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드워드 『공포』 첫 주에 110만 부 … 트럼프 때리면 밀리언셀러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로 알려진 미 워싱턴포스트(WP)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의 흥행 기세가 무섭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 주요 현안에
-
[이슈추적] ‘트럼프 파헤치면 대박친다’…미국 출판시장의 新 성공 법칙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서점의 서가에 놓인 밥 우드워드의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AFP=연합뉴스] ‘워터게이트’ 특종기자로 알려진 미 워싱턴포스
-
트럼프 “내가 탄핵당하면 시장 붕괴” 11월 선거 승부수
━ 지금 워싱턴에선 무슨 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미군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한국전·베트남전
-
북·미 갈등에 남북 평화모드 주춤…시민 반응은 엇갈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 후
-
북·미 강공에 기로에 선 협상, 트럼프 '포용'에서 '압박' 전환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28일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과 한미 연합훈련 재개를 발표하고 있다.[AP=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8일 “더 이상의 훈련 중단은
-
北 '비핵화 협상 결딴' 협박에…美 "한미훈련 더는 중단 없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28일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한미 연합훈련 중단은 없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8일(
-
대북특사에 비건, 美 의도는 "북미협상 장기화 각오"
━ 비핵화 최대 고비될 폼페이오 4차 방북 관전 포인트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 초 북한 비핵화 협상의 최대 고비가 될 네번째 방북에 나선다. 김
-
송영무, 매티스 만나 “전작권 전환 2022년까지 완료하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
버튼은 눌러졌다…미·중·러 우주전쟁
━ [이철재의 밀담] 트럼프 대통령이 누른 우주전쟁 버튼 우주는 단 한 번도 전쟁터였던 적이 없다. 물론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는 했다.
-
폼페이오·매티스 한국 총출동 … 한·미훈련 중단 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3일 오후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14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북·미 정상회담
-
북 미사일 엔진실험장 파괴, 미국 우선주의와 통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3월 18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미사일 발사시험장에서 미사일 엔진 연소 실험을 지켜보고 있다. [노동신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
美의회 북·미 회담 혹평 “독재 정권에 정당성 부여”
12일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에 서명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6·12 북·미 정상회담을 두고 미국 정계의 싸늘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고 미국의소
-
'대북강경파' 볼턴, 6·12 싱가포르 회담 간다
존 볼턴 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지난달 북미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리비아 모델'을 언급했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이번 6.12 싱가포르 북
-
싱가포르 김창선 일행, 제3의 호텔 점검 김정은 숙소 가능성
미국 대표단이 머물고 있는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의 진입로에 1일 경찰차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 북한 대표단이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
-
[월간중앙 총력특집] 북·미 정상회담, 최선·최악 시나리오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야구로 치면 1회 시작, 9회 말까지 변수 많아…최악의 경우 경기 규칙 위반으로 몰수게임 될 수도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
-
화학무기 시설 3곳만 때리고 “임무 완수” 선언한 트럼프
━ 미국 파워만 과시한 '절제된 작전'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번 시리아 공습은 완벽하게 실행된 공습이었다”
-
‘광범위한 핀셋 공습’ 묘수 없나… 미국의 '시리아 고민'
2017년 4월 7일 지중해에 있는 미해군 구축함 포터에서 시리아를 향해 발사되는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신화=연합뉴스]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으로 인해 서방과 러시아 간의 군
-
"악마의 화신이라며" 매티스, '대북 강경파' 볼턴에 가시돋친 농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29일 오후(현지시간) 펜타곤을 방문한 존 볼턴 신임 국가안보보좌관과 인사를 나눈 뒤 청사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첫 상견례였다. [
-
[이철재의 밀·담] 이스라엘, 11년 전 시리아 핵시설 공습이 ‘코피’의 원형?
은밀했지만, 단호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공개한 ‘상자 밖(Outside the Box) 작전’에 대한 평가다. 이 작전은 2007년 9월 5일
-
이스라엘 11년 전 시리아核 비밀공습 작전…'코피'의 원형?
[이철재의 밀담] 11년 전 '상자 밖'이 '코피 작전'의 원형? 은밀했지만, 단호했다. '상자 밖 작전'에 투입된 이스라엘 공군의 F-16 전투기가 이
-
[월간중앙] 최고 북한통 서훈-트럼프의 복심 폼페이오, 한반도 국면전환의 ‘키맨’이었다
서훈 국정원장 북 ICBM 발사의 속내를 분석해 미 정보당국과 공유, 김영철 통전부장과 판문점 비밀 접촉도… ‘매파’ 폼페이오와 찰떡궁합으로 미 신뢰 얻어 3개월 만의 극적인 반
-
“북·미 정상회담, 외교관 아닌 스파이 대장들이 뛴다”
왼쪽부터 폼페이오, 서훈, 김영철. [연합뉴스] “역사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정상회담 준비를 외교관들이 아닌 스파이들이 주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
NYT "한·미·북 스파이들이 트럼프·김정은 회담 주도"
━ “폼페이오-서훈-김영철 3인 북·미 정상회담 막후 주역” 북미 정상회담 성사의 막후 주역으로 꼽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서훈 국가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