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山洋 성장 유전자 이식,슈퍼 돼지 첫 탄생…농업진흥청·건국대 연구팀

    산양의 성장 유전자가 이식된 형질전환 돼지 3남매 (수컷 1마리.암컷 2마리)가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태어났다. 형질전환이란 암컷의 수정란에 다른 동물의 유전자를 인위적

    중앙일보

    1997.10.02 00:00

  • 미국산 쇠고기에 또 다른 식중독균…치사율 30%,전량 반송키로

    미국산 쇠고기에서 대장균 O - 157균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와 태국산 닭고기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 농림부는 30일 검역과정에서 미

    중앙일보

    1997.10.01 00:00

  • 미국·호주·캐나다등 쇠고기 수출국,O-157검사 않고 선적

    우리나라에 쇠고기를 수출하는 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등 4개국은 O - 157균 감염여부를 검사하지 않은 채 제품을 선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수의과학연구소와 국립동물검역

    중앙일보

    1997.10.01 00:00

  • 수입고기 검역체계 부실…O-157 검출 발표 미루고 20일 뒤에야 유통금지

    수입식품 검역체계에 구멍이 뚫렸다. 검역당국이 미국산 쇠고기 O - 157균 검출 후에도 검사에 늑장부리고 발표를 늦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 물밀듯이 쏟아져

    중앙일보

    1997.10.01 00:00

  • 수입고기 검역체계 '구멍'…O - 157검출 발표 미뤄

    수입식품 검역체계에 구멍이 뚫렸다. 검역당국이 미국산 쇠고기 O - 157균 검출 후에도 검사에 늑장부리고 발표를 늦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 물밀듯이 쏟아져

    중앙일보

    1997.10.01 00:00

  • O-157조사 부처 이기주의에 겉돈다…식품안전본부-수의과학연구소 공방

    미국 워싱턴포스트지는 지난 27일 미 농무부가 한국에 수출한 쇠고기의 병원성 대장균 O - 157:H7균 감염여부를 '더블체크' (재조사) 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번 O -

    중앙일보

    1997.09.30 00:00

  • 복지부,O-157감염 긴급 재조사…수입쇠고기 표본 내달 수거

    보건복지부는 28일 다음달중 산하 식품의약품안전본부의 인력.장비를 동원,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쇠고기의 샘플을 수거해 O - 157:H7균의 감염여부에 대한 긴급 재검사를 실시할 계

    중앙일보

    1997.09.29 00:00

  • 돼지내장서 새 촌충 '아시아조충'발견

    "돼지간을 덜 익히거나 날로 먹지 마세요. " 배변 (排便) 때마다 촌충의 마디 (10만개 정도의 충란이 차있는 부위로 촌충 한마리당 7백~1천개가 있다)가 나오고 수시로 심한 복

    중앙일보

    1997.09.29 00:00

  • 일본 2년간 14명 사망…O - 157 외국의 발병사례

    병원성 대장균 O - 157균이 식중독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진 것은 햄버거를 먹은 미국인이 식중독에 걸린 82년. 당시 식중독 원인균이 정확히 O - 157:H7 (O -

    중앙일보

    1997.09.28 00:00

  • O - 157균 실태과 예방…익혀 먹으면 괜찮다

    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본부가 지난 7~8월 시판중인 국산및 수입 쇠고기의 내장.간.햄버거패티등 5백13건을 검사한 결과 O - 157균이 한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97.09.28 00:00

  • [용어해설]O-157균이란

    병원성대장균에 속하며 식중독의 원인균이다. 이 균은 햄버거용 쇠고기에서 오염이 자주 발생한다. 이 균은 약 10개만 있어도 오염을 일으킬 만큼 전파력이 빠르기 때문에 오염된 칼.포

    중앙일보

    1997.09.27 00:00

  • 단란주점 탈법 기승…41% 영업시간위반

    단란주점등 각종 위생업소의 20%가 규정된 영업시간을 위반하고 있으며 13%가 접객부 (接客婦) 를 불법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4일 감사원의 의뢰로

