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버스, 인도 뛰어들어

    7일 하오4시30분쯤 서을중구동자동43의50 조선냉동공업사 앞길에서 삼각지쪽으로가던 신촌교통소속 서울영7448호 시내「버스」(운전사 박창옥·35)가 인도에 뛰어올라 길가던 김방수

    중앙일보

    1968.05.08 00:00

  • 개스터져 인부사망

    30일하오5시 서울동대문상가 「아파트」신축공사장지하실에서 「보일러」에쓰는 물「탱크」속의 휘발유「개스」가폭발, 인부2명이 중경상을입었다. 이날 물「탱크」의 방수공사를맡았던 삼원방수

    중앙일보

    1968.05.01 00:00

  • 장마철 대비한 위험제거대책

    앞으로 장마철의 도래와 더불어 각종 건설공사 및 축대붕괴·산사태·가옥침수등의 위험이 크게 닥쳐올 것이 예상된다. 올해에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전국도처에서 성급하게 벌여놓은 각종 건

    중앙일보

    1968.03.21 00:00

  • 공포의 도시

    『「런던」이 탄다. 「런던」이 탄다. 소방차다. 소방차다. 불이다. 불이다. 불이다.』 「런던」의 아이들은 이런 노래를 부르며 고뭇줄도 넘고, 숨바꼭질도 한다. 3백년 전 「런던」

    중앙일보

    1968.03.19 00:00

  • 중앙일보 칼라의 눈

    산은 인간의 고향 그래서 등산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됐다. 인간이 생존하는한 산과 인간의 관계는 지속될것이다. 근대적인 의미의 등산이란 1786년 「알프스」의 웅봉「몽 블랑」이

    중앙일보

    1968.03.12 00:00

  • 원자재 횡류

    서울지구밀수합동수사반은 수입통관되지않은 원자재를 사들여 완제품으로가공, 시중에판 아진화성공업대표 황승민 (33·서울보문동7가113의7) 씨를 관세법위반협의로 구속하고 수입업자인 재

    중앙일보

    1968.01.27 00:00

  • 육아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를 염려하는 나머지 아이들을 방안에서만 놀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결과는 반대다. 겨울동안 감기들지 않고 건강하게 기르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 대로 밖에서

    중앙일보

    1968.01.20 00:00

  • 다섯번째 심장이식

    【뉴요크9일AFP연합】「마이모나이즈」병원의 의사등은 9일 당년65세의 전소방수 「루이스·블록」씨의 심장이식수술을 실시했다. 「아드리안·칸트로우이츠」박사의 집도하에 실시된 이 이식수

    중앙일보

    1968.01.10 00:00

  • 대한 군원 불변|스 차관보담

    【워싱턴29일 동화】「리처드· 스태트만」 미 국방성 극동담당부차관보는 29일 68회계 년도 대한 군원은 67년도의 1억6천만 「달러」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록 군원이

    중앙일보

    1967.12.30 00:00

  • 영고무상 비운의 「송구영신」파리의 하늘밑을 안식처로 딸 「사리」재롱에 시름 잊고

    「파리」의 지붕 밑은 동경의 지붕 밑보다는 조용하나 쓸쓸한가보다. 영화의 정상에서 청춘을 불태우던 때도 이제는 옛말, 전「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카르노」의 제3부인 「데위」는 「파

    중앙일보

    1967.12.28 00:00

  • 여름철 빨래

    여름철은 빨래가 많아지고 또 매일 빨아야 한다. 여름옷은 태양광선으로 색이 변하므로 합성 표백제를 비누와 섞어 쓰고 흰옷은 자주 삶아야 쉬 누렇게 변하지 않는다. 피서를 다녀 왔을

    중앙일보

    1967.08.03 00:00

  • 국토개발과 방재구조

    기록적인 가뭄과 폭서 끝에 지난 20일 새벽부터 내린 호우는 삽시간에 중부일대를 물난리의 와중에 쏟아넣었다. 서울 시내에서만도 3명의 사상자를 비롯한 7백여명의 이재민을 내게하는

