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노트7 60%만 충전 조치, 업주들에겐 무료 피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2일 오후 서울 중루 태평로 사옥에서 `갤럭시노트7`의 문제에 대한 품질 분석결과를 발표하며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기자삼성전자는 13일 갤럭시노트7 배터
-
충전 2시간 만에 '퍽', 광주서 갤럭시 노트7 폭발로 1도 화상
[사진 광주북부경찰서 제공]삼성이 공식 리콜을 결정한 ‘갤럭시 노트7’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손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오전 5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주택에서
-
이재용, 삼성전자 등기이사에…노트7 사태 직접 챙긴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등기이사가 된다. 삼성전자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결의했다. 이 부회장은 다음달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로
-
갤노트7 쇼크…코스피 2000선 밑으로
12일 서울 KEB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엔 1991.48로 마감된 코스피지수가 표시됐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39포인트(2.28%) 떨어졌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도 6.98
-
삼성전자 150만원선 붕괴…코스피 2000선 위협
12일 주식시장이 삼성전자 악재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가 장중 150만원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작용한데다
-
'리콜 사태'에 삼성전자 150만원 선 붕괴…무디스 “노트7, 신용도에 부정적”
삼성전자 주가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노트7) 리콜 악재의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달 사상 최고치(169만40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불과 한달도 채 안돼 150만원 선이 무너
-
'갤노트7' 교환까진 일주일···삼성, 속이 탄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사태’가 3라운드에 접어들었다. 국내외 네티즌의 노트7 배터리 폭발 주장으로 점화된 이슈는 2일 삼성전자의 전량 리콜 발표로 수그러드나 싶더니 최근
-
삼성 ‘갤노트7’ 국내서도 사용 중지 권고
삼성전자가 국내 ‘갤럭시노트7’ 이용자들에게 사용 중지를 권고했다. 10일 삼성전자는 온라인 공지(news.samsung.com)를 통해 “(갤노트7의) 사용을 중지하고 가까운
-
삼성, 배터리 교체 노트7에 파란색 S마크 붙인다
삼성전자가 리콜 이후 제품에 붙일 예정의 스티커. [사진 샘모바일]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문제로 갤럭시노트7(노트7) 사용중지 권고를 미국ㆍ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내렸다. 또 전
-
'배터리 폭발' 노트7 기내 충전…미국은 'NO' 한국은 'YES'
최근 리콜이 결정된 갤럭시 노트7.미국 연방항공청(FAA)이 현지시간으로 8일 성명을 내고 “갤럭시 노트7을 비행기 내부에서 켜거나 충전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
뚜껑 연 아이폰7…뭐가 나아졌지?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신제품 아이폰7을 소개하고 있다. 무선 이어폰과 방수 기능을 내세웠다. [샌프란시스코 AP=뉴시스]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
-
[전영기의 시시각각] 갤노트7 vs 한진해운
전영기논설위원잘나가는 조직과 망가지는 조직은 위기가 닥칠 때 다른 모습을 보인다. 지난 열흘간 삼성전자와 한국 정부의 위기대응 방식은 드라마틱할 정도로 달랐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
[취재일기] 삼성전자 발빠른 리콜은 ‘준비된 전략’
이창균경제기획부 기자리콜(Recall)을 선언했는데 주가는 오르고 있다. 1조5000억~2조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무색할 정도다. 삼성전자와 배터리 폭발로 문제가 된 ‘갤럭
-
美 연방항공청, 항공기서 삼성 노트7 반입 금지 검토
호주의 한 호텔에서 충전중인 노트7이 폭발했다. ‘Crushader’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 사용자는 자신이 호주에서 폭발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미국
-
갤노트7 리콜 파문에도,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
4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직원이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한 고객의 배터리 안전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경기 부천시 중동로에 사는 최모(37
-
멀어진 금리 악재…코스피 연중 최고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코스피가 연중 최고점을 다시 썼다.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77포인트(1.07%) 오른 2060.
-
코스피, 연중 최고점 경신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에 연중 최고점을 다시 썼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7포인트(1.07%) 오른 2060.08로 거래를 마쳤다. 지
-
갤노트7 번개 리콜…시장은 숨고르기
#“점검해서 괜찮다고 나오면 확실히 안전한 거 맞죠?”4일 오후 서울 종로2가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갤럭시노트7을 손에 쥔 강태준(27)씨는 상담원을 만나자마자 이렇게 물었다.
-
샤오미 휴대폰 휘청, 백화점식 사업 확장 제 발등 찍나
왼쪽부터 샤오미 로봇청소기, 샤오미 드론, 샤오미 캠‘좁쌀(小米)’ 샤오미의 마법이 끝난 걸까.중국의 애플로 불리던 샤오미의 행보가 심상찮다. 올 초엔 안방시장인 중국에서 스마트폰
-
[이철호의 시시각각] 삼성의 리콜과 글로벌 리스크
이철호논설실장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은 불가피한 조치다. 그나마 빠르고 올바른 선택을 한 게 다행이다.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는 내장형이다. 스마트폰은 몸에 지니고 다니는 만큼
-
삼성, 휴일에도 서비스센터 열고 배터리 점검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무선사업부장)은 2일 서울 태평로 삼성사옥에서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결함에 따른 후속 조치에
-
회수되는 '갤럭시노트7' 250만대 어떻게 될까?
지난달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노트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세계 10개국에서 회수키로 결정한 갤
-
삼성 “250만대 노트7 전량 교환”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2일 서울 태평로 사옥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판매된 갤럭시노트7 전량을 고객들에게 교체·환불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김경록 기자]삼
-
“삼성, 최선의 수습책”…7일 공개 새 아이폰과 경쟁선 타격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이 배터리셀(배터리의 내부 본체)의 결함으로 밝혀짐에 따라 향후 문제 해결은 비교적 간단해졌다는 게 시장의 반응이다. 제품 설계의 문제로 확대되지 않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