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술계 일지

    ▲국전개혁=70년 19회 국전부터 잡음을 없애기 위해 운영위원회 제도를 만들어 운영위원들에게 심사위원 선정권을 주었다. 또 구상과 비구상을 분리 , 심사를 따로 하기 시작. ▲한국

    중앙일보

    1979.11.21 00:00

  • 서양화 애장품전|도상봉씨 유작 등

    작고 작가와 생존 작가 등 중견작가의 서양화 애장품전이 7∼14일 예화랑에서 열린다. 작고 작가는 박수근, 김환기, 구본웅, 도상봉, 정규, 이규상씨 등이고 그밖에 남관, 한묵,

    중앙일보

    1978.10.04 00:00

  • (5)기준 없는 그림값

    「그림을 사 두면 돈이 된다.」 미술품은 금보다도 수익이 높다고 해서 투기의 대상으로 부각되었다 최근의 한 개인전은 사전 쇄도해 개막 첫날 1시간 동안에 매진 됐다고 한다. 미술품

    중앙일보

    1978.10.04 00:00

  • (3) 여전히 좁은 시상제

    역량 있는 신인을 기대하는 것은 어느 시대·어느 분야에서나 마찬가지다. 한국의 미술계는 신인발굴을 공모전에만 의존한다. 화랑이나 전문지의 활동이 미미하기 때문에 일정한 공개적 작품

    중앙일보

    1978.09.27 00:00

  • 서민화가 박수근 기념비 제막

    작고한 유화가 박수근씨의『서민화가 박수근 기념비』제막식이 13주기를 맞는 5일 그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포천 동신교회 묘지에서 열린다. 이 기념비는 그의 유작전을 가졌던 문화화랑(

    중앙일보

    1978.05.03 00:00

  • (4)「중앙 미술 대전」에의 기대-민전이 지녀야 할 문제 의식

    김=민전이란 정부 기관이 주관하는 관전에 대립되는 말인데 그 특성이랄까 역할·운영 등이 무엇인가 달라야 할 것인데 외국의 경우와 비교해 어떻습니까. 권=우선 생각나는 대로 그런 초

    중앙일보

    1978.04.12 00:00

  • 이제창·나혜석·이인성씨 등 유작정리

    1920∼30년대의 우리나라 양화초기에는 작가가 워낙 숫적으로 적었지만 현존작품은 더욱 희귀하다. 당시엔 작품활동이 부진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동란을 겪으면서 작품이 모두 일산 소멸

    중앙일보

    1978.03.28 00:00

  • 서양화 신년 대전 서울 예총 화랑서

    서양화 신년대전이 22∼31일 서울 예총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종우 오지호 양달석씨 등 현역 56명의 작품과 이중섭 나혜석 이인성 박수근 구본웅 도상봉씨 등 작고 화가들의 유작

    중앙일보

    1978.01.25 00:00

  • "어협이 수협중앙회나 금융기관 아닌 개인에 빌은 돈 갚아야할 의무없다"

    어업협동조합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또는 금융기관이 아닌 자로부터 자금을 빌었을 경우 이 차입은 무효이므르 어협은 이를 판제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판사부는 21일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많아야 월 1점 제작에 30∼50만원

    소득이 높은 일부 미술가에 대한 과세설 미술계의 수입이 그만큼 높아졌다는데서 나온 얘기. 그런 점에서는 예술계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유독 자랑스럽고 반가운 현상이다. 물론 월급이외

    중앙일보

    1976.08.11 00:00

  • (1)'75 비망록|비싸진 그림값… 전시회 「러쉬」

    금년의 미술계는 표면상 상당한 활기와 호황을 누렸다. 한국 미협의 집계에 따르면 각종 전시회가 4백9건으로 작년(3백19건)의 28%, 재작년의 3배라는 폭발적인 격증을 보였다.

