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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아웃도어는 산에 갈 때만 입는 거 아니니?”
아웃도어가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등산 및 레저활동 시에만 입던 옷에서 이젠 학교, 직장 등에 갈 때도 입을 수 있을 만큼 스타일리시해졌다. 다양해진 색상만큼이나 기능성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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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짧은 봄, 가볍게 맛있게 구경 가기
봄이 사라졌다고들 한다. 하긴, 활짝 핀 벚꽃을 보며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라치면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니까. 때를 놓치면 봄나들이 한 번 못 가고 여름을 맞기 십상이다.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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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빨리 마르고, 움직임 편하고 …
등산에만 기능성 옷이 필요한 게 아니다. 자전거를 탈 때도 제대로 갖춰 입어야 한다. 옷이 바람에 날려 바퀴에 끼이는 불상사를 막으려면 몸에 달라붙는 복장이어야 한다. 땀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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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별 체크셔츠·재킷·윈드브레이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곳곳에서 봄기운이 느껴진다. 봄은 옷차림에도 찾아왔다. 과하지 않고 세련되게,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남자의 봄 옷 스타일링 방법을 공개한다.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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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봄바람 막고 즐겁게 걸어요
흙빛 돌담을 따라 한발짝 한발짝 걸음을 옮긴다. 한참을 걷다 고개를 드니 푸른 바다가 풍경처럼 펼쳐진다. 때마침 봄바람도 불어 온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우도는 트레킹을 즐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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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기술 ① 산은 아직도 겨울 … 믿음직한 재킷 챙기세요
4월의 지리산은 겨울과 봄이 공존한다. 새벽에는 기온이 영하였다가 한낮에 온화한 영상 기온으로 변하는 것이 봄 산의 특성이다. 특히 지리산은 국내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다. 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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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지배하며 골프·등산 즐긴다
골프·등산·낚시 등 모든 야외 활동, 어떤 기상조건도 커버 (주)바이원클럽은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를 내놨다. 명품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는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어 방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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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산을 얕보지 마세요
산으로 들로 떠나고 싶은 봄이다. 그러나 마음만 앞세웠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봄철 산행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의 목적과 상황에 따른 산행 준비와 짐 꾸리기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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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방수·방풍·투습·내구성…기능성 재킷 하나면 겨울산행 OK
산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다. 봄에는 새싹의 생동감이, 여름엔 숲의 울창함이, 가을에는 단풍의 낭만이 있다. 정신이 맑아질 정도의 차가운 공기와 혹독한 바람에 맞설 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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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LG텔레콤, 광고 참여 이색 이벤트 외
◇LG텔레콤은 오즈(OZ)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네티즌이 직접 OZ 광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에게 OZ는 OO다’라는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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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질주 … 설원위 패션을 뽐내게 하라
하얀 설원위의 질주…본격적인 스키·보드 시즌이 다가왔다. 스키장은 높은산에 위치해 보온에 철저한 의류와 함께 흰눈위에 잘 어울리는 패션너블한 디자인으로 자기를 마음껏 뽐낼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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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캐시미어 스키복, 태양광 발전 재킷 … 패션, 과학을 입다
패션과 과학의 조합은 언뜻 보기엔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다. 이성·논리 같은 딱딱한 주제가 연상되는 게 과학이라면, 패션은 감성·유행 같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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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⑨ KIA 타이거즈 최희섭과 설악산
백두대간은 설악에서 크게 굽이친다. 동해의 거친 파도를 따라 공룡능선의 아찔한 암능을 따라 옹골차게 굽이친다. 하나 이 험한 산을 찾는 발길은 겨울에 더 잦아진다. 평소 ‘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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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기획 시리즈 캐주얼·외근·야외활동…
요즘 아웃도어 웨어는 똑똑하고 야무지다. 패션성과 기능성, 뭐 하나 허술한 데가 없다. 야외활동은 기본이고 출근 때 입어도 나무랄 데가 없다. 단, 고려해야 할 것은 당신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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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윤석금 웅진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 및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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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과 녹음 사이 ‘슬림라인’ 찾아 멋스럽게
패션디자이너 김미영(29˙사진)씨의 라이프는 아웃도어와 떼려야 뗄 수 없다. 주중에는 아웃도어 관련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주말이면 등산 동호회 모임에 참여한다. 일상에 지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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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기획시리즈 코오롱스포츠 등산학교와 함께 하는 ‘산 오르기’
등산의 계절이다. 타는 저녁놀인 양 발갛게 물든 단풍이 오감을 충전한다. 산자락부터 등성이를 거쳐 마루에 이르는 동안 어느 한 곳 나무랄 데 없다. 그래서 결국 내려갈 길을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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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유라클 모바일 오픈 마켓 진출 외
◇IT융합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오픈 마켓 ‘티스토어’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총 7종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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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웅진코웨이 룰루 비데 출시 외
◇웅진코웨이는 변기 내부의 살균 기능을 강화한 '룰루 비데(모델명 BA14-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비데는 원터치 살균 버튼을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 방식으로 물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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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출근 옷 한 벌 ‘동시패션’ 아웃도어 제품 “실속 있어요”
요즘 패션은 아웃도어가 대세다. 특히 등산·낚시 등 외출이 잦아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의류업체들은 출근과 외출 때 동시에 입을수 있는 ‘멀티웨어’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아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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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패션도 하이브리드 뜬다
최대 성수기인 가을·겨울을 잡으려는 아웃도어 의류업체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롯데백화점 매출에서 아웃도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봄(3~5월)이 2.4%, 여름(6~8월)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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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나쁜 기억 ‘제왕적 국세청장’시대 끝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백용호의 힘을 느꼈다. 이명박(MB) 대통령의 측근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고 하더니 사실인가 보다.” 지난 14일 백용호(사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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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나쁜 기억 ‘제왕적 국세청장’시대 끝낸다
관련기사 백용호의 국세청 개혁 한 달 이대 교수 출신 … 1996년 15대 총선 나서며 MB와 인연 “백용호의 힘을 느꼈다. 이명박(MB) 대통령의 측근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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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⑤ 박남준 시인과 지리산 노고단
노고단 운해를 보고 왔다. 산꾼들이 왜 운해 하면 노고단을 으뜸으로 치는지 얼추 알 것도 같았다. 이젠 자랑 좀 하고 다녀야겠다. “노고단 운해 봤어? 안 봤으면 말을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