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공 가는 서방측의 편지 대만 정보원이 빼내 조작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대만의 정보 당국은 서방측 학자들이 중공 학자에 보낸 초청 편지를 훔쳐내 가짜 편지로 바꿔 보낸 공작을 했음이 알려졌다. 8일자 「월·스트리트·저널」지 화제

    중앙일보

    1972.11.10 00:00

  • 초점은 김병식 귀일 여부에

    【동경=박동순 특파원】3, 4차 남-북 적십자회담에 자문위원으로 참석할 조총련 제1부의장 김병식과 조선통신기자 3명이「다까마쓰」총고분 조사차 체일 중이던 북한학자 4명과 함께 12

    중앙일보

    1972.10.13 00:00

  • "길 트인 남-북 대화의「찬스」살려야"

    「아시아」문제를 비롯, 남-북 관계 전문가인 서독「아시아」문제연구소연구위원 조명훈씨(41)가 남-북 대화와 관련, 각계인사와 협의를 갖기 위해 고국에 왔다. 조씨는 국제문제연구소의

    중앙일보

    1972.10.13 00:00

  • 소련의 중국연구동향

    【워싱턴 포스트=본사특약】중국이란 나라는 오늘날도 미국학자들이나 소련학자들에게 아직도 거대한 수수께끼의 존재다. 레닌그라드의 소련과학「아카데미」동방연구소를 방문하면 소련이 중국을

    중앙일보

    1972.09.26 00:00

  • 팔려나가소 있는 한국학의 성과|한-일 문화교류의 허점

    일본과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나라 학계는 심각한 문제에 부딪쳐있다. 일본출판물의 범람, 일어「붐」, 혹은 종교적 침투 등도 커다란 문제점을 재기하고 있지만 특히 우리 나라

    중앙일보

    1972.09.23 00:00

  • 한국 학자 4명 참가|일 고송총 고분 조사.

    【동경 14일 AFP합동】일본 문부성은 14일 남북한으로부터 각각 4명의 고고학자 및 과학자들과 프랑스 학자 2명이 오는 10월 일본을 방문하여 「나라」(나량) 현의 1천2백년전

    중앙일보

    1972.09.15 00:00

  • 실익 외면한 투쟁이라고도

    김영선 통일원 장관은 「에곤·프랑케」 독일연방공화국 내독 관계상이 내한한 10일 저녁 그를 위한 「리셉션」을 베풀었다. 최두선 전 총리, 한경직 목사, 장이욱 전 주미대사, 최덕신

    중앙일보

    1972.09.11 00:00

  • 부산한 공화의 「총화」작업

    김종필 총리는 14일 상오 방한 인사차 중앙청을 예방한 「아이찌」 전 일본 외상을 맞아 약30분 동안 환담했다. 일본 「후지·텔리비젼」의 「비전 토론회」 「프로」의 현지 녹화를 위

    중앙일보

    1972.08.14 00:00

  • 국제 사회 고립에 초조해진 북한

    최근 미국 학자로서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미 「하버드」대학의 「제롬·코헨」 교수는 11일 하오 동경의 「아시아」 조사회에서 북한 방문 결과에 대한 보고 강연

    중앙일보

    1972.08.12 00:00

  • 미 인류학자 「미드」여사가 말하는-「사모아」사람들

    남태평양의 「사모아」「뉴기니」등 미개지역의 생활연구로 명성을 얻은 미국의 저명한 여류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여사가 46년만에 「사모아」섬을 방문했다. 「미드」여사는 24세때 처음

    중앙일보

    1972.08.08 00:00

  • 일본인이 보는 「아시아」의 오늘과 내일|미 의존 지양 자립 불가피

    고대 「아시아」 문제 연구소가 주최한 한·일 학술 「세미나」가 『최근의 아시아 정세에 대한 일본인의 견해』서 주제로 1일 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격변

    중앙일보

    1972.08.03 00:00

  • 미 대통령 선거에 회고 무드

    올 11월의 미국 대통령 선거가 어떻게 돌아갈지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투표하는 회고표가 어느 만큼 쏟아져 나올 것이냐 하는데 있다. 현재

