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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못 쓰던 韓수영 단체전…14년만에 '맨몸'으로 역사 쓴 비결
시작은 지난해 4월이었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남자 자유형 국가대표 황선우(20),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이유연(23·한국체대)에게 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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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계영 800m도 새 역사 도전…"아직 우리 최대치 아냐"
"현재 기록(7분 6초대)은 우리의 최대치가 아닙니다.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훈련 중인 이호준, 김우민, 양재훈, 황선우(왼쪽부터). 사진 대한수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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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특훈 떠난 황선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만 보고 달리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아시안게임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올해 첫 해외훈련을 떠났다. 호주 특별훈련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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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등 계영 대표팀, 호주서 35일간 특훈…AG 금메달 담금질 시작
황선우(20·강원도청)를 앞세운 한국 수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을 위해 또 한 번 해외훈련을 떠난다. 지난해 11월 호주 멜버른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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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처럼 이 교실 저 교실, 수준따라 골라 들어요
지난달 10일 오전 8시40분.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동원중학교에서는 반마다 조례가 한창이다. 담임교사가 출석체크를 하고 공지 사항을 전달하는 모습이 여느 학교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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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김민석 '속죄의 金' 익사위기 수영 구해
지난 5일 밤 수영 자유형 50m 결선에 출전한 '영도 사나이' 김민석(23·한진중공업·사진)은 터치 플레이트를 짚은 뒤 부랴부랴 전광판을 쳐다봤다. 22초86으로 우즈베키스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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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수영] 김민석 '금메달 퍼레이드'
접영에서 자유형 장거리로 종목을 바꾼 한규철(삼진기업)이 대회 2관왕에, 김민석(한진중공업.사진)은 4관왕에 올랐다. 한선수는 19일 막을 내린 1회 아레나 코리아오픈 수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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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수영] 김민석 '아시안게임 4관왕 도전'
접영에서 자유형 장거리로 종목을 바꾼 한규철(삼진기업)이 대회 2관왕에, 김민석(한진중공업.사진)은 4관왕에 올랐다. 한선수는 19일 막을 내린 1회 아레나 코리아오픈 수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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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수영] 김민석 '금메달 퍼레이드'
접영에서 자유형 장거리로 종목을 바꾼 한규철(삼진기업)이 대회 2관왕에, 김민석(한진중공업)은 4관왕에 올랐다. 한선수는 19일 막을 내린 1회 아레나 코리아오픈 수영선수권대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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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한규철, 자유형 3종목 한국신
한규철(삼진기업)이 수영 자유형 장거리 선수로변신한 지 한달 보름만에 한국기록 3개를 모두 깨트렸다. 한규철은 19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끝난 제1회 아레나 코리아오픈선수권 남자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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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수영] 하루 한국신 8개 '신기록'
제1회 아레나 코리아오픈수영선수권대회 이틀째경기에서 한국신기록이 8개나 봇물처럼 터졌다. 한규철(삼진기업)은 17일 제주 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자유형 1,500m레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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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기록실]역도 外
◇ 역도 ▶여일반 64㎏급 인상 = ①최은자 (충북.충북도청) 87.5㎏ ▶동 용상 = ①최은자 (충북.충북도청) 117.5㎏ 한국신 ▶동 합계 = ①최은자 (충북.충북도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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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자유형 400m 우승 - 해참총장배 수영
국가대표 이규창(18.서울체고)이 남자 자유형 장거리의 1인자임을 입증했다. 이규창은 20일 올림픽수영장에서 벌어진 제25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겸 유니버시아드 파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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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철. 이규창 우승 - 해군참모총장배수영
고교생 유망주 한규철(경기고)과 이규창(서울체고)이 나란히 주종목인 접영과 자유형에서 우승하며 국내 1인자임을 과시했다. 국가대표 한규철은 18일 올림픽수영장에서 벌어진 제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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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희 평영100m 우승-대통령기전국수영
최연소 국가대표 노주희(13.대청중)가 동갑인 변혜영(대전여중)과의 평영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했다. 노주희는 22일 잠실수영장에서 벌어진 제15회 대통령기 전국수영대회 여중부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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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태 400M 우승-동아수영
국가대표 황성태(한체대)가 제68회 동아수영대회 남대부 자유형 4백에서 1위를 차지했다(26일 대구두류수영장). 황성태는 대회 마지막날 남대부 자유형 4백에서 4분13초83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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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두번째 금메달-아시아 수영선수권
차세대 수영기수 이규창(서울체고)이 지상준(새한미디어)에 이어 한국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규창은 15일 태국 방콕 후아막 실외 풀에서 끝난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최종일 남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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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간판 방승훈 金놓쳐
…4일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1천5백에 출전한 국내수영의 간판스타 방승훈(方勝勳.제주.제주대)이 복병 황성태(黃成泰.경북.한체대)에게 금메달을 빼앗겨 망신.15분40초40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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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축구.배구 女농구 V합창
[후쿠오카=全鍾九특파원]한국 구기 출발이 좋다. 95후쿠오카 유니버시아드 2일째인 24일 한국은 미국을 3-1로 이긴 축구를 비롯,남자배구가 뉴질랜드를 3-0으로 완파했고 여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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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름U대회 메달꿈 수영5인방 강훈련
『노메달의 벽을 허물겠다.』 여름 유니버시아드(8월23일~9월3일.일본 후쿠오카)출전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5명의 수영선수들이 물방울을 튀기며 힘차게 치솟아 올랐다.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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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신기록흉년 변명이 필요없다
한국수영이 극심한 기록가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3개의 한국신기록을 쏟아냈던 한국수영은 올들어 계속된 부진속에 21일 부산사직실내수영장에서 끝난 제15회아산기전국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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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지현 대회新-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
국가대표 이지현(李知炫.경기여고)이 21일 올림픽수영장에서 벌어진 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 이틀째 대회신기록을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李는 이날 여고부 개인혼영 4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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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코치.선수 확정
대한수영연맹(회장 朴在冕)은 26일 경기력향상 위원회를 열고경영.다이빙.수중발레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및 선수를 확정.발표했다. ▲경영=劉雲謙 盧昌南 權純漢(이상 코치)禹元基(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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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운과 불운 上.(국내)
행운과 불행은 종이한장 차이.그러나 행운은 각고의 노력이 뒤따라야만 찾아든다. 지난 10월6일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4백m에서 3분54초72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