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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꽉 찼던 빗물받이…"막아야 뚫린다" 악몽 깬 역발상
도로 빗물받이를 가득 채운 담배꽁초.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하수구가 막히면 폭우 때 침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중앙포토 19일 환경부가 광역지자체 하수도 담당자들을 세종시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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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지페어 태국’서 950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경기도가 태국에서 처음 개최한 ‘2022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지페어)’가 1769명의 현지 유력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9500만 달러(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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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설거지도 아이템빨…남자의 슬기로운 주방 생활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25) “손에 물 안 묻히게 할게.” 프러포즈 중에서도 가장 식상한 멘트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달리 고전이겠는가? 나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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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시장'도 스팀청소…핏물·부산물 잡기 나선 마장 축산물시장
서울시가 개장 60년 된 ‘마장 축산물시장’의 악취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시장 내 도로를 세척할 스팀차량을 도입하고, 동물성 잔재물을 수거하는 방식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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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에 유충 없다…신고 73건 모두 배수구가 원인"
서울 수돗물에서는 깔따구류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서울시 분석 결과가 28일 나왔다. 서울시에서는 지금까지 총 73건의 유충 민원이 접수됐지만 각 가정의 배수구 등이 원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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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집에 침투한 벌레와의 전쟁, 아이템으로 무장하라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15) 아내와 나의 공통점은 둘 다 벌레를 무서워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안에 벌레가 등장하면 둘 다 도망치기 일쑤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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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특보 내려졌던 남부지방 폭우로 사건사고 잇따라 발생
호우 기상특보가 내려졌던 남부지방에서 폭우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3일 전남 장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15분께 전남 장흥군 용산면의 한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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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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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전기포트 속 물때 초간단 세척법
가정용 주방 가전제품 중 하나인 전기포트(커피포트)는 요즘처럼 더운 날 쓰임새가 더 많아진다. 우선 물을 끓일 때 전기포트를 이용하면 가스레인지 사용으로 인한 실내 온도 상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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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물 먹는 하마 변기’ 바꾸고 물값 뚝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 서울대는 ‘물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듣는다. 관악캠퍼스와 연건캠퍼스 두 곳에서 사용하는 물 사용량이 1년에 220만t(2016년 기준)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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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집 안 구석구석 살균하는 만능 천연세제
알·쓸·신·잡 국산 천일염②연일 계속되는 비로 실내 습도가 높아진 요즘에는 집 안 청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조금만 방심하면 부엌·화장실·베란다 곳곳에서 악취와 곰팡이가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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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식초·물 반씩 섞어 얼린 얼음, 싱크대 배수구 악취에 특효
무더위에 더 심해진 싱크대 배수구 냄새는 식초로 없앨 수 있다. 식초의 강력한 산성이 싱크대 배수구 안의 미생물 생성을 방지하고 악취를 제거해 준다. 식초를 그대로 싱크대 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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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싱크대 썩은 냄새, 식초얼음으로 잡는다
무더위는 다른 계절보다 냄새에 더 취약하다. 싱크대 배수구 냄새도 더 심해진다. 배수구 망에 걸러진 음식물 찌꺼기를 아무리 빨리 치우고 깨끗이 닦아 놓아도 악취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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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제 묻힌 수세미로 기름때 싹~싹 락스 묻힌 키친타월로 곰팡이 쓱~
겨우내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묵은 때를 보면 선뜻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효과적인 청소 방법을 알고 나면 생각보다 쉽고 말끔하게 숨어 있는 먼지와 찌든 때를 벗겨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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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가깝고 깨끗한 화장실 어딨지? 전국 1만 개 위치 한눈에
# 인천 송도에 사는 대학생 유호균(24)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외출 때마다 화장실 이용에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송도 신도시에는 아직 공용화장실이 충분치 않은 데다 일반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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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투기 단속 1년 “분리만 잘하면 쓰레기도 자원이죠”
서울 중구청 쓰레기 단속원 강철씨와 그가 일기를 정리해 출판한 책(아래 사진). 강씨는 태권도 사범 출신이다. 강철(66)씨는 서울 중구청 쓰레기 단속원이다. 지난해 3월에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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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생 숙소
악취로 가득한 화장실에 놓인 침대에서 잠을 자고, 복도에서 샤워를 해야 한다면. 집 한 채에 58명이 한꺼번에 살아야 한다면. 당신은 살 수 있을까? 영어 공부와 해외 경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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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최악의 환경 재앙 '솔턴 호수' 오염 어쩌나
멕시코 국경 인근 대규모 염수호인 솔턴 호수(Salton Sea)의 오염 문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솔턴 호수의 영향권에 있는 임페리얼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측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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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주방, 중문 현관 '줌마 센스'로 호사 누려~
결혼 14년차인 회사원 정경화(40)씨는 최근 109㎡(33평)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셀프 리모델링’을 했다. 이사를 앞두고 인테리어업체의 견적을 받아보니 4000만원대의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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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여주는 ‘전용 탈수기’ 나왔다.
최근 실시되기 시작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경우 봉투가 다 찰 때까지 쓰레기를 보관하는 동안 악취가 발생하고 벌레가 꼬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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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장마철 집 안 보송보송하게
장마철이 다가온다. 장마철의 골칫거리는 바로 집 안의 습기. 제습기를 사기엔 비용이 부담스럽고 습기를 관리할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면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습기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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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 700m의 아늑한 쉼터! 평창펜션 ‘YJ리조트’
고급 실내자재를 사용한 럭셔리한 유럽풍 타운하우스로 인기! 빠듯한 일상생활을 쪼개거나 짧은 주말시간을 활용해 가볍고 편안한 국내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가족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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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울하게…‘선풍기+제습기’ 40㎡형이 34만원대
올여름은 덥고 습기가 많을 것이라는 게 기상청 예보다. 장마가 끝나더라도 비가 잦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끈적끈적한 여름엔 불쾌지수가 오르게 마련. 빨래를 비롯해 욕실·주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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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인테리어 욕실
타일 대신 원목 마루를 깔고 탑볼형 세면대를 설치해 욕실을 파우더룸처럼 사용하는 ‘건식 욕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나만의 인테리어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집안 공간으로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