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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겨울엔 100억 FA 없다?
2017년 FA 최고액(4년 150억원) 기록을 세운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100억원. 최근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선 대어를 가늠하는 기준이다. 하지만 이번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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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대타 박용택 희생타, LG를 준플레이오프로
9회 1사 만루 위기를 넘기고 승리를 지킨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오른쪽)과 포수 유강남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프로야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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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만큼 짜릿한 박용택의 희생타...LG, 준PO 진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 진출했다. 4회 결승 2루타를 날린 뒤 기뻐하는 LG 이형종. [연합뉴스] LG는 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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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가을야구 좌절, 삼성 암흑기는 언제까지
김한수 삼성 감독은 계약기간 3년 동안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암흑기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올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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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6⅓이닝 1실점 7승, NC 청주 7연승
NC 왼손투수 구창모. [뉴스1] 선발투수 구창모(22)는 시즌 7연승을 거뒀고, NC 다이노스는 청주 7연승을 이어갔다. NC는 17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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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에 도루까지… 느낌 좋은 NC 스몰린스키
16일 청주 한화전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는 NC 제이크 스몰린스키. 프리랜서 김성태 아직 5경기지만 느낌이 나쁘지 않다.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스몰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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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꽃범호
KIA 3루수 이범호가 13일 광주 한화전을 은퇴경기로 치른다. 그는 20년간 꾸준한 활약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양광삼 기자]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분명히 알고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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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어깨, 뚝심 리드… 공룡구단 비밀무기 '포탄코트'
포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양광삼 기자 1998년 외국인선수 제도가 생긴 뒤 프로야구에서 한국 무대를 밟은 선수는 382명이다. 하지만 외인(外人)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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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수비+호쾌한 타격… 박석민의 원맨쇼
29일 창원 롯데전 4회 투런 홈런을 터트린 뒤 베이스를 도는 NC 박석민. [연합뉴스] 날렵한 수비, 호쾌한 타격.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그 모습이 살아났다. 프로야구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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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후 3연승, 구창모가 돌아왔다
29일 창원 롯데전에서 역투하는 NC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역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좌완 구창모가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는 호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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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의 날' 삼성 윤성환-키움 이승호 나란히 완봉승
8일 대구 NC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삼성 윤성환. [사진 삼성 라이온즈] '셧아웃 데이'였다. 바다 건너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32·LA 다저스)이 거둔 날, KBO리그에서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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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무릎 부상' 나성범, 전방십자인대·반월판 수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간판 타자' 나성범(30)이 결국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지난 3월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NC 타자 나성범. 양광삼 기자 NC 구단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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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탄코트 살아난 NC, SK 꺾고 2위 점프
NC 외국인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연합뉴스] 반등의 시작일까. NC 외국인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8·파나마)가 시즌 3호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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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오지환 결승포...LG 공동 3위
프로야구 LG가 오지환의 결승 홈런과 차우찬의 역투를 앞세워 NC를 6-1로 이겼다. LG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1-1이던 8회 초에만 5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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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탄코트, 양의지 쾅쾅...창원NC파크 '그랜드 오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홈구장 창원 NC파크 개장 첫 경기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다. 새 외국인 타자 베탄코트와 FA(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양의지가 첫 타석부터 천금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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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개막전 못 나오나…내복사근 다쳐 3주 재활
NC 다이노스 주장 나성범(30)이 부상으로 약 3주간 재활에 전념한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연합뉴스] NC 구단은 13일 "나성범이 왼쪽 내복사근 파열로 재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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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G 타선, 양 코너에 달렸다
2019시즌 LG 1루를 지킬 새 외국인선수 토미 조셉. 조셉은 필라델피아에서 2년간 43홈런을 쳤다. [AP=연합뉴스] 1루수와 3루수. 2019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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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가? 거품가? 어쨌든 양의지는 125억원에 NC행
2018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 양의지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혔던 포수 양의지(31)가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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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양의지, NC와 4년 125억원 FA 계약 '역대 2위'
올해 최고의 FA(자유계약) 선수로 꼽힌 포수 양의지(31)가 4년 총액 125억원에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는다. 양의지는 단숨에 역대 KBO리그 FA 계약 총액 순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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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한 개당 602만원...프로야구 '연봉킹'은 김태균
서른 일곱살, 프로야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몸집이 쑥쑥 커졌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158만명이었던 연간 관중 수(포스트시즌 포함)는 올해 834만명으로 6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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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이 이끄는 '2019년 NC 다이노스' 날아오를까
NC 다이노스가 낳은 '나스타' 나성범(29)이 2019년 가장 앞에서 NC의 비상을 이끈다. 이동욱 NC 감독과 나성범(왼쪽). [창원=연합뉴스] 이동욱 NC 신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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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끝내기 3점포, 두산 천신만고 끝에 5연승
3-3으로 맞선 9회 말 2사 주자 2,3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뒤 포효하는 오재원. [뉴스1] 프로야구 두산이 천신만고 끝에 NC를 제압했다. 오재원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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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5선발 김민우 6이닝1실점, 한화 30승 고지 올라
한화 투수 김민우. [연합뉴스] 이젠 믿음직한 5선발요원이다. 한화가 우완 김민우(23)의 역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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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박석민도 기웃한 홈런, 비디오 판독 오심이었다
중계 화면에서 공이 파울폴 뒤로 날아가는 장면. 심판은 파울이 아닌 홈런을 선언했다. [MBC 스포츠플러스 캡처] 프로야구 NC-한화전이 열린 29일 대전구장. 0-0 2회 초