    중앙일보

    1967.07.21 00:00

  • 대책본부 설치는 3일에

    건설부는 본격적인 홍수기를 앞두고 오는 7월3일 풍수해 대책본부를 구 경기도 청사에 마련, 그 예방 대책을 강력히 집행할 방침이다. 29일 알려진 금년도 재해대책을 보면 예방대책으

    중앙일보

    1967.06.29 00:00

  • 수방대책 미비

    7월 초순께부터 장마가 들게 되리라는 장마예보가 전해지고 있으나 서울시 당국의 수방대책이 채 정비되지 못해 올해도 도심지 물난리는 면하기 어렵게 됐다. 서울 시내의 하수도 보급율은

    중앙일보

    1967.06.28 00:00

  • 물은 물로 막아야|방수대에 물 이용

    일본 소방대원들은 23일 물로 홍수를 막는 새 방법을 시범했는데 이들은 길이 5미터의 「플라스틱」 자루에 종전처럼 모래를 넣지 않고 물을 넣어 좋은 성과를 보였다. 『홍수 때면 물

    중앙일보

    1967.06.24 00:00

  • 방재 사업 거의 부진

    방재 기본 10개년 계획과 2차 5개년 계획 수방 사업에 의해 금년도에 2백37건의 하천개수 37건의 수방 시설 개량 도시방수를 계획했던 건설부는 올 해 예산에 계상되어 있는 자금

    중앙일보

    1967.06.12 00:00

  • 우산 「가이드」

    6월과 함께 장마철이 다가왔다. 집안 식구의 우산은 잘 준비되어있나 챙겨보고 아쉬운 건 미리 마련해두자. 외국제에만 의존해 왔던 우산이 요 근래엔 국산품의 질이 좋아졌고 값도 싸졌

    중앙일보

    1967.06.08 00:00

  • 미병, 기자에 폭행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23일 하오 미2사단 23연대B중대 소속 「허버트·P·메케스트」하사를 업무방해혐의로 입건했다. 「메」하사는 지난 20일 방수용 「백」45점(싯가 2만원)을 박

    중앙일보

    1967.03.24 00:00

  • (20) 경남 고성군

    『소가야 조상님 정기를 타고 면면히 살아온 2천년 역사, 그 이름 아름다운 빛나는 고성….』 「고성의 노래」 일절이다. 고성군은 소 가야국의 도읍터, 질펀한 평야의 비옥한 땅에 자

    중앙일보

    1967.02.02 00:00

  • 56함의 최후 30분|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 황중식 부장 수기

    56함의 최후를 지휘한 부장 황중식 소령은 기함에서 의식을 되찾자 사나이의 울음을 터뜨렸다.『살아남은 게 부끄럽다 』고-. 그가 지켜본 56함의 최후, 그리고 용감하던 승무원들의

    중앙일보

    1967.01.23 00:00

  • 「공약」에 몰린 졸속

    서울역·동대문·상은앞·한은 앞 등 4개 지하도가 오는 25일 김현옥 시장의 개통공약일을 맞추기 위해 완전한 수압시험도 못 치른 채 미장공사를 서두르고있다. 4개 지하도 공사의 철근

    중앙일보

    1966.12.17 00:00

  • 유임은3명뿐

    【동경=강범석 특파원】좌등 일본정부수상은 3일 하오 개각을 단행, 새 각료인선을 끝마쳤다. 새 내각의 외상에는 자민당 내 실력자의 한사람인 「미끼·다깨오」(삼목무부=전통산상) 씨가

    중앙일보

    1966.12.05 00:00

  • 영하의 등산|마음가짐과 준비가이드

    지난 11월 21일 첫눈 내린 관악산에서 불과 영하 9도의 기온에 올 겨울 들어 첫 산사고가 났다. 요즈음 부쩍 늘어난 「하이커」들의 마음가짐이나 산행의 준비가 부실하고 보면 그만

    중앙일보

    1966.12.03 00:00

  • 한글날 기념화환에 한문 쓰다니…

    9일 5백20돌을 맞은 한글날 기념식이 거행되던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화환에 쓰인 한자 때문에 한 때 소란이 벌어졌다. 이날 식장 뒤쪽에 앉아 있던 방수원(63·세계 노장성우회사무총

    중앙일보

    1966.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