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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여당 마인드 갖추기…" 外
▶"여당 마인드 갖추기 프로그램에 들어간다."-열린우리당 박영선 대변인, 과반 의석을 얻은 만큼 더 이상 주먹구구식 국회 운영은 안 된다며. ▶"탄핵 철회 발언이 속출하는 것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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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투표율·개표 촉각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각당은 총선 투표일인 15일 오후 전국 지역별 투표율과 투표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유.불리를 분석하는 등 초조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각 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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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부동층을 잡아라"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세에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각 당 지도부는 각각 대국민 성명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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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PK 표심에 달렸다
▶ 6일 경북 의성군 안계장터에서 열린 한 정당의 유세장에 모처럼 많은 인파가 몰려 후보자의 연설을 듣고 있다. [안성식 기자] 표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여야가 그렇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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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 발표 각당 반응]
총선시민연대의 낙선대상 명단이 발표되자 각당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었다며 애써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총선시민연대가 6일 탄핵찬성 의원 을 포함한 낙선운동 대상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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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12] 각당 공식 선거전 돌입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기호 1번을 연호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안성식 기자]▶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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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지도부 재산은] 박근혜 8억, 정동영 10억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재산 신고액이 8억2000만원이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146평 주택(10억6000만원)과 대구시 달성군의 32평 아파트(7700만원) 등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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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한 사람 앞에 1000만원의…" 外
▶"한 사람 앞에 1000만원의 빚, 정부 금융부채 112조가 노무현 정권의 성적이다."-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 탄핵 논쟁이 아닌 현 정권의 1년을 심판하는 총선 본래의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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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비례대표 경선] '朴風' 견제 영남인사 전진배치
▶ 29일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순위 확정을 위한 선거에서 여성후보 18명과 남성후보 9명이 나란히 앉아 있다. 순위 확정을 위한 투표는 정당사상 처음 실시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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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비례대표 1번에 여성 장애인
▶ 28일 대전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선거위원회 출범식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내정된 장향숙 후보(中)등 여성 후보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열린우리당은 장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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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3당 '울고 웃고'
26일 한나라당 천막 당사와 열린우리당 공판장 당사. 요즘 양 당사에는 낯선 얼굴들이 당직자를 붙잡고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4월 1일 비례대표 등록마감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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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후광(後光)이 있다는 것은…" 外
▶"후광(後光)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이 그 시절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아니냐."-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열린우리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 때문에 대표가 됐다는 지적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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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고 달래고…열린우리당 두갈래 반응
열린우리당은 23일 신임 박근혜 대표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면서도 은근한 압박을 가했다. 정동영 의장은 "새로운 정치의 파트너이자 정책 경쟁자로 다시 태어나기 바란다"며 "탄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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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헌재 의견서 제출 거부
중앙선관위의 처신에 대해 여야 정치권이 일제히 "또 정치적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한 헌법재판소의 의견서 제출 요구를 거부한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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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촛불집회 개입"
▶ 민주당 측이 제시한 열린우리당 휴대전화 메시지 사진. 밑에 적힌 발신자 번호는 열린우리당 김영춘(서울 광진갑) 의원 사무실 번호로 확인됐다. [연합] 민주당은 21일 노무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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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野 "與 의원들 사퇴한다더니"
열린우리당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의원직 총사퇴를 선언한 지 일주일 만인 19일. 이날까지 이들의 총사퇴가 실행되지 않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맹공을 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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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직무정지] 반격 나선 야당
탄핵 후폭풍에 이은 지지도 하락에 시달리는 두 야당이 반격에 나섰다. 이른바 '포퓰리즘'에 대한 비난이다. 포퓰리즘은 대중의 지지를 얻는 데 필요하다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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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첫 탄핵 정국] '盧대통령 회견' 정치권 반응
▶ 박관용 국회의장(中)이 본회의장으로 들어서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의장석으로 가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 [김경빈 기자]▶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左)와 홍사덕 총무가 11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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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하나에서 열까지 10분의…" 外
▷"하나에서 열까지 10분의 1에 꿰맞추고, 비리의 몸통인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선 한번의 조사도 하지 않았다."-한나라당 은진수 부대변인,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중간 수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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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10분의1 넘었으니 盧 사임을"
8일 검찰의 대선자금 중간수사 발표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 측의 불법 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어선 만큼 당장 대통령직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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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당사 이전은 쇼"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7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우리당 불법 창당자금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성식 기자] 휴일인 7일에도 열린우리당의 창당 자금을 둘러싼 공방은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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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뭐가 위법" 野 "권력 눈치"
정치권은 3일 중앙선관위의 결정에 대해 청와대.여야 할 것 없이 불만을 터뜨렸다. 노무현 대통령이 공무원 선거중립조항은 위반했지만 사전선거운동은 위반하지 않았다는 결정이 모호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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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속출…열린우리 "입이 열개라도…"
열린우리당 남궁석(南宮晳)의원은 2일 자신의 부인이 지역구 내 보훈단체에 10만원짜리 돈봉투를 돌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적발된 것과 관련, 총선 후보를 사퇴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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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親與 커넥션의 완결판"
'노사모' 핵심 3인방인 문성근.명계남.이상호씨가 열린우리당에서 '총선 바람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영화배우 明씨가 가장 먼저 입당한 데 이어 文씨도 지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