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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고무줄로 입 묶인 백구...“학대한 악마 찾자”
입이 묶인 채 발견된 진돗개. [연합뉴스] 주둥이가 공업용 고무줄에 감겨 고통받던 백구가 구조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13일 “고무줄 악마를 찾는다.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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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00명은 집 두채 이상…강남3구 주택보유자 71명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내려다 본 인근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26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태종)는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고위 공직자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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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500만원 그림. 6500만원 하프···이 재산 신고 의원 누구
주식 부자들의 재산은 줄었고 부동산 부자들의 재산은 늘었다. 26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태종)의 2020년 국회의원 재산 공개 결과다. 의원 겸직 장관 등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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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승 … 새 경마 대통령, 문세영
10년 전인 2004년 2월 박태종(49)이 한국 경마 사상 처음으로 1000승을 달성했다. 당시 경마 전문가들은 “앞으로 20년 이상 깨지기 힘든 기록”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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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마장 '깜짝 등장'
15일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제31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가 열렸다. 인기 걸그룹 나인 뮤지스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대상경주에서는 박태종 선수와 호흡을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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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고객들, 수익률보다 원금 지키는 데 관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돈을 손에 쥐고 있어도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들다. 주식시장은 불안하고 부동산 경기는 가라앉았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은행의 실질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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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고객들, 수익률보다 원금 지키는 데 관심”
하나은행 청담동 PB센터 배종우 팀장의 오랜 고객인 김모(64·서울 청담동)씨는 이달 초 주식형 펀드를 팔아 5억원 정도를 확보했다. 불안한 주식에 돈을 넣어두기보다 현금을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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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귀고리, 류현진 야구공, 공유 티셔츠 … 행복한 나눔 즐거운 동참
‘피겨 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귀고리’, ‘체조 요정’ 손연재의 트레이닝복 세트…. 오는 16일 서울과 부산, 대전, 전주 등 4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위아자 나눔 장터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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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여자 기수 출신 ‘경마 총감독’
국내 최초의 여자 기수가 국내 최초의 여자 조교사로 활약하게 된다. 2001년 국내 최초의 여자 기수로 데뷔한 이신영(29·사진)씨가 24일 조교사 면허시험에 최종 합격, 국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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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하이원, 차이나 드래곤 격파 外
◆하이원, 차이나 드래곤 격파 하이원이 27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2009~20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경기에서 차이나 드래곤을 10-5로 이겼다. 하이원은 3연승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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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까지, 2000승 … ‘자키의 전설’로 남고 싶어요
박태종이 세운 1500승은 현 정상급 기수들이 앞으로 10년간 매년 100승씩을 올려야 가능한 대기록이다. 사진은 1위로 골인하며 환호하는 박태종 기수. [중앙포토] 올해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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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4월 예술의전당엔 ‘교향곡 메들리’
‘전국 교향악 대회’.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에 붙일 법한 별명이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의 오케스트라가 한 달 동안 공연하기 때문이다. 1989년 시작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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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기수는 키 1m68㎝, 체중 49㎏ 이하…억대 연봉자는 20명 안팎
경마 기수는 체격이 커선 곤란하다. 기수가 되려면 키는 1m68㎝ 이하, 체중은 49㎏ 이하라는 조건에 맞아야 한다. 현역 기수 가운데엔 경주를 앞두고 사나흘씩 굶는 기수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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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싫어서 …‘어린 왕자’문세영, 전설 향해 말 달린다
과천 경마장이 들썩인다. 걸출한 스타의 탄생 덕분이다. 데뷔 7년차의 기수 문세영이 주인공이다. 28세의 이 사나이는 주말마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문세영이 달린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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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로펌도 “경쟁력 강화” M&A
중형 로펌인 법무법인 렉스와 법무법인 하우림이 합병을 선언했다. 16일 두 로펌은 “법률시장의 대세인 대형화·전문화를 각자 추구하는 것보다 힘을 합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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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재벌들, 돈 굴리는 재주도 남다른 '선수'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은 그야말로 흘러간 격언이 돼버렸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관리해 불리느냐’다. 둥근 공 하나를 던지고 차며 천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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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커'쏜살 질주 중앙일보배 경마 우승
중앙일보 대상경주에 출전한 경주마들이 23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1200m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과천=김태성 기자 신형철(38.사진) 기수와 호흡을 맞춘 '꿈이커'(2세.암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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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국가 대항전 열린다
아시아 경마 국가 대항전인 '국제기수 초청 경기'가 22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일본.홍콩.호주.싱가포르.뉴질랜드 5개국 대표 기수와 한국의 박태종.김효섭.천창기.조경호.신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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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 가이드] MBC 추석특집극 '아버지의 바다'
시어머니가 "아가야, 나도 보름달이 무섭다"고 하소연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명절 증후군'과 고부간의 갈등은 우리 사회에 널리 자리잡고 있어 명절 특집극의 주요 소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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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박태종 기수, 경마 1000승 달성 外
*** 박태종 기수, 경마 1000승 달성 박태종(39) 기수가 지난달 31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토요경마 제11경주 1천4백m 레이스에서 퀸크랏시(국산 4세.암말)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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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종, 부상 딛고 재기 '질풍의 승부사'
한국 경마사에서 1천승은 전인미답의 길이며 앞으로도 쉽사리 깨지지 않을 대기록이다. 박태종 기수는 기승경력 17년 동안 큰 부상으로 입원한 날이 많은 기수로도 유명하다. 특히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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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승 고지 "달려가자, 愛馬야"
박태종(39)은 한국에서 말을 가장 잘 타는 사내다. 푸른색 바탕에 노랑과 빨강 줄무늬가 새겨진 상의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선행마(초반부터 선두로 나서는 마필)건 추입마(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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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중앙일보 대상경주 막판 대역전 우승
믿기 힘든 막판 스퍼트였다. 골인지점 3백여m를 남길 때까지 후미 그룹에 속해 있던 '금돌이'가 마지막 4코너를 돌아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마치 과녁을 향해 쭉쭉 뻗어가는 화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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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앙일보배 대상경주] 전문가 예상평
제2회 중앙일보배 대상경주는 미완의 신예마들이 정상급 기수들과 호흡을 맞춰 총출동, 대접전이 예상된다. 어느 말이 우승할지 점칠 수는 없으나 4번마 대홍단과 장거리 적응력이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