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Q900? 벤츠?…대기업 회장님들의 '애마'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포르쉐 홈페이지 캡처]자동차는 때로 이동수단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재산이 810억 달러(약 89조9000억원)인 빌 게이츠(61
-
[다시 뛰는 기업] 재무구조 개선 마무리 … 영업성과 향상에 주력
두산은 자회사 구조조정을 한발 앞서 실행했고,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상반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두산밥캣 상장까지 마무리 되면 차입금은 연말까지 8조원 대로 축소될
-
[영욕의 두산그룹 120년] 4代 이으며 또 다른 100년 준비
1. 1996년 두산그룹의 발상지인 서울 종로 4가에 세워진 ‘두산 창업 100주년 기념탑’. / 2.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1950년대 모습. / 3. 1970년 아시아상공회
-
두 번째 환갑 맞은 두산 “내실 다져 지속 성장”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꼽히는 두산이 1일 120주년을 맞았다. 1일은 두산 창업주인 매헌 박승직이 1896년 서울 종로4가에 면포를 판매하는 ‘박승직 상점’을 연 지 120주년이
-
한국 최장수 기업 두산그룹, 1일 120주년 맞아
두산그룹이 1일로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1896년 창립 당시 `박승직상점`, 1920년대 대히트를 쳤던 화장품 `박가분`, 1979년 광고기획사 오리콤
-
김태형, 2019년까지 두산 지휘봉 잡는다
김태형(49) 감독이 2019년까지 두산 지휘봉을 잡는다.두산 구단은 김 감독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계약금·연봉 등 세부 조건은 시즌 종료 후에 협의할 계획
-
[진화하는 기업문화] 두산, 집중휴가제도 등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눈길
두산은 일과 가정이 병립하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서는 서울·창원·인천에서 다양한 가족행사를 개최했다. 두산 연강원에 마련된 놀이공
-
현대차-애경그룹 사돈됐다…정몽구 EQ900 타고 나타나 축하
현대차그룹과 애경그룹이 사돈 지간이 됐다. 정몽구(78) 현대차그룹 회장의 외손자인 선동욱(28)씨는 애경그룹 장영신(80) 회장의 손녀인 채수연(26)씨와 15일 오후 1시 서울
-
박정원 회장 경영 화두는 ‘청년 두산’
박정원고(故)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인 박정원(54) 두산그룹 신임 회장이 28일 정식 취임했다. 박 회장은 서울 강동구의 두산그룹 연수원인 DLI 연강원에서 이날 비공개 취임
-
두산그룹 4세 경영 시대 개막
두산타워의 전경. [사진 두산]두산그룹의 새 회장으로 내정된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열린 ㈜두산 이사회의 의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오너 4세
-
[미리보는 오늘] 옥새(玉璽)의 주인
옥새(玉璽)는 본디 제왕의 인장(印章)을 일컫는 말입니다. 옥새는 사사로운 일에 낙인을 남기는 일은 없습니다. 외교문서나 왕명 등에 사용됩니다. 엄밀히 말해 군주제가 사라진 현재
-
[단독] 명퇴 거절했다고 하루 종일 벽만 보게 했다
두산모트롤은 명예퇴직을 거절한 직원에게 대기발령을 내리고 수개월간 책상도 사물함이 놓인 벽을 바라보게 배치했다. 사진은 대기발령을 받은 당사자가 촬영했다.두산그룹 계열사가 직원에게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두산 4세 경영체제 시작
중앙일보막 오른 4세 경영 시대 … 능력과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두산그룹 총수에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오르면서 국내 대기업의 4세 경영이 시작됐
-
[박정원 두산그룹 새 회장의 과제] 재무구조 개선+신성장동력 육성 급하다
재계 12위 두산그룹의 총수가 바뀐다. 우리나라 30대 대규모기업집단 중 최초로 4세 총수 경영 시대가 열린다. 박용만(61) 두산그룹 회장은 3월 2일 열린 ㈜두산 이사회에서 차
-
박용만 “서비스법·노동법 이번 국회서 통과시켜 달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경제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박용만(61)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
-
박용만 "서비스법 나흘안에 통과시켜 달라"
박용만(61·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진 중앙포토]박용만(61·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19대 국회가 오늘을 포함해 나
-
4세 경영 두산주 급등…거래소 "불공정 거래 여부 조사할 것"
두산그룹의 4세 경영 체제 출범에 앞서 ㈜두산을 비롯한 관련 계열사 주가가 급등한 것과 관련해 한국거래소가 불공정 거래 조사에 착수했다.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4일 “두산 그룹 4
-
[사설] 막 오른 4세 경영 시대…능력과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두산그룹 총수에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오르면서 국내 대기업의 4세 경영이 시작됐다. 이는 두산의 ‘형제 간 경영승계’라는 독특한 전통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국내 최
-
오늘의 주요뉴스
○테러방지법, 북한 인권법, 선거법 국회 통과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2일 국회에 쌓여있던 테러방지법, 선거법 개정안, 북한인권법, 대부업법 개정안이 통
-
4세 박정원 체제…두산, 위기 돌파 나섰다
두산그룹 총수가 박용만(61) 회장에서 박 회장의 조카인 박정원(54) ㈜두산 지주부문 회장으로 바뀐다. 120년 역사의 두산그룹에서 ‘4세 경영’이 개막된 것이다. 주요 대그룹에
-
박용만, 왜 회장 물러났을까?
(왼쪽부터) 박 회장의 조카인 박정원(54) ㈜두산 지주부문 회장, 박용만(61) 회장두산그룹 총수가 박용만(61·사진) 회장에서 박 회장의 조카인 박정원(54·사진) ㈜두산 지
-
두산그룹 회장에 '원'자 돌림 맏형 박정원 회장이 승계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사퇴하고 박정원 (주)두산 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한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고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다. 두산그룹은 형
-
곰 회장님, 장원준 84억 안 아깝네요
두산 장원준이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해 오락가락하는 빗속에서 역투를 펼쳤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가 된 뒤 총액 84억원에 두산 유니폼을
-
고 이맹희 명예회장 오늘 발인 … 각계 조문 이어져
고(故)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 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오종택 기자]·[뉴시스] 고 이맹희 CJ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