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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출격, 한국-태국 女배구 수퍼매치 실시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수퍼스타들이 태국 방콕에 모인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수퍼매치 [사진 KOVO] 프로배구 주관방송사인 KBSN과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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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일만 하는 수비전문? 그 안에 남모를 희열이 있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불혹의 리베로, 현대캐피탈 여오현 긴 시즌을 끝내고 오랜만에 머리를 다듬고 정장을 한 여오현이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포즈를 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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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노리는 김연경의 페네르바체 터키리그 8강 1차전 승리
김연경(페네르바체)이 CEV컵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CEV컵 홈페이지] '배구 여제' 김연경(30)의 3관왕 꿈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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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서브 송준호, 현대캐피탈 챔프전으로 이끌다
[사진 현대캐피탈] 수퍼서브 송준호(26)가 훨훨 날았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송준호의 활약을 앞세워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수원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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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맷 라이언, NFL 정규시즌 MVP 선정 外
맷 라이언, NFL 정규시즌 MVP 선정미국 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 쿼터백 맷 라이언(32·사진)이 2016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애틀랜타와 뉴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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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거꾸로 탄 즐라탄, OLD한데 GOLD로 보이네
“나이가 들수록, 난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마치 레드와인처럼(The older I get, the better I get, like red wine).”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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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원 김신욱, 라이언킹 제치고 연봉킹
‘진격의 거인’ 김신욱(28·전북·사진)이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최고 연봉을 받은 선수로 나타났다.프로축구연맹이 22일 공개한 ‘K리그 구단 및 선수 연봉 통계’ 자료에 따르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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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30초 광고에 56억원…황금알 낳는 스포츠 중계권
프로 스포츠 콘텐트의 가치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TV 중계권료는 종목의 흥행 을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미국프로풋볼(NFL)은 1년 중계권료가 5조5000억원이 넘는다.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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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 外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1호. 오승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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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 무시 마라, 계약 때마다 치솟는 중계권료
프로농구연맹(KBL)은 최근 MBC 스포츠플러스와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KBL은 중계권 액수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5시즌간 연 30억원 이상,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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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애틀전 1안타 2사사구 2득점 外
추신수, 시애틀전 1안타 2사사구 2득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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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세요] 배구 스타 마낙길
현대차 구리 서부지점 전시장에서 만난 마낙길 지점장. 마 지점장은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선수 은퇴가 오히려 현대차 지점장으로 ‘제 2의 인생’을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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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으로 자리 옮긴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60) 감독의 호칭은 하루새 ‘단장’으로 바뀌었다. 1995년 삼성화재 창단 감독을 맡은 이후 20년을 한결같이 ‘감독님’으로 불린 그는 “어색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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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또 챔프전 우승 좌절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통합 우승의 한(恨)은 끝내 풀리지 않았다. 도로공사는 31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2014-201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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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맹활약, 페네르바체 SC에 완승…"눈으로 보고도 막을 수 없어" 극찬
김연경 김연경 맹활약, 페네르바체 SC에 완승…"눈으로 보고도 막을 수 없어" 극찬 김연경의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페네르바체(터키)가 김연경(27) 활약으로 드레스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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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GC, SK 69-58로 꺾고 7연패 탈출 外
KGC, SK 69-58로 꺾고 7연패 탈출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69-58로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인삼공사 오세근(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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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② 폴리 "제일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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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중국의 '메시' 7000명
중국이 중국축구협회 등록 선수를 5억명까지 끌어올려 저우싱츠가 주연한 영화 ‘소림축구’의 등장인물 같은 축구 천재를 발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위 사진은 지난 2월 26일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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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번 시즌 목표는 4관왕"
[사진 뉴시스] "슈퍼컵도 우승하고, 리그, 컵대회, 챔피언스리그…. 다 우승해야죠." '배구여제' 김연경(26·페네르바체)은 또 배고팠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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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산타 변신, 대단한 선수들과 한자리에…‘깜짝’
박주영 산타 변신 (사진=아스널 홈페이지) ‘박주영 산타 변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박주영이 산타로 변신한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아스널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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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산타 변신 "코스튬 파티에 신나보여, 다른 선수들은 뭘로 분장했나?"
[아스날 홈페이지] ‘박주영 산타 변신’. 프리미어리그 구단 아스널 FC에 소속돼 있는 박주영 선수가 산타로 변신한 사진이 화제다. 18일(현지 시각) 아스널 홈페이지에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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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산타 변신 “표정 밝은데…경기장에선 언제 보려나”
박주영 산타 변신 (사진=아스널 홈페이지) ‘박주영 산타 변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박주영이 산타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아스널 공식홈페이지에는 박주영이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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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맨발 사진, 동료 배려해 하이힐 벗고 단상 올라
[배지현 맨발 사진, SBS ESPN 공식 트위터] 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가 맨발로 단상에 올라 화제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8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서울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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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삼성화재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8일 대한항공을 꺾고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신치용 감독(가운데)이 만세를 부르고 있고, 임도헌 코치 등 선수단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