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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2세」고영준·박성인 첫 앨범 출반
배우 황해-가수 백설희씨 부부의 아들 전영록,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자 최창권씨의 아들 최호섭, 가수 나애심씨의 딸 김혜림 등 음악2세들이 정상권의 가요활동을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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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창작가요 공모|한국 노랫말 연구회
○… 한국 노랫말연구회는 오는 6월16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가요제에 출품할 창작가요를 공모한다. 국내 유일한 민간주도 가요제인 이 가요제는 민요·트롯·발라드·재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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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요 전성시대 열렸다
트롯가요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요즈음이다. 발라드의 독주 속에 일정부분 입지를 확보했던 트롯이 올 들어 역전의 맹위를 떨치고 있다. 새해 방송국의 가요인기순위나 다운타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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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우리의 해」로 만들겠어요"|떠오르는 연예계 새별들
팬들은 스타탄생을 즐겨 기다린다. 스타는 또한 늘 팬들 곁에 있기를 원한다. 90년대 벽두를 여는 경오년 새해. 텅 빈 무대를 응시하는 일단의 젊은이들-정보석 이미연 (영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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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선정을 올 최고 인기가요|변진섭의『너무 늦었잖아요』
전국 DJ연합회는 89년 최고 인기가요로 국내 가요는 변진섭의『너무 늦었잖아요』, 외국가요는 레너드 코헨의『I’m Your Man』을 각각 뽑았다. 89년 한햇 동안 다운타운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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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장르 다양화 "뚜렷"
인기가요 장르가 다양해졌다. 댄스음악, 발라드 일색이던 인기 차트에 트롯·블루스·포크 등의 진입이 눈에 띄게 잦아졌다. 10대들의 기성에 인기가 비례하던 이상 현상이 조금씩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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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의 여왕」조앤 바에즈 신곡 내놓고 재기공연 나섰다.
6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의 여왕」 조앤 바어즈가 최근 신곡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활동 30년을 기념하는 미 전국순회공연에 오르는 등 무대에 복귀했다. 등록상표처럼 돼있는「맨발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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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등 크게 인기「한국가요제 」실황 음반 곡
○…·한국 노랫말연구회가 주최했던 「89 한국가요제」의 실황 음반 곡 중 4명의 신인 곡이 한꺼번에 좋은 반응을 얻어 발간 한달여새 10만여 장이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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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엔 환희와 곡절"|미NBC 개막공연 방영삭제 계휙|사마란치 위원장이 설득하여 관철|올림픽 빛낸「코리아나」베른서 만나다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아직도 우리들의 귓전에 생생한 서울 울림픽 공식가요를 부른 보컬그룹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불러 단숨에 세계적인 톱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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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석 "트롯 되살아나 가슴 뿌듯〃
작곡가 박춘석씨가 이 달로 작곡생활 35년을 맞았다. 그는 53년『황혼의 엘레지』(이 노래는 8년 후인 61년 최양숙이 불러 크게 히트했다)로 데뷔,55년『비 내리는 호남선』(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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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요 옛인기 되살아난다
10대층을 겨냥한 발라드와 댄스뮤직의 위세에 눌려 상대적으로 침체에 빠져있던 트롯가요가 옛 인기를 서서히 되살리고 있다. 주현미·김지애·현철·최진희·설운도 등이 고군분투하고,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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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전통가요』 출반|「나그네 설움」 등 13곡 담아
○…가수 패티김이 가수생활 33년만에 처음으로 흘러간 트로트곡을 담은 앨범 『패티김 전통가요』를 최근 출반했다. 주로 팝 발라드풍의 노래를 불러온 패티김은 이 앨범을 취입하며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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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주제가 음반제작 "너도나도"
영화주제곡들을 담은 앨범이 잇달아 출반되고 있다. 최근의 대표적 영화주제곡 음반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오늘여자』를 비롯. 곧 개봉될 영화 『내 사랑 돈키호테』와 『안개도시』『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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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새앨범『말하라…』|19분30초짜리 신곡 담아
가수 조용필이 국내가요사상 가장 긴곡인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을 담은 제10집 앨범Ⅱ를 최근 발표했다. 양인자작사의 『말하라…』는 청춘의 사랑과 고뇌를 읊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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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은 나의" 연예계 샛별들
기사년 새해는 젊은 스타들의 싱싱한 미소와 함께 밝았다. 활짝 웃는 이들의 해맑은 표정엔 앞날의 행운과 축복이 가득 담긴듯하다. 대중들의 선망과 기대속에 우리 연예계의 밝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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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끝마다 "남조선 인민" 구출
본사 이찬삼 시카고 편집국장 방문기 북한의 인민들은 남한을 너무도 모르고 있었다. 나이가 젊을수록 더 심하게 왜곡된 교육에 젖어 있었으며 『하루속히 미국으로부터 남조선 인민들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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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신인 “돌풍”
최근 가요계에 신인가수 돌풍이 일고 있다.『담다디』의 이상은을 비롯해 『세월이 가면』의 최호섭, 『묻어버린 아픔』의 김동환. 『홀로 된다는 것』의 변진섭, 『바라볼 수 없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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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세대교체 바람
요즘 가요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신인가수들이 대거 등장, 각종 인기차트의 정상권을 횝쓸고 있는 반면 지난해까지 인기를 모아온 많은 기성가수들은 퇴조하는 현상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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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생활 20년 맞은 조용필
톱가수 조용필(38)이 올해로 가수생활 20년을 맞았다. 주린 배 움켜쥐고 기지촌을 떠돌던 무명가수가 20년만에 가요계를 주름잡는 슈퍼스타가 됐다. 꼭 스무해 전인 68년 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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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날개 활짝 펴련다"
연예계가 맞는 새해는 여느 해보다 희망차다. 연예인들은 새로운 의욕에 가슴 부푼다. 새해엔 지난 수년동안의 불황과 침체를 벗어나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는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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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속 ″단비"가요계 두 샛별 이정석·문희옥
가요계는 해마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된다. 올 가요계도 전반적으로 불황을 겪었지만 여러 샛별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여고생가수」 문희옥(18)과 음악성 높은 이정석(20)의 등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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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의 개성시대」"활짝"
대중가요가 다양해졌다. 한 장르의 가요만 히트하던 시대가 지나고 이젠 여러 장르의 가요가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각종 인기 차트를 보면 트로트·발라드·댄스뮤직·포크·로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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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요계서 인기모은 가수 하춘하 양|"정통 트로트로 정상 지키겠어요"
지난 1년여 동안 일본 가요계에서 폭넓게 활약했던 가수 하춘화양(32)이 최근 정통 트로트곡 『후회』를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국내활동을 펴기 시작했다. 한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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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가수 인기높다.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어둠만이 밀려오면…./촛불잔치를 벌여보자/촛불잔치야.』 요즘 어른·어린이 할 것 없이 콧노래로 부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촛불잔치』는 신인가수 이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