    중앙일보

    1997.09.25 00:00

  • 가벼운 음주운전 더 위험…사망률 만취때보다 높아

    소주를 2잔 정도 가볍게 마신 뒤 교통사고를 낸 경우라도 탑승자가 숨질 위험은 만취사고 때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원대 보건관리학과 이원재 (李垣宰) 교수는 23일

    중앙일보

    1997.09.24 00:00

  • [명단]'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기관및 단체 후원인 ^대한불교 진각종 통리원장 김성초^원광대 부총장 김팔곤^무설정사 혜경 주지스님^다나건축 강인수 (서울 서초구) ^포항불교 교사회 (경북 포항시) ^한샘전자전기^

    중앙일보

    1997.09.24 00:00

  • 날씨 쌀쌀 뇌졸중 급증…한해 3만명 숨져

    19일 아침 일찍 집근처를 산책하던 金모 (74.서울송파구마천1동) 씨는 갑자기 쓰러져 서울송파구잠실동 경원대 한방병원에 입원했다. 진단 결과 金씨는 집안일로 스트레스를 받은데다

    중앙일보

    1997.09.23 00:00

  • 수입생약 중금속 비상…간장약원료등 납 허용기준 최고 3배 초과

    독일산 간 (肝) 농축 진액 (간장약 원료)에서 납.구리성분만 22PPM이 검출돼 이 제품의 총 중금속 허용기준 (20PPM) 을 초과하는 등 일부 수입생약 원료들의 중금속 오염실

    중앙일보

    1997.09.22 00:00

  • 성생활 활발하면 득남확률 높다…미국 베일러의대 조사

    "아들을 낳으려면 성생활을 활발하게 하고 딸을 원하면 절제하는 것이 좋다." 미국 휴스턴 베일러의대 연구진은 부부관계를 자주 하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X염색체 (딸이 되는

    중앙일보

    1997.09.21 00:00

  • 가는귀 먹는 젊은이 많아…워크맨등으로 난청급증

    고교생 金모 (18.경기도안산시성포동) 군은 최근들어 컴퓨터학원 강의 내용이 거의 들리지 않고 심지어 무선호출기 소리까지 듣지 못해 난청센터를 찾았다. 청력검사 결과 金군은 소프라

    중앙일보

    1997.09.20 00:00

  • 묘지개혁안에 종교계도 대부분 동의

    지난 12일 입법예고된 묘지 개혁안에 대해 유림 (儒林) 등 종교계가 대부분 동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열렸던 대구지역 불교.기독교.유교등 종교지도자 토론회에서는 "현실적으

    중앙일보

    1997.09.19 00:00

  • 사과 먹으면 폐암 예방-핀란드 보건원 조사

    "흡연자등이 폐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사과를 즐겨먹어야 한다." 핀란드 헬싱키 소재 국립보건원 연구진은 지난 66년부터 91년까지 15~99세 남녀 9천9백95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중앙일보

    1997.09.19 00:00

  • 부패·유독성 수입식품 급증

    올들어 부패되거나 유독성 중금속 검출등의 이유로 수입 부적합 판정을 받은 외국산 먹을거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올 상반기중 식용으로 수입된 농.축.수산물및

    중앙일보

    1997.09.19 00:00

  • '매장법' 어떻게 바뀌나…묘지면적 40% 축소 기대

    오는 18일 입법예고되는 '매장및 묘지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묘지 사용기간을 최장 75년으로 제한함으로써 전통적인 가족묘제도의 붕괴를 예고하고 있다. 시한부 매장제도가 도입됨에

    중앙일보

    1997.09.13 00:00

  • 개인묘지 9평 이내로 제한될 전망

    분묘당 면적이 집단묘지는 현행 9평에서 3평이내로, 개인묘지는 현행 24평에서 9평이내로 내년 7월부터 제한될 전망이다. 또 묘지 사용기간은 공.사설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30년으

    중앙일보

    1997.09.13 00:00

  • "술로 건강 잃었다" 30%…한국인 음주실태

    음주경력 40년째인 金모 (62.성남시신흥동) 씨는 술로 인해 지방간.위궤양.결석이 차례로 생겨 수술까지 받았지만 지금도 매일 소주 (2홉) 2병을 마시고 있다. 金씨는 "위장약

    중앙일보

    1997.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