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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국내외 의료 산·학·연 네트워크 심장 역할
세계적인 의료기기·줄기세포 연구 개발은 더 이상 외국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보스턴의 CIMIT(의료산업 발전 네트워크)을 벤치마킹하며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의 구심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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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藥이 뜬다…정부·대기업부터 제약사까지 '바이오홀릭'
바이오 의약품이 국내 제약사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다 주요 바이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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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과 협력으로 줄기세포藥 경쟁력 높일 것"
메디포스트가 재대혈 유래 줄기세포로 암·당뇨분야 연구를 강화한다. 가천의대 길병원과 함께다. 메디포스트는 24일 가천대 길병원·거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과 함께 줄기세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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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는 '의사면허 발급소?'
환자만 서울 대형병원을 찾는 건 아니다. 지방의대생도 졸업하면 너도나도 서울 대형병원으로 몰린다. 인턴·레지던트의 수련과정을 서울에서 밟기 위해서다. 지방의대가 설립 된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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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나노 기술로 주사제를 알약으로 … 집에서 항암치료 길 열어
JW중외제약은 글로벌 신약 개발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에 집중해오고 있다. [JW중외제약 제공]올 4월부터 시행되는 약가인하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허가 특허 연계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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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건강산업 글로벌리더 되겠다 … 올 R&D 투자 40% 늘려
녹십자 종합연구소 연구원이 신약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녹십자 제공]‘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 국내를 대표하는 녹십자가 올해 시무식에서 선포한 새로운 비전이다. 이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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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표적항암제 임상시험 … 국내 첫 혁신 신약 개발 눈앞
JW중외제약의 발기부 전치료 신약 ‘제피드’JW중외제약의 연구개발(R&D) 핵심은 ‘혁신 신약’이다.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국내에서만 처방되는 내수용 신약으로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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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K? … 한국형 수퍼컴으로 글로벌 톱10 들겠다”
지난 6월 세계 과학기술계에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일본이 만든 수퍼컴퓨터 ‘K 컴퓨터’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에 선정된 것. 8년 만의 ‘정상 탈환’이었다. 중국의 ‘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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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발효 즉시 관세 철폐되는 차부품·섬유 수혜
‘제2의 개항’으로 불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통과됐다. 손익 계산에 분주한 건 업계만이 아니다. 증권업계도 발 빠르게 수혜주 찾기에 나섰다. 한·미 FT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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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 장기이식·심장병 치료 독보적 세계 의료의 표준 제시
서울아산병원은 2008년 5월 최첨단 신관을 오픈하며 총 2700 병상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구성했다. 하루 평균 외래진료 환자는 약 1만 명이다. 대부분의 병원이 내세우는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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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면 두자릿수 성장 …‘약손’은 다르다
길리어드사이언스라는 생소한 이름의 제약회사가 국내에 알려진 건 2년 전 신종플루가 유행할 당시 ‘타미플루’라는 치료제 때문이었다. 당시 스위스의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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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코리아? 이제는 ‘바이오 코리아’
녹십자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IVIG SN)’이라는 주사제의 임상 3상 시험 허가를 받았다. 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이 약은 수술 환자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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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세계로 뛴다] 혁신 신약 표적항암제가 ‘글로벌 발판’
지난 1월 JW홀딩스 이경하 대표가 새로운 사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들이 ‘글로벌화’를 외치고 있다. 수십 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다국적 제약사들과 세계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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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신수종 사업에 23조 투자 … 글로벌 10위 기업 도약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Intersolar) 유럽 2010’에서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였다. 모듈효율이 15%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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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이학과를 주목하라 ⑤ 순천향대 입학사정관제 ‘의약바이오인재 전형’
순천향대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가 이달 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 KOREA 2010 박람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손풍삼 총장이 행사 참가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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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기업 유치 시동
대구시와 경북도가 민선 5기 출범에 맞춰 대기업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는 5일 SK C&C와 차세대 융합미디어 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영상 및 3D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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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G20 건강영향기금’ 창설 주도하자
정부는 경제위기 극복 방안의 일환으로 신약개발 사업에 세제지원 등을 통한 발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수행된다면 우리나라의 제약산업은 획기적 발전의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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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글로벌 입지 굳힌다”
2007년 완공된 동아제약 신사옥. 지속적인 투자와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동아제약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규격에 맞춘 제품을 낸다는 목표로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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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 BT 강국 보인다 성큼 다가온 바이오시밀러 시대
정보기술(IT) 벤처 거품이 꺼져가던 2000년대 초반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바이오기술(BT) 벤처 붐은, 출구를 찾지 못한 유휴자본을 거침없이 빨아들였다. 2001년부터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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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연구개발에 790억 투입…“3년 뒤엔 아시아 20대 제약사”
제약사업이 무한경쟁 시대에 들어섰다. 동아제약은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올해 연구개발비를 790억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450억원보다 75%가 늘어난 규모다. 동아제약의 올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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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9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의 연구개발중심 혁신형제약기업 대표단체로서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PharmaTech Business Center)의 9차년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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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넣은 동물사료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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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성장동력 성패, 민간 투자에 달렸다
앞으로 5∼10년 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신성장동력 22개 과제가 선정됐다. 바이오연료 등 에너지·환경 분야를 비롯해 차세대 무선통신 등 정보통신 분야, 바이오 신약과 문화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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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 약학대 신약 경쟁, FTA시대 버팀목 될 것
9월 29일자 7면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획시리즈 중 ‘FTA 시대-신약 개발 우리도 뛴다’는 기사를 읽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제약업계의 신약 개발 전쟁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