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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한 중 대표단
7,8일 일정은 한국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제주도의 성산일출봉, 용두암, 한라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용두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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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교류 다시 물꼬
박준영 전남지사(표지석 오른쪽 첫번째) 등 전남도민남북교류회 관계자들이 지난 달 27일 평양 발효 콩 공장을 방문,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전남도 제공]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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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회담]경협 추진위 조속 가동
제4차 평양 장관급 회담에 참여하고 있는 남북 대표단은 15일 이른 시일 안에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남북 양측은 진통을 겪었던 전력 지원 문제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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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회담]'전력 갈등' 봉합
평양 장관급 회담은 15일 북측이 전력 지원을 선결 조건으로 내걸면서 벽에 부닥쳤지만 심야 절충에서 합의문을 만들었다. 당초 '2백만㎾ 전력 지원' 을 요청했던 전금진(全今振)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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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적론' 시비 배경]
내년도 남북관계의 새 설계도를 마련할 4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평양에서 시작되기 하루 전인 11일 북측은 조평통(祖平統)명의로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규정한 남측의 올해 국방백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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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관급회담 내달12일 평양 개최
제4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다음달 12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한은 25일 전금진(全今振) 장관급 회담 북측 단장의 전화통지문을 통해 "당초 28일로 잡혔던 장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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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서행' 끝났나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사업의 재개와 2차 경협(經協)실무접촉 등으로 11월부터 남북관계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차 장관급회담(9월 27~30일.제주) 이후 ▶노동당 창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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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다시 속도 붙나
북한측의 노동당 창건 55주년(10월 10일)행사로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인 남북관계에 다시 속도가 붙을 조짐이다. 지난달 30일 끝난 3차 장관급회담(제주) 뒤 '호흡조절' 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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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월도 남북 일정 빼곡
남북한은 지난주 3차 장관급 회담에서 차기 회담 날짜를 비롯, 연말까지의 남북관계 일정을 총정리했다. 지난 6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6.15 공동선언이 나온 이후 숨가쁘게 진행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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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 교수 백두산 관광기]
내가 북한 방문단에 포함됐다는 연락을 받은 것은 중앙일보 압록.두만강 탐사단 일행으로 중국측 압록강변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며 "건너가보고 싶다" 는 충동을 억누르고 있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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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 장관급회담 전망]
남북은 28일 3차 장관급회담 첫 회의를 열고 정상회담 이후 1백일 동안 숨가쁘게 진행돼 온 남북관계의 '호흡' 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수석대표인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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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남북 장관급 회담 공동보도문]
1.남과 북은 올해 안에 흩어진 가족,친척방문단 교환사업을 두 차례 더 진행한다.이와 관련한 실무적 문제는 남북 적십자 단체들이 곧 토의하며 이와 함께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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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하순 추가 상봉
남북한은 30일 올해 안에 이산가족 방문단을 두차례 더 교환한다는 데 합의하고 우선 추석(9월 12일) 이후 인 9월 하순께 첫 추가 상봉을 실시키로 했다. 양측은 또 9월 중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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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북 교차관광 실무위 구성
제주도는 금명간 '남북 교차관광 실무지원위원회'와 행정지원팀을 구성, 운영한다. 도(道)는 금주중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와 관광 관련기관.단체, 관계공무원 각 3명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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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한라산 교차 관광 첫 실무회의
문화관광부는 19일 오전 문화부에서 통일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한국관광공사 등의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의 백두산.한라산 교차 관광을 위한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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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반대 있지만 … " 교류에 강한 의지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은 한국 언론사 사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체제유지를 위해 양측 정부가 통일문제를 이용해왔다' 고 말하는 등 예의 현실감각을 보이며 일부 주목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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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대화록 해설]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은 언론사 사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체제유지를 위해 양측 정부가 통일문제를 이용해 왔다" 고 말하는 등 예의 현실감각을 보였다. 그는 또 일부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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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방문단 한라산 등반
◇이종찬 의원(민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해 지난 7, 8월 상해·연변·백두산 등 중국본토를 방문했던 한중 문화협회 중국본토 방문단과 함께 한라산을 등반한 후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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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통일 염원 달아오른다
광복 45주년 8·15를 맞아 종교계는 종교를 통한 남북간의 민간 교류와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어느 때 보다도 더 활발히 펼쳐가고 있다. 천주교·불교·개신교·성공회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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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리들도 할말이 있어요
국민학교가 새 학기를 맞은지 벌써 한달이 더 지났다. 새로운 교실에서 새 선생님, 새로 만난 학급 친구들과도 어느덧 익숙해졌다. 각 지방 어린이들이 새 학기를 맞은 그들 학교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