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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Mr. 2000 … 홍성흔 “감독 돼 다시 만나요”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에서 18년 동안 활약했던 홍성흔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의 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딸 화리(오른쪽)양이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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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잡스, 평생직장 사라진 시대에 '직업'을 논하다
JTBC '밥벌이연구소-잡스' 제작발표회 [사진 JTBC] 진로 탐색에 대한 욕구가 많아지고 있는 시대에, 생소하던 소재인 '직업'이 예능 안으로 들어왔다. JTBC 예능 '밥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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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쿠바 2번이나 잡았다 … WBC 대표팀 ‘효자손’
26일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7회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는 손아섭. WBC대표팀에 김현수를 대신해 선발된 손아섭은 전날 쿠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뒤 타격 영상을 다시 분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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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평가전] 역시 '김국대', 김태균 맹타 쿠바에 6-1승
25일 쿠바와 평가전에서 6-1로 승리한 뒤 인사를 하고 있는 WBC 국가대표 선수들. 양광삼 기자 역시 '김국대'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김태균(35·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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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년 만에 최소폭 인사, R&D 부문은 약진
‘조용하지만 연구개발(R&D)에 방점을 찍은 인사’.6일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조용하다는 건 떠들석한 ‘승진 잔치’ 대신 최소한의 승진 인원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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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시대 당신의 영웅은 어디에
놀공의 관객참여형 공연 ‘파우스트 되기’ 권오상의 ‘데오도란트 타입 무제의 박찬호’(2013) C-print, Mixed media, 85×80×230cm 영웅이란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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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야구 프로그램에 '특별해설위원' 깜짝출연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프로야구 KBO 리그 ‘특별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였다.리퍼트 대사는 한국어로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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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연아 등 스포츠영웅 최종후보 6인 선정 外
김연아 등 스포츠영웅 최종후보 6인 선정대한체육회는 피겨 김연아(25), 프로레슬링 故 김일, 골프 박세리(38), 야구 박찬호(43), 축구 차범근(63), 체육기자 故 이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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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 마리오 분장하고 '환한 미소'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제공]82년생, 한국 나이로 35세인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짓궂은 신인 신고식을 피할 수 없었다.세인트루이스 구단 공식 트위터는 마리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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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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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몸으로 하는 바둑…한국엔 왜 160㎞ 투수 없나 기교보다 힘부터 키워야
투수 코치로 야구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 박현우씨. 그가 들고 있는 글러브는 2004년 서울대 야구부가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1승을 올렸을 때 꼈던 것이다. 박 코치는 새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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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 자전거래 혐의 현대증권 전현직 임원 7명 기소
기관으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사전수익률을 약속하고 투자금으로 불법 자전거래(회사 내부 계좌끼리만 거래하는 것)를 한 현대증권 임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시중금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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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화해한 건가” 질문에 침묵 … 노태우는 장남이 조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변호사(왼쪽)가 25일 오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차남 현철씨를 위로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현재 병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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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업계획서 첫 줄엔 'G2리스크' 올려라
중국이 6% 성장률을 공식화하는 ‘바오류(保六) 시대’ 돌입을 앞두고 있다. 미국은 7년 가까이 유지한 저금리 에 종지부를 찍으려 한다. 세계경제 쌍두마차의 대격변이다. 수출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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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01월 04일 중부지방 대설, 서울 적설량 기상관측 이래 최고인 25.8 센티미터 기록 01월 05일 구글, 모바일 OS 안드로이드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원' 출시 01월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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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찰떡궁합 배터리…'네가 나의 베스트'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전담 포수'가 유난히 눈에 띈다. KIA 에이스 양현종(27)은 포수 백용환(26)과 함께 나오면 무적이 된다. 지난 7월 1군에 올라온 백용환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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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새끼 키운 김기태 감독, KIA 가을야구 보인다
프로야구 단골 하위팀 KIA가 가을야구를 꿈꾸고 있다. KIA는 지난 15일 LG와의 서울 잠실 경기에서 2-1로 이겨 5할 승률(52승52패)을 맞춰 한화와 공동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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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만큼 빛났다, 양학선의 부상 투혼
오른 허벅지를 다친 양학선이 목발에 의지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광주=뉴시스]“근육이 찢어졌다고 해도 주사를 맞고 뛰겠습니다.” 5일 전남대병원을 찾은 양학선(2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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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스타' 양학선, 부상으로 U대회 남은 경기 기권
남자 기계체조 양학선(23)이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U대회) 한국 선수단은 "4일 경기 도중에 급성 근육 파열(오른 햄스트링 근육)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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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양학선, 광주 유니버시아드 성화 최종점화
'코리안 특급' 박찬호(42)와 '도마의 신' 양학선(23)이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서 공동으로 성화를 최종 점화했다. 박찬호와 양학선은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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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가세요” 내비가 한국어로 안내 … 온천·신궁 찾기 참~쉽죠
다카치오 아마노이와토에 있는 동굴 안 신사. 신들이 이 동굴에 모여 종적을 감춘 태양의 신아마테라스 오미가미를 찾아내려고 회의를 열었다는 신화가 전해 내려온다. 규슈(九州)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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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가세요” 내비가 한국어로 안내 … 온천·신궁 찾기 참~쉽죠
다카치오 아마노이와토에 있는 동굴 안 신사. 신들이 이 동굴에 모여 종적을 감춘 태양의 신아마테라스 오미가미를 찾아내려고 회의를 열었다는 신화가 전해 내려온다. 규슈(九州)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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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황영조 운명을 바꿨다, 청춘의 U대회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드(이하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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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황영조' 배출, 스포츠 스타 등용문 … 광주 유니버시아드 개최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 인 유니버시아드(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