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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U-대회 금 17, 은 12, 동 12개로 종합 4위 外
U-대회 금 17, 은 12, 동 12개로 종합 4위 러시아 카잔에서 치러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18일(한국시간) 폐막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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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FSV 마인츠 05 이적, "손흥민과…" 기대
[박주호 FSV 마인츠 05 이적, 중앙포토]‘박주호 FSV마인츠 05 이적’ 박주호가 손흥민(바이엘 레버쿠젠)과 함께 분데스리가 무대에 선다. 박주호가 스위스 바젤FC에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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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비밀번호 못 외우는 중2 아는 단어가 ‘엄마’뿐인 6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2 김민우(가명·15)군은 집 문 비밀번호를 못 외운다. 스마트폰에 저장한 번호를 확인해 문을 연다. 학교에서도 고민이다. 기억력 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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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비밀번호 못 외우는 중2 아는 단어가 ‘엄마’뿐인 6세…
#중2 김민우(가명·15)군은 집 문 비밀번호를 못 외운다. 스마트폰에 저장한 번호를 확인해 문을 연다. 학교에서도 고민이다. 기억력 저하로 영어 단어를 몇 번씩 써도 외우질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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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3년 만에 대표팀 복귀…기성용·구자철 공백 메운다
‘진공청소기’ 김남일(36·인천)이 3년 만에 축구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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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 인생 책에 담아 기쁨 주고 세대간 소통했죠”
요즘 한글을 뒤늦게 배운 노인들을 위한 자서전 쓰기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노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해 천안지역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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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수비수 없어 내가 죽을 맛이다 … 최강희 축구대표 감독 격정 토로
박주영(左), 이동국(右)“박주영(27·셀타 비고)은 싫어하고 이동국(33·전북 현대)만 편애한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난 비주류로 살아온 사람이다.” “왼쪽 수비수가 없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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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도 두려워한 해발 1273m … 대표팀 코피 쏟으며 적응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4일 훈련 직전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테헤란=연합뉴스]한국 축구 대표팀의 전 주장이자 산소탱크라 불리는 박지성(31)도 힘겨워한 경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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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라인업’ 다시 짜는 최강희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돌아온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가운데)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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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댄 최강희의 공격실험
곽태휘(31·오른쪽)가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44분에 동점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2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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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2안타·3타점 … 팀 6연패 탈출 外
이대호 2안타·3타점 … 팀 6연패 탈출 이대호(30·오릭스)가 22일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3타점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타점부문 선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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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킬러' 박주영, 일본 넘고 A대표팀 합류할까?
박주영(27·아스널)이 일본을 넘고 A대표팀까지 합류할 수 있을까. 올림픽팀의 4강 진출로 가능성은 줄었다. 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홍명보팀의 주포 박주영은 올림픽을 앞둔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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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경 2골 … 레바논도 꺾었다
한국 축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연승했다. 한국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차전에서 김보경의 2골과 구자철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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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바논 3대0 격파…월드컵 본선에 한 걸음 더
김보경이 왜 박지성의 후계자인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김보경은 12일 오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에서 전반과 후반 각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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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한국 2: 0 레바논…김보경, 선취골 이어 추가골 폭발
▶JTBC 생중계 바로 가기 김보경이 왜 박지성의 후계자인지를 보여주었다. 김보경은 12일 오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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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한국 1: 0 레바논…김보경 선제골
▶JTBC 생중계 바로 가기 이동국(33·전북)이 레바논 격파 선봉에 나섰다.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은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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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그래도 눈길 끈 태극전사 셋
한국축구가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문제점을 노출했지만 희망도 발견했다.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스페인전에서 1-4로 완패했다. 전반 1-1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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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페인과 평가전… 좌우 측면 수비수는 무주공산
축구대표팀 좌우 측면 수비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다. 정해진 주전 선수가 없다. 누구든지 들어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31일 오전 열리는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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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는 길, 마음은 달라도 목표는 같지요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대가 24일 인천공항에서 스위스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축구 대표팀’이라는 한 울타리에 속해 있지만, 각자 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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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한숨 쉬고 박지성은 “본인이 해결을”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정시종 기자]되는 게 하나도 없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둔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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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명단 발표…박주영 제외, 구자철, 지동원 포함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박주영(아스날·사진)은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돼 201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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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창의적 체험활동 ‘1인 1기’는 꿈 찾아가는 나침반
현대고 자동차항공기연구반 학생들이 ‘발사나무 크레인’을 만들고 있다. 구기복(가운데) 강사는 지난해 현대고를 정년퇴직한 뒤 명예교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지난 5일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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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시범경기서 첫 타점 外
이대호, 시범경기서 첫 타점 이대호(30·오릭스)가 1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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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EPL 진출 … 박지성 맞붙고 싶다
정대세‘인민 루니’로 불리는 북한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정대세(28·FC 쾰른). 그의 인생은 경계를 넘나든다. 할아버지의 고향은 경북 의성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난 그는 지금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