르는 흑돈. 기해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이다. 돼지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했다.[뉴스1] ━ 집돼지와 멧돼지, 같은 종(種)일까 아
-
사시 호랑이·부화 못하는 알…근친교배, 동물교류로 막는다
전북 전주동물원에서 2016년 국제 멸종위기종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쌍둥이가 암컷 수호(10살)와 수컷 호강(13살)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주 동물원에서는 조상세대의 근친교배로
-
백두대간 누비는 호랑이들 … 국내 첫 맹수 방목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호랑이 숲에서 호랑이들이 풀어진 상태로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호랑이 숲 면적은 축구장의 7배인 4만8000㎡에 이른다. [사진 국립백
-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 호랑이 3마리 오는 29일부터 추가 이송
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호랑이 3마리가 29일부터 이송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옮길 백두산호랑이 '한청'. [사진 산림청]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 이송할 백두산
-
[르포]한국판 '노아의 방주'…경북 봉화 종자연구 저장시설 가보니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내에 있는 시드 볼트 건물 지붕.씨앗 모양을 하고 있다. 김방현 기자 야생 식물 씨앗(종자)을 영구 보존하는 시설이 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
-
호랑이 죽었는데.. 백두산 호랑이 2~3마리 추가로 백두대간수목원(봉화)으로 옮기는 이유는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2∼3마리가 이르면 오는 6∼7월께 경북 봉화군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호랑이 숲'에 추가로 방사된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
[단독] 문 닫는 포천동물원, 방생파·입양파 엇갈린 운명
국립수목원이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전지역인 경기도 포천 광릉숲 속에 있는 산림동물원에서 사육해 온 독수리·수리부엉이·말똥가리·새매 등 희귀 조류 10마리를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
긴 이동 스트레스, 사람은 멀미하지만 동물은 죽음의 공포
지난 2월 9일 일본에서 32시간 걸려 울산 장생포에 도착한 돌고래가 크레인을 이용해 옮겨지고 있다. 장시간 운송된 지 각각 5, 9일 만에 숨졌다. [뉴시스] 야생 고래 포획으
-
‘안녕? 두만·금강!’ 100년 만에 백두대간으로 돌아온 백두산호랑이
두만이와 금강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호랑이 숲에 방사됐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은 금강. [사진 산림청]멸종위기종 백두산호랑이가 100여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