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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 요약 ⑬
1930년대 식민지 한국에는 금광 열풍이 일었고, 그 대표주자가 광산재벌 최창학이었다. 조선의 광산왕, 황금귀(黃金鬼) 등으로 불린 최창학은 식민지 한국인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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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애들 10초만 뛰어도 배상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맨발로 거실을 10초 정도 뛰어다닐 때 아래층에서 느끼는 소음은 얼마나 될까.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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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방의석, 맨손으로 운수업 일으킨 ‘자동차왕’
1930년대 경주 고적유람 택시. 1926년 스웨덴(瑞典) 왕세자 구스타프 아돌프가 경주 봉총(鳳塚)을 방문해 이름을 서봉총(瑞鳳塚)이라고 지었을 정도로 경주는 유명 관광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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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식민지에 ‘황금광 시대’ 연 삼성금광 신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최창학. 자신이 사냥한 호랑이 등 위에 앉아 있다. [사진 최창학 선생의 외손녀 양준심씨] 『동광』 1931년 9월호는 될뻔기(記)-나는 소년시대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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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경제규제관리관 안수영 ◆환경부▶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방의석▶국립생물자원관 운영관리과장 김철우▶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선호▶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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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천안시·아산시
◆천안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정형교 ▶동남구청장 김갑길 ▶서북구청장 이창환 ▶의회사무국장 유제석 ▶건설사업소장 한상국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유창기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장 이성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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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책분석평가실 평가관리관 장상진▶의전관 오균▶국정운영실 법무행정과장 정기동▶사회통합정책실 사회정책총괄과장 임찬우▶〃재난지원과장 정현용▶국정운영실 정책관리과장 민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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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인사운영팀장 주환욱▶인사제도팀장 김대현 ◇대한광업진흥공사▶인사교육팀장 이제욱▶비서실장 박재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총무과장 방의석▶〃연구혁신기획과장 홍동곤▶낙동강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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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 헌법재판소▶재판관 비서관 이상돈 ◆ 교육인적자원부▶본부 김영준▶혁신인사기획관 한석수▶경북대 김문택▶공주대 김한태▶충북대 서인석▶감사관실 권범식▶정책홍보관리실 이재달▶학교정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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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북도 전출 김웅기▶재정조정과장 이주석 ◆ 산업자원부▶중소기업특별위원회 파견 최준영 ◆ 문화관광부▶부여박물관장 이내옥▶대구〃 서오선▶김해〃 김정완▶청주〃 곽동석▶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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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 ▶대기관리과장 방의석 ▶전주지방환경청장 석금수 ◇중소기업청▶기획관리관 장욱현▶대전.충남지방 사무소장 손광희▶경영지원국 판로지원과장 정동창▶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기술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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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1백년 부자들] 대지주 민영휘에서 정주영까지
옛말에 작은 부자는 스스로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어 준다고 했다. 스스로 부자가 됐든 하늘이 만들었든 언제, 어느 곳이든 부자는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경제규모가 확대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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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환경부,해양수산부,대한적십자사 등
◇ 환경부〈서기관 승진〉^대기보전국 교통공해과 方義錫^폐기물자원국 폐기물시설과 崔文永 ◇ 해양수산부〈서기관 승진〉^해양정책실 연안역관리과 張炳熙^어촌개발국 어촌계획과 田基整^여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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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숙취 빨리 깰수록 좋다/김두겸(중앙칼럼)
「총체적 난국」 극복에 기업가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선언한 「5ㆍ10결의」는 그 결의문대로 「난국 극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명비평가 P 드러커의 말대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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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전부처벌도, 용서도 할수없었다
압도적 다수로 통과된 반민법전문32조는 정부에 이송되어 48년9월22일 대통령의 서명으로 공포되었다. 하지만 이승만은 그법률이 마땅치 않았다. 23일자 담화에서 이승만은 이 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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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0) 경기 80년-제71화
1930년대초의 제일고보는 개교 30주년을 넘기면서 명문학교로서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었지만, 정작 그 배움의 터전이랄 수 있는 교사만은 30여년의 연륜을 겪는 동안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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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8)영오 6o년
64년에도 제작 편수는 계속 늘어나 1백37편을 기록했다. 그것은 이미 국내 수급 편수를 초과하는 현상이었다. 그 즈음의 한국영화는 정부의 국산영화 보호책과 「텔리비전」의 미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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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군웅할거
57년에 들어 우리나라 영화계는 두개의 단체로 갈라져 있던 한국영화제작자협회와 대한영화제작가협회가 통합, 사단법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로 발족했다. 새로 발족된 제작가협회는 회장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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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현 위원장 유임
한국예술문화윤리위원회는 20일 하오 2시 「예총」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위원장에 조연현, 부위원장에 방의석·김대현 제씨를 만장일치로 유임시켰다. 「예총」은 이날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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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협장학재단 발족 영화인 자녀들 돕게
영화인 협회는 영화인 자녀들을 위해 1천 만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발족키로 했다. 지난달 27일 동 협회이사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그 준비위원으로 최훈 김지미 방의석 변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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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유괴사건 실감 있게 그린
세계의 구석구석에서 종종 발생하여 이목을 집중시키는 어린이 인질사건을 「리얼」하게 엮어 화제를 모았던「프랑스」영화『위험한 침입자』(원제Les Intrus)가 곧 국내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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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한국영화진흥조합은 영화인에 대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연금제도에 따라 그 지급대상자 14명을 8일 확정 시켰다. 우리 나라 영화사상 처음 실시되는 연금제도는 종신 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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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경무대사계(31)|고재봉
앞에서 말한 것처럼 대통령비서실 직원은 이 박사 말대로 완전히 「사비서」였기 때문에 4·19가 날 때까지 발령장 없이 일을 했다. 정부의 부처에서 일하던 사람이 비서실로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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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자동차 반세기|서용기(제자는 필자)
조선자동차협회연합회가 발족을 본 것은 1930년 초여름이다. 6월1일에 창립 총회를 가진 것으로 기억된다. 전국에서 운수업자 8명이 모였다. 경기 15명·충북3명·충남5명·강원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