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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말바위는 말 안 닮았다…차마 못 부르는 ‘민망한 본명’ 유료 전용
서울 북악산(342m)은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산행객으로 북적이는 명소다. 2년 전 완전히 개방돼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고, 백악마루 정상에 서면 ‘천만 도시’ 서울 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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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군이 불 질러 잿더미로 만든 미얀마 왕궁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4) 33미터 높이의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달레이 왕궁 모습. ━ 엄청난 크기의 만달레이 왕궁 9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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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양말 벗어야 입장! 미얀마 사찰 갈 땐 맨발로 가세요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1) 21일차, 올드 바간의 파고다 관람 야간 버스를 타고 새벽 4시경 바간에 도착했다. 우리보다 고급 버스인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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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토마토 밭이 물 위에? 인레호수, 넌 환상이었어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0) 20일차, 인레호수와 인데인 빌리지 관광 거대한 호수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달리니 환상적이다. 7시 40분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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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재밌다, 중국풍 음악 흐르는 사파행 '침대버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4) 4일 차 여행, 짱안ㆍ땀꼭 여행 7시에 일어났다. 어젯밤에는 바지와 패딩을 입고 양말까지 신고 잤더니 따뜻해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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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티켓 없으면 발권 안돼? 공항에서 부닥친 첫 시련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 은퇴를 하자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내 마음대로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영어 실력이 부족하고, 인터넷 검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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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6000m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
바야흐로 히말라야 트레킹 시대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한국 트레커는 매년 7000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떨어진 수치가 이 정도입니다. 지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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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뜨겁다! 홋카이도, 떴다! 크로아티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vs 크로아티아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은 여행사가 추천한 두 곳이다. week&은 지난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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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1)
네팔 북부 쿰부 히말라야의 관문 남체 바자르(3440m) 마을. 탐세르쿠(6608m) 봉우리가 마을을 굽어보고 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100㎞쯤 떨어진 쿰부(K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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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나슬루(상)
세계 7위 봉 마나슬루(8163m)는 ‘영혼의 산’으로 불린다. 산스크리트어 ‘마나사(Manasa·영혼)’와 ‘룽(Lung·땅)’이 뭉쳐진 말이다. 지난해 말 영혼의 산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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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안나푸르나 (하)
스콧 메이슨(사진 왼쪽)과 함께 포카라 사랑곳에서 2인승 탠덤 패러글라이딩을 탔다.포카라 시내는 물론 멀리 히말라야 연봉까지 한눈에 들어왔다. 성수기 때는 100여 대가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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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이 한눈에, 갈맷길의 오아시스
박경희 게스트하우스 코리아 부산 자갈치점 대표가 침실을 소개하고 있다. 창밖으로 남항이 보인다. [송봉근 기자] 침실에는 방금 갈아끼운 하얀색 침구와 베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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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고생길 시작 이탈리아 골프 여행
화려한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한데 어우러진 이탈리아는 유럽 여행의 꽃이자 덫이다. 로마며 폼페이, 나폴리며 소렌토,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 한 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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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NOW] 요즘 배낭족은 '테마 여행 붐'
오지·테마 배낭여행을 떠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고비사막 바얀작을 찾아 몽골로 떠난 김주진씨. '원폭 투하로 폐허가 된 히로시마는 어떻게 재건됐나 '.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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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해외 한국 배낭여행객 '나라망신' 추태
지난 1일 스위스 관광도시 루체른의 한 캠핑장. 밤이 깊어지자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던 세계 각국의 젊은이 2백여명이 하나둘 텐트로 돌아갔다. 그러나 10여명의 한국인 배낭족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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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티투어 버스' 데이트족에 인기
서울 4대문 안팎의 명소를 버스로 일주하는 '시티투어 버스' 가 운행 한달을 맞았다. 서울시와 허니문여행사가 공동으로 지난달 13일 운행을 시작한 이래 값싸고 편리하게 서울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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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티투어 버스' 데이트족에 인기
서울 4대문 안팎의 명소를 버스로 일주하는 '시티투어 버스' 가 운행 한달을 맞았다. 서울시와 허니문여행사가 공동으로 지난달 13일 운행을 시작한 이래 값싸고 편리하게 서울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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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쉬고 즐길게 없다
도쿄(東京)에 사는 다케고시 히로다카(竹越裕高.36)는 지난15일 제주도남제주군 서귀포 바닷가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스쿠버다이빙 동호인들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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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대상으로한 배낭여행 전문업체 '에오스여행사'설립
대학생등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배낭여행 전문업체가 설립됐다. 화제의 여행사는 20,30대 젊은 배낭여행 전문가들로 이뤄진 에오스여행사(대표이사 金成浩).金씨 자신이 배낭여행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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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이동 따로 숙식은 함께
배낭여행은 80년대말 무전여행에 가까운 개별 배낭여행이 주류를 이루어 누가 얼마나 적은 돈을 들이고 많은 나라를 돌았는가가 젊은 여행객들의 관심거리였다.그러나 최근에는 이같은「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