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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해외 유명社 잇따라 인수
삼성그룹이 해외에서 이름난 오디오.정밀광학.반도체장비 업체등「유명브랜드」회사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삼성은 20일 일본의 반도체장비및 정밀광학측정장비 생산업체인 유니온광학㈜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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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통신기술 전문 美IGT社 삼성전자서 인수
삼성전자가 차세대 전송방식인 비동기전송방식(ATM:Asynchronous Transfer Mode)의 핵심기술및 칩개발 전문업체인 IGT社(美메릴랜드州 소재)의 지분 1백%를 9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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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연구 협력업체 전문화-19개 분야별 5~7社선발
한국통신은 국내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구개발분야에 민간업체를 활용한 전문.계열화체제를 도입한다. 한국통신(사장 趙伯濟)은 민간업체에 대한 기존의 1회성 지원의 연구개발방식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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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위해 사명감으로 시작-三星,車참여 관련 기자간담회
승용차사업 신규진입과 관련,기존 일부업체가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삼성그룹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승용차사업전개방향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1세기 기획단장인 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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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모토로라 파워PC로 컴퓨터시장 진출
반도체및 통신기 전문업체인 美모토로라社가「파워PC」칩을 채용한 개인용 컴퓨터(PC)를 내놓으면서 컴퓨터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에따라 파워PC 공동개발업체인 애플.IBM.모토로라 3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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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非메모리 연구인력 확보 시급
우루과이 라운드(UR)가 타결된데 이어 기존 국제 무역질서를대체할 세계무역기구(WTO)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있다.국내 으뜸에만 안주해서는 더이상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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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제조장비 국산화율 98년까지 50%로 높인다-상공부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이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된다. 내년중 반도체설계 교육센터가 설립돼 설계기술 인력 양성의 메카 역할을 맡고 13%에 불과한 반도체 제조장비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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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아날로그컨버터 DAC1/E
현역 최정상의 하이엔드 업체이자 최고급 앰프 메이커인 스레숄드에서 드디어 첫번째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 CONVERTER)로서 DAC1/e를 개발해 내놓고 있다. 마드리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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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농산물 막판 “고전”/끝내기 UR협상 어떻게 돼가나
◎상계관세 부과절차 강화/보조금/컴퓨터 프로그램등 확대/지적소유권/10년간 51%는 쿼타 해제/섬유/16개 품목 아예 폐지거론/공산품 관세/수입국내 현지조립도 「반덤핑」 적용 막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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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김치락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국내 반도체 생산규모는 세계전체 시장의 6%를 점유하며 특히 메모리 생산은 업계별집계에서 세계 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한국반도체산업협회 金治洛부회장(59)은 국내 반도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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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전쟁|한국기업 "발등의 불"
상표와 병모양으로 유명한 코카콜라는 정작 제조기술은 특허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독특한 맛을 내게 하는 코카콜라의 원료와 제조공정은 특허가 아닌 영업비밀로 1백20년 동안 유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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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반도체 중기 무상 지원 센터 발족
각종 전자·통신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중소기업의 반도체개발을 지원할「주문형 반도체(ASIC)지원센터」가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내에 최근 발족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이 전문제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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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소니,미 애플·모터롤라와 제휴/멀티미디어분야 진출
◎IMB 등과도 손잡아 세계적 대연합 모색 일본의 소니사가 미국의 애플사 및 모터롤라사와 공동으로 멀티미디어 분야에 진출키로 합의했다. 소니사는 세계적으로 음향 및 영상기기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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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서 지식 산업 육성을|유희열
우리는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나. 10년마다 세기의 변화를 예단해 우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앨빈 토플러가 적절히 지적한 바와 같이 현재 기계에 기초한 제3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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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일·유럽의 유명기업 현지취재|"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21세기를 불과 10년 앞두고 전세계는 뜨거운 경제전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미국·일본·EC(유럽공동체)를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블록화하고 있으며 사회주의 국가들도 시장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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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매수ㆍ합병시대 개막(경영정보)
◎신종 투자수단으로 인기/92년 「자본자유화」후 붐 이룰듯/전문적 중개업체도 부쩍 늘어나 매수합병(M&A)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관심이 최근 부쩍 높아지고 있다. 점차 어려워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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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해외기업 매수 잇따라(경제화제)
◎기술이전 기피하자 아예 사들여/전문인력 확보에 판매망도 이용 국내기업들의 해외기업에 대한 매수합병(M&A)이 점차 적극화되고 있다. 지난 86년 ㈜대우ㆍ삼성전자 등 전자회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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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보따리 양국현안 가득/일본가는 노대통령 무엇을 의논하나
◎외교·안보/관광복수비자 인적교류 확대/중·소수교 지원요청… 신중한 대북접근 바라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일 양국이 과거사 문제로 막바지까지 진통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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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앞서가고 개도국은 쫓아오고…국내 기술개발 ″발등의 불〃
수출 비상이다. 수출이 침체국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지난1월의 국제수지는 85년이래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수출이 밑바닥을 헤매고 있는 것은 원화절상·임금인상·노사분규 등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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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해외기업 인수·합병
미국·일본등 선진국에서 성행되고 있는 M&A(기업의 인수·합병)가 국내기업들 사이에도 큰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15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대우중공업이 86년4월 반도체 설계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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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설비 국산화율 85∼90%로
다음은 상공부가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한 대일 무역역조 개선 종합 대책의 요약이다. ◇수출 증대 방안 ▲유망 수출 상품의 발굴=91년까지 5개년간 자동차 부품 1백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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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메거 D램 개발 최우선"|새로 발족되는 「한국 반도체 연구조합」
반도체 기술을 공동 개발해 국제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아래 사단법인 한국반도체 연구조합이 발족됐다. 반도체는 지금까지 국내 각 기업체가 치열한 경쟁 속에 독자적으로 개발해와 선진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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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큐닉스사
경기도 부천의 변두리에 있는, 그것도 세들어 있는 「큐닉스」사의 생산공장은 첫눈에 초라하기까지 했다. 2백평짜리 작은 공장에 20여명의 기능공들이 옹기종기모여 컴퓨터 조립작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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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의 실습장 청계천 전자상가
청계천의 컴퓨터시장이 젊은 두뇌들에 의해 움직여진다면 진공관시대부터 내려온 전자시장은 청계천에서 성장한 「청계천 도사」들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