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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영웅' 한센인의 슈바이처, 콩나물 할머니 …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한센인들의 슈바이처’ 강대건씨, 박 대통령,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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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는 병, 중의는 사람 고치지만 대의는 나라를 고친다”
양재모 1919년 경북 상주 출생. 휘문고보를 나온 뒤 금융조합 서기로 3년간 일하며 학자금을 마련해 1944년 세브란스 의대에 진학했다. 이어 미국 미시간대학 보건대학원과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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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증보험제로 박물관 입장료 낮추고 관장 인사권 보장, 필요한 인재 뽑게 해야”
김홍남 1948년 경남 진주 출생. 이화여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교수·민속박물관장을 지낸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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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억에 5000만원 기부자, 내년 세금 1000만원 늘어
세금으로 사회의 음지를 보살피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럴 만큼 세금이 풍족하지 않아서다. 세금을 보완하는 게 기부금이다. 인간의 선(善)한 의지가 바탕이 된다. 기부금은 법정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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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발전기금 선뜻 … "노블레스 오블리주 씨앗 뿌렸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SPL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과 동문들이 가족과 함께 한여름 밤의 작은 기부 음악회를 마련, 대학발전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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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소비자 동참시키는 '윈-윈-윈' 기부
이수경한국P&G 사장사회 고위층에게 따르는 높은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보편화돼 있는 미국에서 유명 인사의 거액 기부는 낯설지 않다. 미국 기부 문화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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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 기부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동행'
차의과학대학교는 15일 세계적인 재즈밴드 프렐류드를 차의과학대학교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은 차의과학대학교 기부 프로그램으로 차병원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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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씨앗”
미래로 가는 대학은 과감한 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한다. 건국대 양동훈 동문이 학생들과 발전기금을 모금한 뒤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건국대] 미래를 위한 대학의 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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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인사 초청 인문학 특강 진행
서울신학대 학생들은 국내외 재난현장과 농어촌을 찾아가 나눔의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 서울신학대] 서울신학대는 2011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제2의 창학 프로젝트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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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건국 2016’ 내걸고 혁신
건국대 ‘창의설계경진대회’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 ‘벤처창업경진대회’의 수상자들이 작품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건국대] 올해 개교 82주년을 맞은 건국대는 지난해 9월 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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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함양 중심’으로 교육방식 변경
서울시립대는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길러준다. [사진 서울시립대]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시립대는 ‘사람을 세우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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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중·고 동문 학교발전기금 100억 모아
부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발전기금 100억원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총동문회는 학교 위치가 인구가 줄어드는 동구에 있어 학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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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홍역에서 아이들 건져낸 겨울날의 콘서트
지난 4일 ‘더 필란트로픽 生(생): 콘서트’가 250여 명의 관객이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관객들은 4만원의 티켓 한 장으로 제3세계 40명의 아이들에게 소아마비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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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기자 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06년 7월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으로 제가 고국에 돌아온 이유는 KAIST를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만들어 고국의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단 하나의 신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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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장학제도 도입으로 효과적인 인성교육 인재 양성의 밑거름”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이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일반 단과대학과는 달리 독립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캠퍼스로 평가 받고 있는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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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회장 등 19명 ‘2012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강만수(67) KDB금융그룹 회장 등 19명이 ‘2012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한 최고경영자(CEO)들의 리더십을 재조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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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딸 둔父, 사립고 교장에 4천만원 들고갔다가
지난달 초 검찰은 A교장의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금고에서 5만원권 현금 17억원을 발견했다. 17억원은 5만원권 100장 묶음이 340개다. 취재팀이 은행 협조를 받아 5만원권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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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外
기업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포스코는 22일 계열사와 함께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건설이 10억원, 포스코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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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대를 과학 고대로 … 세계 100대 대학 도약”
김병철(62) 고려대 총장은 24일 “‘민족 고대’를 ‘과학 고대’로 만들어 세계 100대 대학에 들겠다”고 밝혔다. 개교 이래 106년 만의 첫 자연계 교수 출신 총장인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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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같은 공무원 … 그들 있어 세상이 환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적인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제35회 수상자가 24일 확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이재헌(50)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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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기업의 핵심가치에 ‘공헌’이 들어가 있다. 기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믿는다. 여생을 ‘따뜻한 동행’(자신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을 통해 장애인을 돕고, 지금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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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 등록금 160억 빼내 ‘건축 적립금’ 꼬리표 달아
중앙일보 2010년 2월 23일자 1면. 중앙일보가 지난해 2월 등록금 실태를 고발한 ‘대학 등록금, 그 불편한 진실’ 시리즈 기사를 게재했을 때 상당수 사립대 관계자들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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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우리만 식량난 아냐"대대적 선전
북한 당국이 '세계가 식량위기를 겪고 있다'는 선전을 대대적으로 펴고 있다. 전세계에 식량원조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하는데다 주민들의 집단 저항 움직임이 포착되자 이같은 선전활동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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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LA 고대동문, 모교에 50만달러 기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미국 LA교포가 50만 달러를 한국의 고려대학교 발전 기금으로 선뜻 내놨다. 60대로 알려진 이 한인은 이름 등 신상에 관련된 일체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