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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4MD램 반도체|삼성전자 월 10만개 생산
삼성전자는 세계 최첨단의 메모리용 반도체인 4메가 D램을 11월부터 월 10만개씩 양산키로 했다. 4메가 D램은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개발·시판되고 있는 반도체 중 가장 고성능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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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빠른 일과 세계 시장 다툼|신제품도 3년 못가는 뷸꽃 경쟁|양산체제 갖춰 일 덤핑 공세 대응
4MD램 반도체 본격생산 의미 일본에 이어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4메가 D램의 양산 체제에 들어가게 됐다. 삼성전자는 1일 4메가 D램을 이달부터 월 10만개씩 생산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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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다이오드 개발
삼성전자는 6일 차세대 반도체로 각광받고 있는 갈륨비소 반도체를 이용한 레이저 다이오드를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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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히타치-금성사|반도체 사업 제휴
【동경=방인철 특파원】일본 히타치 (일립) 제작소와 금성사가 반도체 사업에 제휴한다. 히타치는 반도체 주요 제품인 1메가비트 다이내믹 RAM 기술을 금성사에 제공, 내년 봄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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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메가D램 반도체 내년부터 양산
지난해 2월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바 있는 4메가D램이 최근 수율 20%선을 돌파함으로써 내년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과기처는 2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소가 주축이 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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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삼성 소재부품연
연간 60억원(89년)정도를 순수 연구개발비로 투입, 국내 최초의 첨단제품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삼성종합기술원 소재부품연구소(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농서리 산14). 8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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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메가마스크롬 개발
지난해 초 4메가D램 개발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3일 최첨단 불휘발성 메모리반도체인 4메가마스크롬(사진) 개발에 성공,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4메가마스크롬은 한글표준문자패턴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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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개 사가 자존심 걸고 "증설경쟁"|시멘트 산업
요즘 시멘트업체들은 시설 늘리기 경쟁에 바쁘다. 이에 따라 1위의 쌍룡에서부터 9위의 유니온까지 고정되어 있다시피 하던 시멘트업계의 판도 변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맨 처음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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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7백억원 투자
한편 올해 전자전기업체의 설비 및 연구개발투자는 지난해보다 43·4%늘어난 3조7백71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상공부가 88년 매출액기준 1백억원 이상의 1백20개 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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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국」열기가 가득한 연구소 순방|신물질개발 미래를 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들어 국제사회의 대한 견제움직임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시장의 전면개방을 요구하는등 각종 통상압력을 가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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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올해 한국과학 기술계의 명암|정치열기 뒷전서 "거북이 걸음"
격동의 88년, 과학 기술계는 올림픽과 정치열기의 뒷전에서 착실한 전진에는 다소 미흡한 감이 없지 않다. 토의와 논의는 분분했으나 결실은 적었다. 내일을 위해 지난 1년을 결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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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 56K EEP롬 최첨단 반도체개발
삼성전자는 13일 1메가D램과 같은 수준의 최첨단 반도체인 2백 56K EEP롬 개발에 성공, 시제품의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지난해 6월 개발에 착수해 이번에 개가를 올린 2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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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신임 과기처 장관
과학기술계는 신임 이상희 과기처 장관에게 남다른 기대를 갖고있다. 이 장관이 과학기술을 아는 정치인으로 평소 많은 법안 제안·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등 추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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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가S램 반도체|삼성전자 개발성공
삼성전자가 4메가D램급 반도체인 1메가S램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 1메가S램은 정보처리속도가 70나노초(1나노초=10억분의1초)의 초고속·처소비전력의 초고집적 제품으로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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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에 새 공장 기공
삼성반도체통신(대표 강진구)은 10일 경기도 용인군 소재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모두 3천5백억원이 들어가는 4MD램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이건희 그룹회장·강진구 부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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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메가D램 실용화 미· 일등과 어깨 나란히
반도체기술을 지배하는 자가세계의 산업을 좌우한다. 「마법의 돌」 「산업의 쌀」 이라 불리는 반도체는 컴퓨터· 가전제품· 자동차 등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 부품이다. 그 반도체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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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메가D램 반도체 91년 개발
과학기술처는 7일 제6차 5개년 계획(87∼91년)중 과학기술부문을 대폭·수정, ▲당초 4메가D램 반도체개발계획을 16메가D램 개발로 높이고 ▲2∼3개의 신물질을 창출하며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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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메거 D램」
반도체는 흔히 「마법의 돌」이라고 한다. 손톱 크기의 작고 엷은 돌 판이 사람처럼 기억하고 말하고 글도 쓰는 재주를 가졌기 때문이다. 「알라딘」의 램프에서 나오는 충실한 종처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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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메거D램 국내개발
첨단 반도체 제품으로 90년부터 대량 사용될 4메거D램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본보 87년 12월 18일 자 일부 보도) .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자통신 연구소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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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 9개 연구소 일감 찾기 "몸부림"
『정부출연 연구소가 살아 남으려면 새로운 방향정립이 시급하다』. 올 들어 한국 요학 기술원을 비롯한 국책연구소들이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이대로는 어렵다는 인식이 연구소 안팎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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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거D램 양산체제 돌입 삼성반도체서 2일 첫출하
삼성반도체통신(대표 송세창)이 세계 최첨단 반도체인 1메거D 램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2일부터 세계 유수의 컴퓨터회사에 출하를 개시했다. 1메거D 램은 2백56KD램보다 4배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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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삼성회장 별세|본사 창업주 어제 자택서…23일 삼성그룹장
우리나라 최대의 기업인 삼성그룹의 창업주이자 본사창업주인 호암 이병철회장이 19일 하오5시5분 서울용산구이태원동108의1 자택에서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78세. 고인의 임종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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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6천통화 순간 동시 처리
전전자교환기인 TDX-1이 지난해 국내에서 개발된데 이어 TDX-10이 국내기술진에 의해 개발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10만회선 용량의 TDX-10개발에 착수, 88년 초까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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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VTR거쳐 항공기도 만든다|「과학의 날」…한국과학 진단
21일은 제20주년 「과학의 날」(과기처설립 20주년일)로 이제 우리과학도 성년을 맞았다. 67년 당시만해도 우리의 과학기술은 거의 불모지와 다름없었으나 70년대 들어 과학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