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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전통주...'홈술' 스타가 되다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전통주...'홈술' 스타가 되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전통주 중에 인기가 많은 스파클링 막걸리. 샴페인처럼 기포가 올라오는 비주얼 때문에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다. 왼쪽부터 복순도가, 빙탄복. 사진 대동여주도 코로

    중앙일보

    2020.05.07 11:00

  • 작년 가장 사랑받은 우리술···'지평' 꺾은 막걸리 1위는

    작년 가장 사랑받은 우리술···'지평' 꺾은 막걸리 1위는

    어떤 막걸리가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을까. 여러분도 순위를 확인하기 전 나만의 1위를 꼽아보세요. 전국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대표 이승훈)’ 소속 30여 개 전통

    중앙일보

    2019.02.11 15:17

  • [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한식 주점 얼쑤’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 ‘10월의 메뉴’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

    중앙일보

    2017.09.29 00:01

  • 전통주 판이 달라졌다…특급호텔 최고 인기는 '우곡주'

    전통주 판이 달라졌다…특급호텔 최고 인기는 '우곡주'

    요즘 대세인 술? 와인이나 위스키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좀더 트렌드에 민감하다면 아마 전통주를 꼽을 거다. 허름한 식당에서 나이든 아저씨들이나 마시는 술이라는 이미지는 사라진

    중앙일보

    2017.09.22 00:01

  • [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

    온라인 중앙일보

    2015.10.31 00:01

  • 고려 때 탁주 복원 … 밥 삭히니 거짓말처럼 향기 나는 술

    고려 때 탁주 복원 … 밥 삭히니 거짓말처럼 향기 나는 술

    국순당연구소 실험실에서 신우창 소장이 자신이 복원한 고려시대 최고급 탁주 ‘이화주’를 숟가락으로 떠서 들어보이고 있다. 이화주는 떠먹는 요구르트처럼 걸쭉하기 때문에 유리 단지에 넣

    중앙일보

    2014.04.28 00:05

  • [삶과 추억] 배상면 국순당 창업자 별세

    [삶과 추억] 배상면 국순당 창업자 별세

    60년간 전통주 외길을 걸은 배상면(사진) 국순당 창업자가 7일 숙환으로 타계했다. 89세. 고인은 사라진 우리나라 전통주를 대중주로 부활시켰다. 맥주·소주가 주를 이루던 대중주

    중앙일보

    2013.06.08 01:04

  • 90대 식품회사 회장 "출장갈 때도…" 장수비결

    모든이의 꿈, 바로 '무병장수'. 국내 식품업계엔 유난히 '장수'하는 회장님들이 많다. 장수의 비결을 JTBC가 보도했다.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 96세.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0 14:54

  • [4060 다시 세상으로]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

    [4060 다시 세상으로]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

    4060 다시 세상으로 육아와 내조, 그리고 살림에 ‘올인’하며 살아온 주부들. 마흔이 넘어서면서 삶의 고민이 커진다. 남편도, 자식도 옆에 있지만 내 존재를 대신 증명해주진 않는

    중앙일보

    2011.10.20 03:20

  • 전통을 오늘에 맞게 술보다 문화 만든다

    전통을 오늘에 맞게 술보다 문화 만든다

    올 5월 국순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맥주 페스티벌에서 막걸리 시음회를 열었다. 국순당은 40여개 국에 막걸리를 수출한다. [국순당 제공] 올해 초 삼성경제연구소

    중앙선데이

    2011.07.10 02:48

  • 백낙환·강신호·신격호·배상면·박승복 … 해외 출장, 신제품 개발 … ‘팔팔한’ 경영

    백낙환·강신호·신격호·배상면·박승복 … 해외 출장, 신제품 개발 … ‘팔팔한’ 경영

    백낙환 인제학원 이사장이 북한산을 오르는 모습. 그의 신체 나이는 73세로 실제 나이보다 11세나 젊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은 1926년생이다. 우리 나이로 만 84

    중앙일보

    2010.12.17 00:51

  • [food&] 식지 않는 열기, 그 2라운드 … 잘났군, 막걸리

    [food&] 식지 않는 열기, 그 2라운드 … 잘났군, 막걸리

    고급 막걸리, 지역 특산 막걸리 전성시대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천쌀생막걸리, 김포금쌀선호생막걸리, 배혜정누룩도가 자색고구마 막걸리, 국순당 2010햅쌀로빚은첫술, 배혜정누룩도가

    중앙일보

    2010.11.09 00:24

  • 야당에 몰린 국회의원 후원금 …‘톱10’ 중 8명 차지

    후원금은 권력에 따라 흐르는 게 속성이다. 힘센 정치인이나 인기 있는 정치인에게 후원금이 몰리는 건 그 때문이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공개한 ‘2009년도 정당·후원

