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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구동`으로 확산되는 지방 청약열기
[함종선기자] 부산에서 시작된 아파트 청약 열기가 지방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경남 진주 현대 엠코타운 더 프라하ㆍ강원 춘천 아이파크 등 최근 청약 접수를 끝낸 단지에서는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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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주인, 1조 그룹 오너 꿈꾸다 _ 최등규 대보그룹·서원밸리GC 회장
관련사진껌팔이에서 성공한 독서실 사장으로. 이만 해도 드라마 주인공으로 손색없다. 그런데 이 사람이 중견그룹 오너가 됐다. 이보다 극적인 성공 스토리가 얼마나 있을까?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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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부동산은 ‘부뚜막’… 분양시장 은근히 ‘따땃~’
일러스트=강일구 찬 바람이 매서워지는 11월이지만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모델하우스마다 인파가 몰리고 근래 보기 드물었던 순위 내 청약 마감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전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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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양시장 `따땃하네`
찬 바람이 매서워지는 11월이지만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모델하우스마다 인파가 몰리고 근래 보기 드물었던 순위 내 청약 마감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전셋값 상승으로 촉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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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4일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기업인 바크리그룹과 포괄적인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크리그룹은 자원개발은 물론 발전,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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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택 보물단지 … 안 부럽다, 보금자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서울 강남권 등 6개 2차 보금자리지구 사전예약 접수가 마무리돼 간다. 보금자리주택 청약 대상이 안 돼 청약조차 못하거나 대상은 되지만 당첨권에서 멀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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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만 있나요, 신도시·도심에도 알짜 있죠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서울 강남지구 등 4개 보금자리 시범지구 사전예약 접수가 마무리돼 간다. 보금자리주택 청약 대상이 안 돼 청약조차 못하거나 대상은 되지만 당첨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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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예술이다, 생활도 예술이 된다
세계적 건축가·조경설계가와 손잡아 현대산업개발에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주거환경 디자인 기업부문 대상을 안겨 준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독특한 입면 디자인. 자연형 하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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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으로 길 … 섬 소년 꿈을 잇다
김수홍 ㈜인천대교 대표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인천대교 앞에 서 있다.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 교량인 인천대교는 10월 23일 개통한다. [㈜인천대교 제공]11일 낮 인천 송도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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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대란 … 값 뛰자 유통업체 공급 늦춰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아파트를 짓는 S건설은 바닥 공사에 들어가는 철근이 부족해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철근 가격이 날마다 급등하자 돈을 더 받으려는 철근 유통업체들이 공급을 늦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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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에너지 절약 건물에 ‘보너스’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벽면에 설치하는 유리 면적을 제한하는 ‘벽면율 상한제’가 이르면 3월 도입된다. 아파트 같은 주거용 건물의 무분별한 야간 경관 조명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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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재벌을 욕보이지 마라"
■영화 촬영 때 카다피 대통령 만날 생각 ■기업인에게 관행 무시되는 현실은 없어 ■기업은 안 되고 정부가 하면 되는 건 사회주의국가 ■기업이 당나귀인가, 왜 (정부가) 짐을 지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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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기술 미국 '격추' 할 수준
12월 20일 ‘오렌지 혁명의 영웅’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 전임 대통령인 월 레오니트 쿠치마가 1996년 방한한 이후 10년만이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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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간힘 불구, 민간 분양가 '高高'
청와대와 정부가 "비싼 값에 지금 집사지 말라"며 가격 안정과 함께 분양가 인하에 안간힘을 쓰는 것과는 달리, 민간 건설업체들의 가격 올리기가 경쟁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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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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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박정희 대통령의 현장점검
대통령이 국정현장에 나타나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하다.대통령 자신은 현장속에서 국정의 냄새를 생생히 맡을 수 있다.현장의 사람들은“대통령이 우릴 쳐다보고 있다”며 긴장하고 힘을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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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총영사 "우호증진" 민간외교 징검다리
유엔 가입과 북방외교의 성공으로 본격적인 전방위외교가 실현되면서 민간외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 민간외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명예총영사다. 명예영사는 직업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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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갑 기획원차관 방중
문희갑 경제기획원차관이 유엔개발계획기구(UNDP)주관으로 북경에서 열리는 학술세미나에 참석키 위해 22일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했다. 문차관의 이번 북경방문은 우리 정부 현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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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공산권합작 80건 추진 중|중·소와의 교역 올림픽 후엔 더 활발|기획원당국자 심포지엄서 밝혀
우리 나라가 현재 제3국과의 합작으로 중공·소련·동구제국 등 공산권과 80여개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거나 상담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태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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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섬유 합작투자 제3국 진출을 모색
한·터키 합동 호텔 신라에서 제2차 양국 합동 위원회를 열고 전자·섬유분야의 합작투자에 의한 제3국 공동진출을 모색키로 하는 등 10개항에 합의했다고 24일 외무부가 밝혔다.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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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 10개년 계획 토의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의 민간협력을 중진키위해 지난해에 결성된 한-일 협력위원회 제2차 총회가 20일 하오 조선호텔에서 개막되었다. 한국측에서 백두진씨, 일본측은 기시·노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