    중앙일보

    1972.07.29 00:00

  • 동구의 민족주의

    「브레즈네프」와 「존슨」과 「두브체크」가 죽었다. 천국의 문턱에서 마지막 소원이 뭐냐는 물음을 받자 「브레즈네프」는 『미국인을 다 죽여주시오』. 「존슨」- 『소련인을 전부 죽여주시

    중앙일보

    1972.07.28 00:00

  • (상) 미-소의 한국연구

    작년 11월「하버드」대학에 진 객 한사람이 다녀갔다. 「모스크바」에 있는 소련국립과학「아카데미」의 한국연구부장을 맡고있는「게오르그·김」박사다. 소련국적의 한국인 2세. 그의 부친은

    중앙일보

    1972.07.14 00:00

  • 남북공동성명...앞으로의 과제|『대화 있는 대결』의 시동

    「7·4남북공동성명」은 우리의 의표를 찌른 급「템포」의 것이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그 동안에 전개됐던 국내외정세를 조감하면 전 단계의 과정이 전연 없었던 것은 아닌 것 같고 앞으

    중앙일보

    1972.07.05 00:00

  • 미국의 북괴 정식호칭 사용

    「윌리엄·로저즈」 미 국무장관은 27일 「캔버러」에서 열린「시토」회의의 개회연설에서 처음으로 북괴의 정식호칭을 사용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미국무성 「찰즈·

    중앙일보

    1972.07.03 00:00

  • 북괴, 미교수 초청

    【동경=박동순특파원】북괴는 동지사대학 초빙교수로 일본에 체재중인 중공문제전문가 「제롬·코헨」 하버드대 교수에 대해 조총련을 통해 초청장을 냈다고 28일자 아사히(조일)신문이 보도했

    중앙일보

    1972.06.28 00:00

  • 제네바협정을 후회 한국전 선례 따라야

    【워싱턴 18일 합동】중공수상 주은래는 지난16일 북경을 방문한 일단의 미국학자들과의 회견에서 한국 동난 당시「드와이트·아이젠하워」미국대통령의 용단을 찬양하면서 현 미국정부는 월남

    중앙일보

    1972.06.19 00:00

  • 월남전의 막후 타결 모색-키신저 4번째 중공 방문의 저변

    「헨리·키신저」 미 안보 담당 대통령 특별 보좌관의 네 번째 중공 방문은 지난 2월의 「닉슨」-주은래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닉슨」 대통령과 중공 수상 주는 상해 공동 성명에서

    중앙일보

    1972.06.15 00:00

  • 어린이 조기교육의 교과

    인간형성의 반 이상이 이루어진다는 영아기의 교육효과는 세계각국이 그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교육체제 속에 흡수하는 등의 구체적인 해결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이 문제는

    중앙일보

    1972.06.02 00:00

  • 소·중공, 월맹계속지원 다짐

    【모스크바19일UPI동양】소련은 월맹에 대해 『필요한 원조와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소련군 기관지 『적성』이 18일 말했다. 【마닐라18일UPI동양】중공을 최근 방문한바 있

    중앙일보

    1972.04.19 00:00

  • 재미화교 중공방문

    【홍콩14일UPI동양】중공수상 주은래는 중공을 5주동안 방문한 미국학자들의 친선사절단 일행에게「베트남」문제 해결은 대만 문제 해결보다 우선한다』고 말했다고 이날 중공방문을 마치고「

    중앙일보

    1972.04.15 00:00

  • 북괴 대미 신호 묵살하면 안돼

    【워싱턴 20일=김영희 특파원】「워싱턴·이브닝·스타」지는 18일 사설에서 『북괴의 관계 개선 제의를 묵살 또는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사설은 북괴 측이 1월 일본 기자

    중앙일보

    1972.03.20 00:00

  • 미 북괴 추파에 조심스런 외면. 여행제한 연장조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무성의 일부 예상을 뒤엎고 북괴·월맹·「쿠바」지역의 여행 제한조치를 다시 1년 동안 연장함으로써 한·미 관계를 냉각시킬지 모르는 요소하나가 당분간 제거

    중앙일보

    1972.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