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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 대회 3개월 앞두고도 상비군 선발도 안된 여자 농구

    오는 10월24일부터 「말레이지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릴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ABC 대회)를 앞두고 일본 여자 농구 상비군은 금년 2월부터 합숙 훈련을 다지고 있는

    중앙일보

    1970.07.16 00:00

  • 감군 묻자 “큰 관심사요”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준공식에 참석하고 해운대 극동 호텔에서 하루를 머무른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이날 저녁 준공식에 참석했던 국무위원·국회건설위원·시공업자들과 함께 저녁을 나누며

    중앙일보

    1970.07.08 00:00

  • 경부 고속도로 개통

    【대구=이억순·김한도·김정찬 기자】남북을 관통하는 간선 대동맥, 경부 고속도로가 착공된 지 2년5개월7일만인 7일 전구간이 개통됐다. 전장 4백28km 경부 고속도로는 지난 68년

    중앙일보

    1970.07.07 00:00

  • 국제펜대회 개막

    세계문인들의 잔치 제37차 국제펜대회가 29일상오 10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렸다.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34개국 40개 펜본부의 문인 2백50여명이 참

    중앙일보

    1970.06.29 00:00

  • 베일속의 영약 인삼 그 연구 어디까지 왔나

    그동안 여러차례 인삼에대한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성과가 매스컴을 통해 소개됐다. 그때마다 그 연구의의와 가치가 강조되곤했다. 사실 지난 50년대초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한 인삼연구의 최

    중앙일보

    1970.06.05 00:00

  • 내고장 내나라 사랑하는 마음 길러야

    박정희 대통령은 어린이날을 맞아 요지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냈다. 겨레의 꿈이요, 나라의 보배인 어린이들을 축복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착한 마음가짐과 성실한 생활을 어린이들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정치 발언 강화 결의

    10일 상오 10시 한국 노총은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제 12회 「근로자의 날」기념식을 열어 이 날을 기념하는 한편 근로 소득의 증대와 확대 재생산을 촉진할 새로운 기업 풍토의 구

    중앙일보

    1970.03.10 00:00

  • 박대통령 신년사 전문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조국의 역사위에 다양하게 기록될 다사다난했던 1960년대는 이제 그막을 내리고, 오늘 우리는 1970년대의 새아침을 맞이하였읍니다. 나는 먼저 국내에서, 국외

    중앙일보

    1970.01.01 00:00

  • 60년대 정치주역(8)-이후락|정치경험 살려 원내 진출설

    이후락씨가 박정희대통령 곁에 있는 동안 그는 비서실장이상의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비록 정치무대의 전면은 아니었지만 그는 특이한 무게로 60년대의 정치적 강자였다. 이씨는

    중앙일보

    1969.12.24 00:00

  • 근대화 촉진에 정신 지표

    5일은 국민 교육 헌장이 선포된 지 1년째 되는날. 정부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를 비롯 전국 시·도별로 기념 행사를 갖고 헌장의 이념을 널리 펼 것을 다짐했다. 이날 상오1

    중앙일보

    1969.12.05 00:00

  • (1)5·16군사혁명|국내

    간단없이 흐르는 역사에 구독점을 찍어 어떤 사물을 관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과거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어떤 기간에 세계가 유달리 격동을 겪었음을 볼 수 있다

    중앙일보

    1969.12.02 00:00

  • 「사명의시대」명심하라

    박정희대통령은 이날 『오늘 우리의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국가관·윤리관은 항거아닌 참여와 부정아닌 이해와 혼돈아닌 질서와 협동의 바탕위에서 형성하고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는것을 깊

    중앙일보

    1969.11.03 00:00

  • 70년대는 사명의 시대 국가위해 십자가를 | 번영의 문닫을 수는 없다 | 70년대안정으로 잘 살길을

    박 대통령은 개헌안에관한 국민투표를 1주일 앞둔 10일 특별담화를발표, 『70년대는 겨우되찾은 그 안정을 시켜야할 사명의 시대』 라고 강조하고 『다가오는70년대를 깊이 생각한끝에

    중앙일보

    1969.10.14 00:00

  • 냉정한 판단으로 선택을

    박정희 대통령은 3일 『우리는 지금 모처럼 형성된 전진의 계기와 중흥의 기운을 발판으로 70년대의 자립과 번영으로 전진하느냐, 쇠잔과 퇴영의 50년대로 후퇴하느냐의 선택의 기로에

    중앙일보

    1969.10.03 00:00

  • 판치는획일주의…무특색일색|공기성상실, "국적어디냐"

    ↙해야할겁니까. 정부는 언론을아주잘 이용하고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부에 대해서 신문은 적극적인 지성도 불평도 제대로 못하고있는 형편입니다. 정부가 일을 잘한다면 활발하게 밀것이

    중앙일보

    1969.09.22 00:00

  • 공군기지전용·15만명의 실업등 숱한 골치… 한국선 살수않는다, 보장받아

    지난 8윌22일「닉슨」미대통령은『월남에서 더이상의 미군철수는 없을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타나트·코만」태국외상은『태국에서의 부거철수를 위한 협상이 수일내로 시작될것

    중앙일보

    1969.09.04 00:00

  • 7·25담화지지

    【마산】3일상오10시 마산대학(학장 박경환) 전교생3백20명이 대학강당에 모여『박정희대통령의 7·25성명을 지지한다』고 결의했다. 이날 학생들은『전국적으로 학생들이「데모」를 벌이고

    중앙일보

    1969.09.04 00:00

  • 박-닉슨 공동성명 전문

    「리처드·닉슨」미합중국 대통령 각하의 초청으로 박정희대한민국대통령 각하와 동영부인은 1969년 8월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다. 양국대통령의 회담은 한·미

    중앙일보

    1969.08.23 00:00

  • 박대통령 계속 영도|안정·번영 위해 필요

    김종필 전공화당의장은 27일 밤 『북괴의 전면 도발 위기가 점고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계속 안정과 번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박정희대통령의 강력한 영도가 절대로 필요하다』 고 선언했다

    중앙일보

    1969.04.28 00:00

  • 실망과 충격만|일본에 패권뺏긴 한국여자 농구의 앞날

    「스타」도 없었고 「팀·플레이」도 없었다. 연일 8천여명의 「팬」들은 사라져가는 『농구한국』을 애타게 지켜보았다. 「아시아」의 정상을 자랑하던 한국여자농구가 일본에 완패한 사실은

    중앙일보

    1969.03.31 00:00

  • 식량증산 힘쓰 도록

    박정희대통령은 11일상오 전국시장·군수대회 치사를 통해 『금년은 60년대를 총결산하는 마지막해인만큼 70년대로 넘어가는 새 이정표를 세워야한다』고 말하고『금년도 목표사업가운데서 특

    중앙일보

    1969.03.11 00:00

  • 가정의례준칙 선포

    생활합리화와 고유한 미풍양속 순화를 의한 규범으로 정부가 마련한 「가정의례준칙」이 5일 선포됐다. 1월 16일 공포된 가정의례준칙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에 따라 제정된「가정의례준

    중앙일보

    1969.03.05 00:00

  • 지역개발·소득증대에 전력|박대통령, 지방장관 회의서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상오 금년 들어 첫 지방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중앙 및 지방의 연두시찰에서 지적된 문젯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농어민의 소득증대 특별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

    중앙일보

    1969.02.11 00:00

  • 공무원 부정|엄단 한달

    올들면서 공무원관계 부정사건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농약검수·납품을 둘러싼 농림부·경기·경북도 관계직원의 수회사건, 전국병무청장의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가져온 전북·부산병무청

    중앙일보

    1969.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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