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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에이스' 이승우의 포효 "기니, 반드시 잡는다"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공격수 이승우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송지훈 기자 "기니(아프리카)와의 첫 경기를 위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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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리조트소식] 눈 뿌리는 설상차 타고 슬로프를 달려보자
━ 하이원리조트 개장 10주년을 맞아 2월 한달 동안 여성 고객에 한해 야간 리프트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는 3월 1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키패스 10년이용권'을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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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찍었다, 16세 스트라이커 김건우
김건우는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는 유망주 공격수다. 유럽 굴지의 매니지먼트사 SGL이 김건우의 레알 입단을 돕고 있다. [김성룡 기자] 머지 않아 '엘 클라시코(El C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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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러피언 투어 ‘더 챔피언십’ 대회 한국 선수들 선전
[사진설명] 우승컵을 든 펠리페 아귈라 지난 5월 1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의 라구나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프로골프(EPGA) 투어 ‘2014 더 챔피언십’이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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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독불장군, 선수도 국민도 휘어잡았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과 만나는 알제리의 사령탑은 바히드 할리호지치(62)다. 알제리 4대 종합일간지 릭스프레시온의 메르베르베시 루네스 축구팀장이 할리호지치 감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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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ochi] 단체전에서 미리 보는 김연아의 라이벌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9일(현지시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열렸다. 러시아의 떠오르는 피겨 유망주 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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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슛돌이 모셔가려면 43억원
이강인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 발렌시아 유스팀(인판틸 B팀·13세 이하)에는 한국의 유망주 이강인(13)이 주전으로 뛰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발렌시아 인근의 작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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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22경기 만에 웃었다, 253위 럼퍼드
브렛 럼퍼드가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린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럼퍼드가 연장 첫 홀인 18번 홀에서 이글 퍼팅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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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대 1 뚫고 … 최진규의 ‘발렌타인 데이’
“집안이 어려워져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은 포기했지만 투어 무대에 서고 싶다는 목표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어요.” 꿈꾸는 청년 최진규(21·경운대 사회체육학과2·사진)가 국내 유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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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네덜란드 ‘퀴라소 군단’의 힘
퀴라소의 첫 메이저리거 뮬렌 네덜란드 감독은 2000년 한국 프로야구 SK에서 뛰었다. [중앙포토]네덜란드는 유럽 국가지만 네덜란드 야구는 ‘중남미 스타일’이다. 네덜란드 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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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D-2] 쏙 뽑아 두고두고 보세요, 대한민국 경기일정
1 손연재 2 기보배 3 박태환 4 왕기춘 5 정재성 6 진종오 7 신종훈 8 이용대 9 남현희 10 양학선 11 장미란. 1948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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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났는데 … 뭐해, 지성
박지성(左), 가가와(右)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미드필더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대표팀 주축인 가가와 신지(23)는 소속팀 도르트문트의 독일 분데스리가 2연속 우승을 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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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없는 필드, 2위가 ‘왕’ 되나
미남 골프 스타 박상현(28·앙드레김·사진)이 반란을 꿈꾸고 있다. 2일 경기도 용인의 지산골프장에서 벌어지는 KGT 스바루 클래식에서다. 박상현은 상금랭킹 2위로 1위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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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 공 치는 웨스트우드 … 현역 세계 1위 방한은 처음
프로 골퍼는 상금을 좇는 직업이다. 리 웨스트우드(37·잉글랜드·사진)는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큰 상금을 내걸고 골프 세상의 중심을 자처하는 미국 PGA 투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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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13일 김득구와 가족 위해 기도”
김득구 어머니 3개월후 자살, 시합 심판도 7개월뒤 목숨끊어 ‘살인복서’ 오명에 은퇴하려다 어린이 팬레터에 힘얻고 복귀 복싱계 은퇴 뒤 배우·제작자, 손해도 봤지만 즐기며 살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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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수시로 경기 제외, 끊임없이 ‘공격 본능’ 자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루과이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왼쪽)이 3일(한국시간) 가나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루이스 수아레스. [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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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수시로 경기 제외, 끊임없이 ‘공격 본능’ 자극
우루과이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왼쪽)이 3일(한국시간) 가나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루이스 수아레스. [요하네스버그 AP=연합뉴스] 축구는 결국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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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방출설 박지성 이번에도 살아남을까
영국 언론들이 앞다퉈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방출설과 이적설을 보도하고 있다. 팀에 남는다고 해도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비등하다.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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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원석'을 캐자 '17세 이하 월드컵' 18일 한국서 개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명, 첼시에서 3명. 이번 주말 유럽 빅리그 13개 팀에서 30여 명의 스카우트가 대거 한국으로 몰려온다. 18일 한국에서 개막하는 제12회 17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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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ML 첫 승 올린 서재응
1997년 12월. 당시 국내투수계약금으로는 가장많은 135만달러로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감독이었던 바비 발렌타인의 총애를 받았고, 98년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는 5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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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명문팀 탐방 인터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4대 명문 클럽 중 하나인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월드컵 스타 안정환(27.시미즈 S-펄스)에 대해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밝혔다. 데포르티보의 하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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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리포트 [49] - 호세 레이예스
스카우트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망주를 선택할 때, '툴-레이팅 시스템(Tool-Rating System)을 적용한다. 야수의 경우 '파이브 툴(Five Tool)'을 보유한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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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축구에 부는 '제3세계 외인'바람
국내 프로축구에도 '제3세계' 외국인 선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세계 축구가 남미와 유럽의 양강 체제인 것처럼 국내 프로축구의 외국인 선수들도 브라질과 유고가 양대 산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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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무명 이관행 '깜짝 2위'
이관행(22.한체대4.사진)이 대우 그랑프리 국제펜싱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김영호를 이을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이선수는 25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플뢰레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