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만 더 넘기면…최정이 최정상
SK 거포 최정은 개인 통산 460호 홈런을 때려내 이승엽 두산 감독의 역대 최다 기록(467개)에 7개 차로 다가섰다. 지난 24일 롯데전 3점 홈런을 터뜨리는 최정. [연합뉴
-
아직은 야구가 더 하고픈 ‘데뷔 20년차’ 야전사령관 김재호
두산 김재호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달 맹타를 휘두른 김재호는 8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
김광현 'WBC 음주 파문'후 첫 등판…모자 벗고 90도 숙였다
11일 창원 NC전에서 1회 말 마운드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SSG 김광현, 연합뉴스 김광현(34·SSG 랜더스)이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음주 파문' 이후 첫 등판이었지만,
-
안우진, 2경기 연속 12K '괴물투'…통한의 실투 하나에 울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4)이 개막과 동시에 무시무시한 탈삼진 능력을 뽐내고 있다. 당장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올라도 손색이 없는 구위로 두 경기 연속 타
-
LG 사령탑으로서 첫승…염경엽 감독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LG 염경엽 감독. 사진 LG 트윈스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 염경엽 감독이 비공식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
이승엽-박진만 감독, 비공식 데뷔승…강인권 감독은 다음으로
두산 이승엽 감독(오른쪽)이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 시즌 새로 지휘봉을 잡은 1976년생 동갑내기 이승엽(47) 두
-
[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
‘지역 연고’ 샛별들 최고 인상률…NC, 연봉협상 완료
NC 김시훈.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스프링캠프 출국 전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지역 연고 출신의 선수들이 투타에서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NC는 “올해 신인 및 FA 선
-
'141억원'의 딜레마, 첫 해에는 넘어도 된다?
FA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NC 양의지. 연합뉴스 '114억원'. 2023년부터 프로야구 10개구단이 지켜야 할 샐러리캡(연봉 합산 제한)이다. FA(프리에이전트) 시장이 뜨거워지
-
코치 음주폭행 사과한 NC, 박민우·권희동·이명기 복귀는?
지난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외부인과 술자리를 벌여 징계를 받았던 NC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왼쪽부터). 이중 박석민을 제외한 셋은 4일 1군 복귀가 가능하다. [연합
-
또 사고친 NC…이번엔 1군 코치들 술자리 주먹다짐
지난해 코로나19로 관중석 문이 닫혀 팬들의 발걸음이 끊긴 창원 NC 파크.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또 사고를 쳤다. NC 1군 코치 두 명이 술자리에서 주먹다
-
박민우·권희동·이명기, KBO 징계 끝나 2군 출전…박석민은 아직
지난해 방역수칙을 위반해 논란을 일으킨 NC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왼쪽부터). [연합뉴스] 지난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술자리를 벌여 논란을 일으킨 프로야구 N
-
[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
계약금만 55억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FA 계약
지난 17일 두산 베어스와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을 한 김재환. 김재환은 계약금으로만 무려 55억원을 받는다. [사진 두산 베어스] 올겨울 프로야구 FA(자유계약
-
술판 논란 선수 다 복귀...박석민도 괜찮다?
올 시즌 KBO리그를 강타한 '원정 술판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석민(36·NC 다이노스)이 1군 무대를 누빌 가능성이 높다. NC 박석민. [연합뉴스] 임선남 NC 단장대
-
[단독] 내년에도 뛴다는 박석민, NC는 못 말린다
방역 수칙을 어겨 KBO리그 중단 사태를 일으킨 내야수 박석민(36·NC 다이노스)이 내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박석민. [연합뉴스] 임선남 NC 단장대행은 26일
-
심야 호텔방 술판의 대가···박석민·권희동 등 7명 결국 檢송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이 7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천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왼쪽
-
"연내 복귀 없다"던 키움…6연패에 '원정 술자리' 안우진 마운드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가 원정 숙소를 무단 이탈한 뒤 호텔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졌던 소속 투수 안우진(22)을 마운드로 복귀시켰다.
-
NC 박석민 50경기, 이동욱 감독 10경기 출장정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난달 5일 원정숙소에서 외부인과 불필요한 사적 모임을 갖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에 대해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 '방역
-
마음 비웠는데 왜 재밌죠...초심 신인이 이끄는 NC
'마음을 비웠는데, 왜 재미있는 걸까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팬들이 후반기에 선전하는 NC 야구를 보면서 인터넷 야구 커뮤니티에 남긴 한 줄 평이다. 10일 창원N
-
'전자담배 대마초' 브룩스 퇴출…KIA, 대체투수 영입 딜레마
KIA가 대체 선수 영입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IS포토] KIA가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KIA는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날벼락을 맞
-
초토화 된 NC, 못 보던 얼굴 한 가득
방역수칙 파동으로 난리가 났던 NC에 못 보던 얼굴이 많아졌다. 10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
NC 방역수칙 위반 날갯짓이 도쿄올림픽 노메달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일으킨 날갯짓이 도쿄올림픽 노메달로 이어졌다. 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결정전' 대한민국
-
방역 수칙 어기고 술판 벌인 한현희·안우진·주현상·윤대경 출장정지 징계
한국야구위원회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선수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뉴스1] 방역 수칙을 위반한 한현희·안우진(이상 키움 히어로즈)·윤대경·주현상(이상 한화 이글스)이 출장 정지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