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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사퇴로 20만표 날아갔다"던 박영선 발언 진실 공방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서울 중구 '한양도성순성길'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박 후보가 출범식을 마친 뒤 '한양도성순성길' 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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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댈 곳은 친문? '10만원' 들고 유튜브 가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안국빌딩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ㆍ7 재보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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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도저히 안 되겠구나, 오세훈···요즘 선한 분노 쌓인다"
18일 오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친문 성향 유튜브 채널인 시사타파TV에 출연해 ‘박영선의 인생’이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시사타파TV 캡처 “선거에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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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인'도 모자라…선거법 고발 당한 박원순 피해자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뉴스1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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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LH에 국민 분노…이런 일 생기는 건 어쩔수 없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전기 '나의 인생 국민에게' 발간 축하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그분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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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하루전까지 결론 못낸 吳·安···"차라리 가위바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7일에도 후보 단일화 협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양측은 이날 밤샘 협상을 이어간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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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땅… 朴 "吳, MB와 똑 닮았다" 吳 "말꼬리 잡기 대왕"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센터에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그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투기 의혹을 두고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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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합당 추진하겠다” 오세훈 “오늘 당장 입당을”
국민의힘 오세훈(왼쪽)·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후보 단일화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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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내곡동 처가 땅 의혹” 박영선 캠프 하루 5번 논평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한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네거티브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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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김종인에게 옹고집이라니" 安 "후보 되면 도와달라 할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채널A 주관으로 열린 후보 단일화 TV토론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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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전략인가 독인가…與 네거티브 총공세 중간 성적표는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하는 전략을 네거티브(negative)라 부른다. 네거티브 전략은 상대 후보의 문제를 검증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객관적인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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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결판 하루전, 안철수 합당 승부수…吳 "입당부터 하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이 돼 국민의당 당원 동지들의 뜻을 얻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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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토론도 못하는 사람” 안철수 “김 옹고집에 한숨”
국민의힘 오세훈(왼쪽)·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단일화 비전발표회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두 후보는 16일 TV토론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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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LH 여파에 '보병전' 전환 "우리가 구청장·시의원 압도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보병전’으로 치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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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발표회 날도 설전…김종인 "토론도 못해" 안철수 "옹고집"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단일화 비전발표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당 실무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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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대결도 해볼 만?…오세훈‧안철수 “단일화만이 승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3·8 세계 여성의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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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 크게 밀리니…오세훈·안철수 단일화 흔들린다
박영선 ‘D-5’인데 여전히 삐걱거렸다. 두 후보가 나선 끝에 파국은 막았지만 게임의 법칙을 언제 완성할지는 오리무중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얘기다. 야권의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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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27.4 오세훈 26.1 안철수 24…野단일화땐 朴 제친다 [여론조사]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왼쪽부터). 오종택 기자·뉴스1, [사진 후보캠프] 4·7 서울시장 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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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박영선 잡는다? 吳-安 동반 상승에 단일화 ‘삐걱’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야권 단일화가 삐걱거린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양측은 오는 15일 비전발표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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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 단일화 윤곽…토론회 최소 2회·100% 시민여론조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0일 거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양당은 오늘(11일) 후보 단일화 2차 실무협상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1] 안철수-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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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14일 첫 토론" 맞춰지는 吳-安 퍼즐…질문이 난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두 후보의 두번째 실무단일화 협상은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연합뉴스 ‘오세훈-안철수 단일화’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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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오세훈·안철수 단일화에 끼어든 윤석열 변수
━ 서울시장 야권 통합후보 협상, 첩첩산중 논설위원이 간다 선거는 한 달이 안 남았고,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도 확정됐지만 대진표는 아직 깜깜이다. 야권 후보 단일화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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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도 캠프 합류한 박영선…"김진애와 단일화도 곧 결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이날 양당 대변인은 민주당-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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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安 입당시 불출마? 옛날 얘기…尹 사퇴 좀 아쉽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하면서 눈물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