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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역서 배추 할인 판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5일 오후 3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대관령 고랭지 배추 1000망(3000 포기)을 1망(3포기)당 9800원에 판매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배추가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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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배추 10t 경매가 70% 공급
서울 노원구는 11∼12일 공릉동 도깨비시장 이벤트광장에서 국산 배추 10t을 경매가의 70%에 공급한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농수산물공사 경매가격의 70%에 확보한 배추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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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서 좋다” 중국 배추 금방 동나
9일 오전 8시30분 롯데마트 서울역점 채소매장. ‘전단 상품 배추(중국산) 1망(3포기)에 7500원’이란 입간판이 세워져 있고, 그 옆엔 초록색 망에 담겨 있는 배추들이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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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몸 진한 추어탕 한 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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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리포트] “배추 파동은 천재지변 … 30년 농사에 처음”
7일 밤 11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내 배추 경매장. 중도매인들이 경매 차량을 따라 산지에서 트럭에 실려 온 배추를 경매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7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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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서 배추 할인 판매 잇따라
7일 오전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배추 할인 직거래 장터가 열려 시민들이 줄 지어 배추를 사고 있다. 대구시가 치솟는 배추 값 안정을 위해 마련한 직거래 장터는 배추 한 망(3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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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개 구청별로 12~13일 배추 할인 판매
대전시는 최근 배춧값 폭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가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2~13일 5개 구청별로 시중 소매가보다 30~40% 할인된 가격에 배추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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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 건립 外
기업 포스코,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 건립 포스코가 부산시 생곡동 환경자원공원 인근에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을 짓는다. 소각·매립 처리하던 종이·비닐·헝겊 등 생활 폐기물을 연료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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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무대책, 야당은 무책임, 인터넷은 무개념 … 3무가 ‘배추 쇼크’키웠다
온 나라가 ‘배추 쇼크’에 빠졌다. 1년 전 3000원대 초반이던 배추 한 포기 값이 요즘 1만2000원을 훌쩍 넘었다. 자연히 김치 값도 폭등세다.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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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30만 포기 사들여 시중가격 70%로 공급
배추값 폭등세를 잡기 위해 서울시가 배추 30만 포기(약 1000t)를 시중가의 70%로 16개 전통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의 윤덕인 농산물류팀장은 3일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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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패션잡지 노블레스, 아이폰 앱 서비스 外
기업 패션잡지 노블레스, 아이폰 앱 서비스 패션 잡지 노블레스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사에 실린 레스토랑이나 카페 연락처를 터치하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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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파김치, 하루만 익혀도 밥도둑
양파가 금값이어서 주부들이 울상이라는 기사가 포털사이트에서 금세 시선을 잡아끈다. 예년에 비해 양파값이 확실히 비싸긴 하다. 하지만 일부 언론의 이런 말들이 내게는 다소 호들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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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제때 싸고 간편하고 깔끔하게
신종 플루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는 김장을 하려는 주부가 늘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유통업체가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중앙포토]김장철이다. 번거롭고 일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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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삼보컴퓨터 데스크톱 3종 출시 외
◇삼보컴퓨터는 5일 윈도7 운영체제(OS) 및 64비트 컴퓨팅으로 무장한 데스크톱 PC '드림시스W' 시리즈 2종과 '드림시스 G' 시리즈 1종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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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시리즈 [2] 천안지역 산
가을 산은 보약이다.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산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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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눈은 즐겁고, 입은 신나고
집에서 간단히 길러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 있다. 브로콜리싹·무싹·메밀싹·보리싹·밀싹 등 새싹채소다. 영문명은 스프라우트(sprout). 최초의 새싹 식품은 콩나물·숙주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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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아내 최미나씨, 남편 뒤에서 울고 웃고 29년
예선전 마지막 경기였던 이란전에서 작은딸과 붉은색 옷을 입고 나란히 앉아 응원하던 모녀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그들의 미모보다 아름다웠던 것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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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휘발유 12% 떨어졌지만, 신선식품 15% 올라
관련기사 장바구니 물가 7% 올랐다 남편과 세 자녀를 둔 주부 민수정(38)씨는 요즘 장을 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모두 값이 올라 식탁에 올릴 먹을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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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350원, 서울 시장선 1333원
산지 유통인 김종석씨가 사들인 충남 아산의 배추밭에서 13일 오전 인부들이 배추를 세 포기씩 포장망에 담는 출하작업을 하고 있다. [아산=프리랜서 김성태] #13일 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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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미술관 ⑧ 서울 망원동 ‘동네 예술가 프로젝트’
한강을 이웃한 마포구 망원 1, 2동은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서울의 상습 침수 지역 중 하나였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개발도 상대적으로 덜 돼 망원동은 인근 합정동이나 상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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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안 쓰는 재래농법 고집 “돈 욕심 내면 도시 삶으로 돌아가는 것”
한생명에서 운영하는 귀농학교 수강생들이 산내면의 밭에서 배추 모종을 심는 실습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백로(白露)를 나흘 앞둔 지리산의 하늘은 맑고 높았다. 88고속도로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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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포기하고, 갈아엎고 … 값 폭락에 멍드는 채소밭
양상추를 계약재배 했으나 값 폭락으로 출하하지 못한 채 일부를 밭에 버린 정석주씨. 정씨는 다음 작물을 심기 위해 20일부터 사흘 동안 이 양상추를 폐기했다. 22일 평창군 방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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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손맛] 멸장·집장·육장·돔장 … 최씨 고집‘장’깊은 맛
15대째 경주 최부자 집의 손맛을 잇고 있는 김숙씨(63·右)가 새내기 며느리 김혜옥씨(28)와 함께 멸장·집장·육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신라시대 왕궁 터인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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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그늘 벗어나도 수출만 잘 되더라"
√이래서 입소문 '상주 배' 외서농협의 고수익 비결 뒤엔 까다로운 품질 관리 출하량·시기도 조절 농협은 막강한 조직이지만 유독 농산물 도매시장에선 맥을 못 춘다. 여전히 민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