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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7계명'도 있다는데…기업가 며느리 된 아나운서들
2006년 현대가 정대선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식 기자회견. [연합뉴스] 이향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고(故)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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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잣대로 구광모는 총수, 정의선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총수(동일인)’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년 넘게 유지해 온 동일인 지정제의 적합성 논란도 불거졌다. [그래픽=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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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넣고 정의선 빠진다? 김상조 '총수 지정' 초읽기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총수(동일인)’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재계의 관심을 끈다. 10대 그룹 중 구광모(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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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분배 이분법 논리 벗자"...저성장 탈출구는 민간 혁신
3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성장, 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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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맏형 박용곤 명예회장 별세
박용곤 박용곤(사진)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3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박 명예회장은 1932년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6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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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용사'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7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2010년 열린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 100주년 기념 사진전에 참석한 모습. 박 명예회장은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장남이다. [사진 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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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두산그룹 120년] 4代 이으며 또 다른 100년 준비
1. 1996년 두산그룹의 발상지인 서울 종로 4가에 세워진 ‘두산 창업 100주년 기념탑’. / 2.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1950년대 모습. / 3. 1970년 아시아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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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환갑 맞은 두산 “내실 다져 지속 성장”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꼽히는 두산이 1일 120주년을 맞았다. 1일은 두산 창업주인 매헌 박승직이 1896년 서울 종로4가에 면포를 판매하는 ‘박승직 상점’을 연 지 120주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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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장수 기업 두산그룹, 1일 120주년 맞아
두산그룹이 1일로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1896년 창립 당시 `박승직상점`, 1920년대 대히트를 쳤던 화장품 `박가분`, 1979년 광고기획사 오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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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4세 경영 시대 개막
두산타워의 전경. [사진 두산]두산그룹의 새 회장으로 내정된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열린 ㈜두산 이사회의 의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오너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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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새 회장의 과제] 재무구조 개선+신성장동력 육성 급하다
재계 12위 두산그룹의 총수가 바뀐다. 우리나라 30대 대규모기업집단 중 최초로 4세 총수 경영 시대가 열린다. 박용만(61) 두산그룹 회장은 3월 2일 열린 ㈜두산 이사회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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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테러방지법, 북한 인권법, 선거법 국회 통과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2일 국회에 쌓여있던 테러방지법, 선거법 개정안, 북한인권법, 대부업법 개정안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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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박정원 체제…두산, 위기 돌파 나섰다
두산그룹 총수가 박용만(61) 회장에서 박 회장의 조카인 박정원(54) ㈜두산 지주부문 회장으로 바뀐다. 120년 역사의 두산그룹에서 ‘4세 경영’이 개막된 것이다. 주요 대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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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왜 회장 물러났을까?
(왼쪽부터) 박 회장의 조카인 박정원(54) ㈜두산 지주부문 회장, 박용만(61) 회장두산그룹 총수가 박용만(61·사진) 회장에서 박 회장의 조카인 박정원(54·사진) ㈜두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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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회장에 '원'자 돌림 맏형 박정원 회장이 승계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사퇴하고 박정원 (주)두산 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한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고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다. 두산그룹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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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재벌가 후계의 법칙] 능력은 기본에 가족관계도 원만해야
[이코노미스트] 재계 5위 롯데그룹의 굳건했던 후계 구도 변화가 감지된 것은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사이였다. 그동안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건재한 가운데 그의 장남 신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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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쳐 주겠다" e메일 파문 … 박용성, 모든 직책 물러나
중앙대 재단 이사장인 박용성(74·사진) 두산중공업 회장이 이사장과 회장,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21일 밝혔다. 박 이사장이 중앙대 이용구 총장과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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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두산, 기업 오너들도 뜨거운 응원 경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사진 일간스포츠, 뉴스1] 한국시리즈에서는 양팀 모기업 오너들의 응원 경쟁도 뜨겁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9일 그룹 관계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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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 잘한 결단 '집안 뿌리' OB맥주 판 것"
“최고경영자(CEO)가 고뇌에 찬 결단을 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경영이라는 것은 ‘냉철한 숫자 싸움’인데 감성적으로 결단을 내리면 그 조직은 어떻게 되겠나. 어떤 CEO는 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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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 잘한 결단 ‘집안 뿌리’ OB맥주 판 것”
“최고경영자(CEO)가 고뇌에 찬 결단을 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경영이라는 것은 ‘냉철한 숫자 싸움’인데 감성적으로 결단을 내리면 그 조직은 어떻게 되겠나. 어떤 CEO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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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청회 회장 ‘박근혜 의원’에게 500만원
박근혜 대통령에게 후원한 사람들 가운데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낸 고액 후원자는 18명이었다. 이들 중 7명은 이름을 제외하고 주소, 직업, 연락처 등을 기재하지 않았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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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살리기 … 그룹 차원서 1조 규모 지원
두산그룹이 계열사인 두산건설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먹거리를 떼어주고, 유상증자 등을 통해 총 1조원가량을 새로 수혈하기로 했다. 두산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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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外
박정원(50·사진) 두산건설 회장이 ㈜두산의 지주부문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 회장은 박두병 두산그룹 창업주의 맏손자이자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두산중공업 김철구 이동윤 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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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두산그룹 지휘봉 잡았다
박용만박용만(57) ㈜두산 회장이 두산그룹의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에 박 회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박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