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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공식 홈피,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중국 정부 공식 홈페이지(www.gov.cn)에 실린 지도에 '동해(東海)'가 '일본해(日本海)'로 단독 표기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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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자국 소수민족 관리위해 우리 역사 '멋대로 왜곡'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중국 창춘(長春)에서 열린 제6회 겨울아시안게임 동안 중국은 백두산(중국에선 창바이산)을 자국의 10대 명산이라고 세계에 홍보했다. 중국과 일본 등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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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 71%가 '동해·한국해' 표기
학계에선 고려 시대의 문헌 등을 유추 해석해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바다가 '동해(東海)'로 불린 게 최소한 2000년 전부터라고 본다. 서기 414년에 세워진 광개토대왕비에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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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노 대통령 발언 후폭풍
노무현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임상규 신임 국무조정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접견실로 들어서고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일 정상회담에서동해의 명칭을 ‘평화의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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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노대통령 평화의 해 발언에 "매우 유감"
지난해 1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아베신조 일본 총리에게 동해를 '평화의 해'로 부르자고 돌출제안한 것을 놓고 정치권에 이어 시민사회단체에 까지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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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로 세계에 한국 알려요"
올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영 리더스 컨퍼런스에 참가한 오은주양(맨 왼쪽). 오양은 올 한해 활발한 한국 알리기 활동으로 해외홍보원과 반크(VANK)가 공동 선정한 한국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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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이트 한국왜곡 심각…"성문란, 야만"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 상황과 역사를 왜곡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의 'linkflash.hp.infoseek.co.jp'는 한국에 대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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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로 바뀐지 언젠데 아직도 'cheju'?
정부의 로마자 표기법 개정으로 제주의 영문표기가 'jeju'로 바뀌었으나 도내는 물론 해외에서 'cheju'로 여전히 사용돼 혼란을 주고 있다고 제민일보가 14일 보도했다.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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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의 부동산관리
정부가 해야할 의무가 한두가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세력으로부터 나라와 국토를 지키는 일이다. 나라를 지키느냐 잃느냐 하는 존엄한 문제 앞엔 그 어떤 급선무가 있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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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미국 야후 '동해' 같이 표기
동해와 남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던 미국 야후가 동해는 '동해/일본해'로 병기하고, 남해는 '한국해역'(Korea Strait)임을 명기하면서 남해(South Sea)로 시정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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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술술] 자기만의 관심분야 찾아 '공부' 거부감 없이 술술~
인터넷 콘텐트의 상당 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다. 인터넷을 활용한 영어 학습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얘기다. 정보 검색이나, 취미활동을 위해 영어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해 내용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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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해킹 일본인 처벌 원하지 않는다"
"해외의 시각은 오히려 우리에게 더 우호적으로 변했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 알려진 한국 바로알리기 사이트 반크(www.prkorea.com)의 박기태(32) 단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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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구글어스 한국표기 보면 아직 일제강점기"
▶ 구글어스에 'hakuto'로 표기된 백두산.▶ 구글어스에 'Kama'로 표기된 한라산.▶ 구글어스의 동해 표기. 한국에 가까운 바다는 'East Sea', 일본쪽은 'Sea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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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망각 치료제
뇌 생리학자이자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에릭 칸델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나치 독일에 합병된 조국이 저지른 유대인 학살로 큰 충격을 받았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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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홈페이지 일본에 해킹 당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www.prkorea.com)의 홈페이지가 일본 네티즌들에게서 공격을 받아 마비됐다. 21일 오후 현재 반크 회원들이 활동하는 '펜팔 한국 홍보'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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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네티즌 공격 받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마비
▶ '반크'사이트에 올라온 한국역사 왜곡 그림파일 "추악한 한국인들아! 세계는'일본해'로 부른다" 국제적으로'동해'표기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해 온 사이버 외교사절'반크'(ww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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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 310곳서 한국 왜곡 바로잡아"
▶ 반크 박기태 단장이 자신의 저서를 손에 들고 있다. "해외 웹사이트에서 우리나라 정보가 잘못 적힌 곳이 있으면 신고해 주세요." 우리나라와 일본 관계가 독도 영유권 문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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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다케시마 도메인 싹쓸이
▶ 독도야 사랑해 인터넷 `독도사랑 모임` 가족들이 20일 과천 서울대공원 광장에서 종이풍선에 독도사랑 글을 적은 뒤 하늘로 날리고 있다.김상선 기자 국내 네티즌이 독도는 물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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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홈피 만들어 지킬래요"
▶ "독도는 우리 땅"을 주제로 한 특별 수업이 17일 서울 신길동 대길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교총.전교조.한교조 등 3개 교원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독도 바로 알기 수업은 전국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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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키우기] 3월 8일
①독도는 삼국시대부터 우리 땅으로, 우산도.삼봉도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독도 이름 변천사를 살펴봅시다. ②고문서나 지도 등을 예로 들어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상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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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TV "독도는 일본 땅" 파문
프랑스의 한 방송사가 독도를 'Takeshima'(다케시마.竹島)로 표기하고 일본 땅이라고 해 파문이 예상된다(사진).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아르테-TV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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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광고도 '태극기 휘날리며'
광고물에도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KT는 지난달 25일부터 사이버 민간 외교사절단인 '반크'를 소재로 한 공익 캠페인 방송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일본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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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원은 중국인" → "단군이 고조선 세워"
미국 컬럼비아대 출판사가 만든 인터넷 백과사전(www.columbia.edu)이 한국의 고대사 관련 항목을 16일 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는 기원전 12세기에 중국 학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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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구려사 왜곡 시정 지금 방법으로는 안돼"
▶ '반크' 박기태 단장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문제요? 제 사견인데요, 지금 우리 정부가 하는 반대로만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부는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만 매일매일 쳐다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