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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덮은 LH, 단일화 직후엔 생태탕 공방…표심 흔든 재‧보선 주요 장면들
4‧7 재‧보선 레이스는 총선·대선을 방불케 할만큼 격렬하게 전개됐다.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 사건으로 한국의 제1·2 도시에서 동시에 보궐선거가 열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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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거짓말 심판하겠다”…오세훈 “시험대 통과하겠다”
지난 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가 각각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노원구 상계백병원 앞 사거리에서 유세를 갖고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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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축소 檢에 앞다퉈 갔다···4·7 재보선 수북한 고소·고발장
4‧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도 여야 간 상호 고소‧고발 남발이 되풀이됐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 권한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에도 검찰 앞에 고소‧고발장이 쌓였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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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논설위원이 간다]"진짜 심판은 지금부터…여도 야도 기득권 버려야 희망"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예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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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승리 기준선은? 朴 “지지층 70% 투표” 吳 “투표율 50%”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예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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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거짓말쟁이" vs "朴 존재 자체가 거짓말"…90분 독설 공방
▶박영선="이명박의 BBK 사과하셨나." ▶오세훈="그것이 민생과 무슨 관계가 있나." ▶박영선="관계가 있다. 거짓말은 서울을 가장 혼란스럽게 만든다. 거짓말한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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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오늘 오후 2시 마지막 TV토론 격돌
4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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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난다"던 생태탕 주인, 4일뒤 "吳 페라가모 신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내곡동 땅’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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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내로남불·무능, 특정당 연상되니 쓰지 말라” 논란
야당은 4일 ‘내로남불·위선·무능’ 표현을 불허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정당임을 선관위가 인정했다”고 해석했다. 국민의힘은 최근 ‘투표가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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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朴 지지율 반등" 윤건영 발언…선관위 "선거법 위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자체 여론조사를 인용해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했다고 주장한 발언이 서울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의 제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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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당 연상된다"며 내로남불 쓰지말란 선관위…野 "감사"
야당은 4일 ‘내로남불·위선·무능’ 표현을 불허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정당임을 선관위가 인정했다”고 해석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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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끼고 나타난 우상호 "생태탕, 밥맛 떨어져 안먹어"
‘지금 투표 중입니다’ 생중계에 출연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민주당 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국민의힘을 향해 네거티브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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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21분 도시엔 “보여주기식” 吳 재개발엔 “집값 폭등”
4ㆍ7 재ㆍ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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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에 기억 처박았나""도쿄영선"…여야 살벌한 네거티브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4회 바로가기 ▶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515 ■ 민주당의 네거티브 「 “어느 부분에서 거짓말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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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도 서울시장 투표 가능한데"…"참관은 후보 낸 지역서만 가능”
━ "전국서 가능한 사전투표, 참관인도 전국에 둬야" 오는 7일 치르는 재·보궐선거의 관외사건선거 참관인 지정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서울시장 후보 측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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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文에 이미 사의"…여권 "대선 출마 공식화, 변수될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미 사의를 직접 밝혔다고 그의 측근들이 전했다. 정 총리가 사퇴를 공식화하는 시점은 4·7 재ㆍ보선 직후가 유력하다고 한다. 정세균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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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吳, 거짓말할 때 오묘한 미소" 이틀째 '관심법' 공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오른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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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싸구려 감성팔이의 유효기간이 끝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공정사회반부패정책협의회에 '부동산 부패청산'이라고 쓰여진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다. 내로남불식 전셋값 인상으로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김상조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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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모두까기'···토론 뒤 떠오른 '수봉이형' 누구
이수봉 민생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민생당 이수봉 후보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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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도 "손보자"더니…野 이번엔 다르다, 안철수도 사전투표
사전투표를 대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이 확 달라졌다. 그동안 사전투표보다는 선거 당일 투표에 힘을 싣거나, 당 일각에서 사전투표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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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세계4위" 오세훈 "100위권"…백신접종률 누구 말 맞나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두고 박영선, 오세훈 두 서울시장 후보가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뉴스1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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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노린 박영선, 잘 피한 오세훈"…반전없던 2차 토론
뜨거운 한 방도, 시원한 반격도 없는 120분이었다. 지난 30일 밤 10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재격돌했다. 토론은 중앙선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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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오세훈, 너무 매너 지켜 아쉬워…朴, 부정적 낙인찍는 데 전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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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대와 민주당 '황혼 이혼' 위기…밀월이 금가기 시작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일대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는 모습을 유권자들이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 ‘86세대’가 민주당을 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