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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박지은 4연승, 한국 대역전 우승
4일 정관장배 최종국에서 한국의 박지은 9단(왼쪽)이 중국의 마지막 주자 리허 2단과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벌이고 있다. [사이버오로 제공]박지은 9단이 기적 같은 4연승을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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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오픈 중위권‘만세’… 한국 초강세
중위권이 상위권을 이기고 무명이 스타를 꺾은 삼성화재배 세계오픈 예선전. 308명 중 16명이 본선티켓을 따냈다.[한국기원 제공] 중국에 밀리는 듯 보이던 한국 바둑이 근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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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필드의 진주’ 프로골퍼 홍진주
▶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 한남대 휴학 경력: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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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등 LPGA파 핀크스컵 총출동
결전을 앞두고 30일 숙소인 제주 KAL호텔에서 첫 미팅을 한 13명의 한국 대표선수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4년 연속 우승이다."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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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4일 티오프
"일본 선수들이 '올해는 꼭 이기겠다'며 벼르고 있네요. 하지만 우리도 많이 갈고 닦았어요. 꼭 이기고 돌아갈게요." 올해 다섯번째인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4,5일)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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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신들린 줄버디 10언더
신들린 듯한 샷이었다. 4연속 버디가 두 차례나 나왔다. 이제 스무살의 이 아가씨는 도무지 겁이라곤 없어 보였다. 재미동포 김초롱(미국 이름 크리스티나 김.사진)이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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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본선티켓 15명 확정
15명이 18.4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본선티켓 16장 중 15장의 임자가 가려졌고 최규병9단과 고근태2단의 한판은 사정으로 연기됐다. 한국은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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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송아리 '해피 버스데이'
▶ 18번째 생일인 지난 1일(현지시간) 단독선두에 나선 송아리가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축하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있다 [스톡브리지 AP=연합] 4명의 한국 여자골퍼가 리더보드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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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올린 박세리 6언더 2위 '순항'
'빅3'의 선두다툼이 점입가경이다. 1라운드에서 카리 웹(호주)이 근소한 차로 앞서 나갔지만 2라운드에선 박세리(26.CJ)의 샷이 호조를 보였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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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기싸움에 숨죽인 그린
첫 날부터 '빅3'가 맹위를 떨쳤다. 카리 웹(호주)이 선두에 나서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추격에 나섰고, 이에 질세라 박세리(26.CJ)도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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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2주 연속 LPGA 출전 "눈 떼지 마세요"
아이언을 들고 포즈를 취한 미셸 위.'피플'지 6월 30일자에 실린 사진이다.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미셸 위(한국 이름 위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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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김영, LPGA 개막전 3R 공동 5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 김영(23.신세계)의 이틀간 연속된 '폭풍샷'이 주춤 대회 3일째 박지은(24.나이키골프)과 공동 5위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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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첫 V 박희정 3위
아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여자골프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코알라' 박희정(22) 등 한국 선수들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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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여자골프 마감대회 파라다이스오픈 9일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가 제주 파라다이스골프클럽(파72)에서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파라다이스오픈(총상금 2억원)으로 올 시즌을 마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파라다이스오픈은 시즌 폐막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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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귀국 망중한 박지은 인터뷰
"올해 성적이 좋지 못한 탓인지 인터뷰 요청이 뜸하네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박지은(22.이화여대)이 지난 3일 귀국, 휴식과 훈련 등 조용한 일정을 보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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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귀국 망중한 박지은 인터뷰
"올해 성적이 좋지 못한 탓인지 인터뷰 요청이 뜸하네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박지은(22.이화여대)이 지난 3일 귀국, 휴식과 훈련 등 조용한 일정을 보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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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김미현 '신들린 2R'
'슈퍼 땅콩' 김미현(24.KTF.사진)이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시즌 첫승에 목마른 김선수는 3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 서닝데일 골프장 올드 코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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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김미현 '신들린 2R'
'슈퍼 땅콩' 김미현(24.KTF.사진)이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시즌 첫승에 목마른 김선수는 3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 서닝데일 골프장 올드 코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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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박지은 2언더 공동7위
휴식이 곧 보약이었다. 박지은(22)이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5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9명과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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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朴 트리오' 산뜻한 출발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브리티시여자오픈대회(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박지은(22), 박세리(24.삼성전자), 박희정(22.V채널코리아)이 무난하게 출발했다. 한달간 고국에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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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박세리, 명실상부한 '빅3' 노린다
박세리(24.삼성전자)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명실상부한 '빅3'로 도약한다. 물론 이러한 목표는 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영국 버크셔의 서닝데일골프장(파72. 6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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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단독 2위
'31대 29' . 박세리(24.삼성전자)가 4일 오전 3시 US여자오픈(총상금 2백90만달러) 우승컵을 놓고 캐리 웹(26.호주)과 대결한다. 박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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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배구,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
2월에는 프로농구와 배구가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간 프로농구는 3일부터 4라운드를 재개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6팀과 정규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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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 오피스데포 3R 공동1위
박지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오피스디포(총상금 82만5천달러)에서 공동 선두로 나서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전날 3언더파로 공동 2위였던 박지은은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