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훈 상공부장관

톤당 천원올린 셈

탄광업자들이「톤당 민원을 인상기로결의한 50영탄가격「톤」당 1천7백50원(연탄용=4천9백∼4천9백99「칼로리」기준)은사전에 상공부의 승인을얻은 가격임이 밝혀졌다. 28일 박충훈 상

연탄고시가 철폐

정부는 14일 상오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연탄고시가격을 해제하고 이를 각지방장관(서울특별시장·부산직할시장 및 도지사)과 해당연료공업협동조합간에 현실적이고 적절한 수준에서 협의결정되는

"연탄 고시가 올려야"|박상공·안교통장관 기자회견서 밝혀

【장성=박동순기자】박충훈상공부장관과 안경모교통부장관은 악화일로에 있는 연탄 기근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비현실적인 가격정책 때문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재검토하도록 박대통령에

"크게 걱정할것 없다"

12일 박충훈상공부장관은 금년들어 무연탄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최근의 공급·저장실정및 연탄공장의 가동현황으로 보아 연탄파동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

한·일공동비축미등 논의|한일각료희담 4개분위별토의|일,「3억이상」차관난색

한·일경제각료간담회는 9일상오 각분과위원회별 토의에 들어갔다. 대일상업차관한도의 「플러스·알파」문제는 한·일간에 여전히 견해차를 보여 양국간의 의견접근이 힙들것같다. 9일상오 경제

파월장병에 중앙일보

파월국군장병에게 고국소식을 전하는 「중앙일보보내기」에 호응하여 8일에는 김영근증권거래소이사장, 박충훈상공부장관, 김학렬경제기획원차관, 이호범 재무부차관, 장송주 대한산련회장, 한국

금명간「쿼더」배정|박상공, 해태대일수출에 언급

16일하오 박충훈상공부장관은 금년도 해태수각 쿼터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보고를 받지는 못했으나 금명간 쿼터가 배정될 젓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올해만은 해태를 절대로 선선적하

주요상품 중간상 배제

8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주요상품에 대한 생산성 본부의 유통과정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유통경제정상화위원회로 하여금 부상한 중간단계를 배제하기 위한 대책을 매도토록 했다고 밝히고 최근에

외국기술계약 공식승인 받게

25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외자도입법에 의해 정식으로 승인을 받지 않은 외국업자와의 기술계약은 이를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명백히 하고 따라서 업계는 지금까지 비공식으로 체결된

수출산업시설 도입|미와 8백만불 교섭

18일 하오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급격한 수출증가로 인한 제조업 분야의 시설부족을 「커버」하기 위해 우선 8백만「달러」 규모의 중기연불 방식에 의한 수출산업용 시설재 도입을 「유솜」

외화대부등 검토

11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제조공업부문의 시설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외화대부·6개월 DA수입 및 금융지원의 강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작투자 장려 재확인

박충훈 상공부장관 초청에 의해 5일간의 「스케줄」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순톤·홍그라다롬」태국경제성장관은 박 상공부장관을 비롯하여 관계관이 참석한 한·태 경제회의를 끝내고 공동성명

코로나 92만원

박충훈 상공부장관에 의해 대당 83만6천7백원으로 공표되었던 「코로나」 소형승용차의 최종 판매가격은 물품세 10%가 추가된 92만원이라고 상공부가 발표했다.

태에 「타이어」공장 건설

「순톤·홍그라다롬」 태국경제성 장관을 맞아 24일 하오 상공부에서 한·태 경제회담이 열렸다. 정부측에서 박충훈 상공부장관, 전상진 외무부차관보, 장예준 경제기획원 차관보 등이 참석

내수억제코 수출

박 대통령은 제5차 청와대 확대무역회담에서 (1)수출품질향상과 원가절하 (2)서전시장과 같은 출조불균형의 시정 (3)내수용을 억제해서라도 유망한 수출품(도자기)의 수출증진 (4)내

▲박충훈씨 (상공부장관) B일하

"연료정책 전환"|석탄자원 고갈 대비|「보일러」등 곧 유류로 대체

13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가채량이 4억「톤」으로 한정되어 있는 석탄자원을 보호하고 소비를 규제하기 위한 일련의 대책을 마련, 곧 시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차 5개년

우리 전략 협의 끝내

정부는 12일 상오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을 위한 각료회의에 대처할 우리 나라 전략을 최종적으로 협의하고 회의준비를 모두 끝냈다. 이 날 상오 9시에는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주

중소기업 전문화 추진

23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문화 연차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백31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출전환 계획이 일단락

고관들이 참석

일본천황의 탄생일인 29일 축하「칵테일·파티」가 하오6시부터 7시30분까지 조선호텔「볼·룸」에서 열렸다. 박충훈 상공부장관, 원용석 무임소장관, 민관식씨, 한통숙씨 등 국내인사와

APO총회의장에 박 상공 당선 확실

【동경15일동화】아세아생산성기구(APO)회의에 참석차 일본에 온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18일에 열릴 의장단 회의에서 이번 총회의 의장에 당선될 것이 확실시 되고있다.

한대 20만원꼴

일제 「코로나」소형승용차 부속품에 대한 면세방침을 관계상국과 협상해 온 상공부는 연내로 국산이 불가능한 부속품에 한해 면세하고 기타부속들에 대해서는 2백50%의 관세 및 10%의

아연 대일 수출 정부 추천분만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16일 아연 원광수출을 둘러싼 생산업자와 동신아연 제련 공장간의 분규가 업계의 자율적 조정으로 해결되었으므로 상공부는 아연 원광 수출에 관한 무역 계획을 변경,

결국 전면 면세될 터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11일 정부와 공화당이 국산화 계획의 일환으로 자동차공업을 육성한다는 기본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따라서 국산화를 앞둔 과도조치로서 일제승용차의 일부부속 도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