    중앙일보

    1975.12.08 00:00

  • 박수근 유작전

    박수근화백은 우리나라 근대화 60년을 통해 한국적인 작가의 한사람으로 두드러지는 유화가. 그의 10주기를 맞아 생애와 전작을 정리해보는 유작전이 다시 마련되었다. 박화백의 유작전은

    중앙일보

    1975.10.09 00:00

  • 원로들 잇단 개인전|풍성할 가을 화단

    화랑가가 계속되는 불황을 벗어나려는 안간힘은 가을 전시계획에 현저히 드러나는 것 같다. 어차피 두드러진 보상실적을 올리지 못할 바에는 명분있는 전시회라도 갖자는 것이며 그런 전시회

    중앙일보

    1975.09.12 00:00

  • 한일 화랑 개설 양화 구작전

    작금년 사설 화랑이 꽤 많아졌는데 이에 따라 화상가의 체질도 조금씩 바뀌어지며 정리될 것 같다. 5월 들어 문을 연 한일화랑(대표 한용구)은 관훈동 거리의 중심부 구 현대화랑 자리

    중앙일보

    1975.05.03 00:00

  • (2) 미술|대표 집필 이경성 .

    30년 하면 한 세대이다. 이 한 세대의 대표 예술가 3명만을 고른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주문인 것 같다. 그래도 굳이 골라 달라기에 소신에 따라 선정한 것이 이 결과이다. 선정의

    중앙일보

    1975.01.04 00:00

  • (2)미술

    74년의 미술계는 개인전·초대전이 무더기로 열려 한국 화단의 전환점을 제시한 해였다. 전람회의 기록적 숫자는 무려 2백여를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무더기 작품전은 아마도 우리

    중앙일보

    1974.12.13 00:00

  • 박수근 판화전

    65년에 작고한 고 박수근씨 판화전이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충무로2가 백려화랑(중부서 옆)에서 열린다.

    중앙일보

    1974.12.10 00:00

  • 중공억류 어부 9명 귀국

    지난8월17일 제주도 서남방 50「마일」해상에서 실종된 갈치잡이 안강망어선 제65 금성호(29·선주 박수근·목포 어협조합장)선원 9명이 중공어선에 구조되어 32일간 억류돼 있다가

    중앙일보

    1974.09.23 00:00

  • 한양·중앙대 쾌조의 스타트

    제28회 전국대학축구 선수권대회 2일째 B조 경기가 10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한양대가 지방의 강호 영남대를 2-0, 중앙대가 전통의「라이벌」인 성균관대를 2-0으로 이겨 1

    중앙일보

    1974.07.11 00:00

  • (10) 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김성주가 이종락 부대의 대원으로 오가자에 처음 나타난 것은 1929년 가을이었다. 이종락이 무장 대원들을 거느리고 오덕 이산현 일대의 한인 농촌에다 고흑 농민동맹이란 좌경조직을 펴

    중앙일보

    1974.04.17 00:00

  • 국립미술관, 작품구입 착수|한눈에 볼 현대미술사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년에 덕수궁 석조전으로의 청사이전을 앞두고 우리 나라 현대미술 작품의 구입에 나섰다. 문을 연지 3년만에 비로소 착수한 현대미술관의 작품매입은 작고한 작가인 이중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최영림 화백 첫 개인전

    서라벌예대의 최영림 화백이 대소 40여 점의 작품을 가지고 개인전을 열었다. 56세의 최 화백은 국전과 창미회 및 최근엔 구상전 「멤버」로서 꾸준히 작품을 보여왔지만 개인전으로는

    중앙일보

    1971.09.20 00:00

  • 영문 『한국현대화집』발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일 우리 나라의 대표적 현대회화를 집약하는 『한국현대화집』(Modern Korean Painting)을 내놓았다. 유네스코 창설 25주년과 한위의 영문판 잡지

    중앙일보

    1971.06.02 00:00

  • 세계에 선보일 한국예술

    한국의 현대회화를 소개하는 최초의 영문판 화집이 5월 중 「유네스코」한국 위원회에 의해 출간된다. 45세 이상의 현역화가 21명을 선정, 그들의 작품을 원색으로 3점, 흑백으로 5

    중앙일보

    1971.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