    중앙일보

    2010.04.09 02:08

  • 흔히 보던 술 사이에 ‘막걸리 추가요’

    흔히 보던 술 사이에 ‘막걸리 추가요’

    글렌피딕 15년산세트(9만5000원)설 선물 대열에 술도 빠지지 않는다. 올핸 특히 막걸리 제품 선물세트가 대거 등장했다. 유기농 쌀로 만든 배상면주가 항아리 막걸리세트(2L·2병

    중앙일보

    2010.02.05 01:38

  • [마음을 담은 설 선물] 양주 vs 막걸리 ‘한잔의 대결’

    [마음을 담은 설 선물] 양주 vs 막걸리 ‘한잔의 대결’

    스카치블루 21년산 선물세트온 가족이 함께 모일 명절이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 한자리에 둘러 앉아 서로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때 나누는 술 한 잔과 말 한

    중앙일보

    2010.02.04 01:02

  • “막걸리로 맛본 실패의 쓴잔 신기술 개발로 이겨냈다”

    “막걸리로 맛본 실패의 쓴잔 신기술 개발로 이겨냈다”

    국순당 배중호(56) 대표의 막걸리 예찬은 끝이 없었다. “막걸리는 신토불이 술”에서부터 “한국인의 몸속엔 막걸리 DNA가 흐른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막걸리에 대한 애증도 엿보

    중앙선데이

    2009.10.25 02:48

  • 농가 도우미 ‘배 술’팝니다

    농가 도우미 ‘배 술’팝니다

     형제 기업인이 동시에 배로 만든 술을 들고 나왔다. 형인 배중호 사장이 이끄는 국순당은 배를 원료로 한 막걸리·과실주·증류주를 ‘배로’라는 브랜드로 22일 출시했다. 동생인 배영

    중앙일보

    2008.12.23 00:15

  • 버려질 뻔한 배, 술로 태어났다

    배로 만든 소주·막걸리가 나온다. 올해 배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치면서 상당량이 폐기 처분될 상황이었다. 이를 국순당이 사들여 국내 최초로 배소주와 배막걸리

    중앙일보

    2008.12.01 03:03

  • [Life] 주름살까지 닮은 아름다운 ‘삶의 동행’

    [Life] 주름살까지 닮은 아름다운 ‘삶의 동행’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는 “부부란 쇠사슬에 한데 묶인 죄수와 같다”고 말했다. 평생 서로 보조를 맞추어 걸어야 하는 동반자라는 의미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길어야 3년. 도파민과

    중앙일보

    2008.11.10 01:18

  • [피플@비즈] ‘술 부자’의 술 맛 대결

    [피플@비즈] ‘술 부자’의 술 맛 대결

    국순당 배상면 회장(左)과 배중호 사장 부자가 자신들이 개발한 ‘백세주’와 ‘백세주 담’을 앞에 두고 전통주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국순당 사옥의

    중앙일보

    2007.12.04 18:48

  • [SHOPPING] 술술 넘어갑니다, 요즘 술

    [SHOPPING] 술술 넘어갑니다, 요즘 술

    비단 소주만이 아니다. 위스키.보드카 같은 독주들도 부드러운 맛과 향을 앞세우고 있다. 전통주들 역시 순함과 부드러움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부드러운 술'의 대표 격인 와인도

    중앙일보

    2007.01.25 18:31

  • [브리핑] 배상면주가 새 약주 '대포' 출시

    배상면주가는 25일 새로운 약주 '대포'를 출시했다. 은행.달맞이꽃씨 등을 넣어 알코올도수 14도로 만든 이 술은 국순당의 백세주를 겨냥해 내놓은 것이다. 용량은 425㎖이며 출고

    중앙일보

    2006.07.25 18:57

  • "오래 오래 남는 술 만들어야죠"

    "오래 오래 남는 술 만들어야죠"

    석달이나 고민했다. '별(別)'로 할까, '369'로 할까. 두가지 로고를 동시에 만들어 놓고 관찰했다. 내부 토론도 뜨거웠다. 별에 대해서는 뜬금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중앙일보

    2006.02.22 18:33

  • 맥주는 하이트, 약주는 백세주

    맥주는 하이트, 약주는 백세주

    지난해에 이어 하이트가 2년째 NBCI 맥주 부분에서 1위를 지켰다. 올해 조사에서 하이트맥주의 하이트가 78점을 차지했고, 오비맥주의 OB와 카스가 모두 75점으로 공동 2위였다

    중앙일보

    2005.04.0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