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 우먼' 앞세운 DC판 어벤져스, '저스티스 리그'
━ DC 수퍼 히어로들의 연합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의 한 장면. 왼쪽부터 배트맨, 원더 우먼, 사이보그, 플래시, 아쿠아맨.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DC의
-
DC를 구할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에 던지는 여섯 가지 질문①
━ 최강의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 '원더 우먼' 스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예견된 귀환이었다. 아니, 누군가는 손꼽아 기다려왔을 귀환이다. DC 수퍼 히어로 영화 ‘
-
영화 원더우먼 ‘겨털’ 논란 왜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이 난데없는 ‘겨털’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영화 ‘원더우먼’의 ‘겨드랑이털’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사
-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6', 4월 촬영 들어간다
지난해 11월 방한한 톰 크루즈. 할리우드 액션배우 톰 크루즈(54)가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6'가 내달 10일 촬영에 들어간다.영화 제작사 스카이댄스미디어 CEO 데이비드 엘
-
[매거진M] '미녀와 야수', 첫주말 싹슬이… 150만 돌파
월트 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의 뮤지컬영화 ‘미녀와 야수’(빌 콘돈 감독)가 ‘콩:스컬 아일랜드’(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 이하 ‘콩’)를 제치고 한국과 미국 박스오피스 1위로
-
[매거진M] 워너브러더스, ‘더 배트맨’ 감독 재결정
‘더 배트맨’의 새로운 연출자로 맷 리브스 감독이 확정됐다. 리브스 감독은 ‘혹성탈출:반격의 서막’(2014) ‘클로버필드’(2008) 등을 연출한 바 있다.`배트맨 대 슈퍼맨:저
-
'포켓몬고'가 9300억원을 버는 데 걸린 시간은?
24일부터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됐다.24일 구글의 자회사 나이언틱이 개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됐다. 포켓몬고는 지난
-
[매거진M] 2017년은 이 영화로 정했어! '덕심' 저격 블록버스터
새해엔 어떤 영화가 개봉할까. 역시 영화 팬이라면 연초에 한 해의 기대작을 미리 살펴보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다. magazine M이 독자들을 위한 새해 선물로 ‘2017년 상
-
[매거진M] 여성, 역사·스릴러의 중심에 서다
2016년 한국영화의 여성 캐릭터들은 여느 해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고, 금지된 영역에 과감히 발을 내디뎠으며, 험난한 역사 속으로 걸
-
대통령 담화에 지금 SNS에선 “내가 이러려고 ○○○ 했나”
[사진 트위터 캡쳐]‘내가 이러려고 간호사 했나’, ‘내가 이러려고 가수 했나’.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중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라는
-
[매거진M] "DC, 만화는 훌륭한데 영화는 왜 이래?" 원작과 비교해 짚어본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대를 모았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원제 Suicide Squad, 8월 3일 개봉,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뚜껑이 열렸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
할리우드 인종차별 그만, 목소리 더 높여야죠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인 배우의 대표주자인 존 조(44). 그는 ‘화이트 오스카’라는 비판을 받은 올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여론의 중심에 섰다. 때마침 할리우드 영화의 유색인 역
-
[매거진M] 2016 한국 영화계 중간 점검…"‘1000만 영화’ 없는 상반기 4년 만에 처음"
‘1000만 영화’는 없었다. 상반기에 1000만 영화가 나오지 않은 건 4년 만이다. 2013년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이 관객 1281만 명을 돌파한 후, 2014년과
-
[매거진 M] DC 유니버스 수퍼 히어로, 런던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근교 리브스덴에 위치한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 이곳에선 2017년 11월 개봉 예정인 DC의 초대형 수퍼 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
-
[매거진M] 여름 개봉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8편 총정리
여름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철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시리즈의 속편부터 SF 재난, 스파이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압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납치당한 딸 '비밀은 없다' vs 기억 이식 '크리미널'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비밀은 없다` 스틸컷]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 출연 손예진, 김주혁 촬영 주성림 조명 최종하 미술 홍주희 음악 장영규 장르 스릴러 상영 시
-
[소년중앙] 만화에서 태어나 할리우드 스타 되기까지 영웅의 끝없는 변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으로 악에 맞서는 수퍼히어로들의 활약을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저마다 신념을 갖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투를 펼치죠. 최근에는 한 작품에 다
-
기대만으로도 흥분 그 이상! 역대급 대결이 온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원피스와 드래곤볼’ 등 우리는 언제나 대결구도에 열광한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흥분을 만들어내기 충분하기 때문
-
[매거진M|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스크린 싹쓸이한 ‘시빌 워’, 다양성 말라붙은 한국영화
[중앙DB]시작부터 기록이다. 개봉 첫날 72만8000명에 가까운 관객이 들었다. 돈으로 환산하면 50억원에 육박한다. 지금까지 개봉 당일 관객 수는 68만2701명을 모은 ‘명량
-
[매거진M] 변화하는 미국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4월 27일 개봉, 앤서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시빌 워’)가 개봉 첫 주말 273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정의 실현에
-
[매거진M]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업그레이드된 마블의 귀환
“지금까지 나온 마블 최고의 영화”(엠파이어).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4월 27일 개봉, 앤서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시빌 워’)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극찬은 과장이
-
[매거진M] 마블 히어로 격돌, 내전은 시작됐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마블의 세계에선 언제나 모든 게 명쾌했다. 악당들이 지구 정복을 시도할 때마다 어벤져스 군단은 그들의 음모를 저지했고, 그 후 함께 샤와르마(Shawarma·어벤져스가 먹던 아랍
-
[매거진M] 완벽한 21세기 원더우먼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하나 건진 게 있다면 두말할 것 없이 원더우먼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
-
[매거진M] "그렇게 수퍼 히어로 영화 감독이 된다" 주요 제작사들의 감독 캐스팅 전략
DC 코믹스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3월 24일 개봉, 잭 스나이더 감독)이 혹평받자, 일부 팬들은 속편까지 감독으로 내정된 스나이더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